케야키자카46 뛰어오를때까지 기다릴수 없어!

이번 타겟은

와타나베리사

「헌역고교생」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압도적인 스타일과 미모.

하지만, 그런 외면과는 다르게, 내면은 겸허하고 상냥한 언니 타입.

알면 알수록 "귀여운 여자아이", 와타나베 리사가 등장!

――와타나베상이 과거에「반짝반짝 빛났던 순간」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그건, 자신이 즐거웠던 추억으로 괜찬나요? 그러면, 고교생이 됬을 때의 이야기에요. 고향 이외의 새로운 친구가 생겼고, 방과 후에 카페에 들릴수도 있어서, 『고등학교는 자유롭구나』라고 생각했어요. 학교 안에 자판기가 있는것도『자유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자그마한 자유네요(웃음). 방과 후에는, 어떤 것을 하셨었나요?

「카페에서 친구랑 계속해서 수다를 떨고, 프리쿠라를 찍거나. 시험 전에는, 모두와 스타벅스에서 공부를 했어요. 제 친구는, 모두 눈에 띄는 느낌의 아이가 아니었기 때문에, 가라오케에 가서 예이예이 하지는 않았어요(웃음)」

――와타나베상도 눈에 띄는걸 싫어하시죠.

「그렇네요. 출석을 부를 때『네』라고 대답하는것도 엄청 싫었어요. 『목소리가 뒤집히면 어쩌지』라고 긴장이 되니까. 수업중에도, 선생님한테 지명당하고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면 눈에 띄어 버리기 때문에, 『이 순번대로 가면, 다음의 다음의 다음이야……!』라고 예측을 해서, 먼저 답을 조사해봤었어요」

――키도 크고, 외형적으로는 눈에 띄었죠?

「그렇지 않아요. 교칙이 엄했기 때문에, 계속 검은머리에, 스커트는 무릎 정도의 길이로, 양말도 제대로 위에까지 올려서 신었어요. 교칙위반을 하면 학생 수첩을 뺏기고, 이것저것 쓰이거든요. 그게 어쨋든 싫었기 때문에, 조용히 지냈어요」

――집에서는 어떤 아이였나요?

「귀찬게 하거나, 떠뜰거나 했었어요. 하지만, 학교에 가면 조용해 지는 타입이었어요」

――그런 사람을 "집안 호랑이" 라고 말하죠.

「아~, 그 말 들어본적 있어요. 랄까, 자주 들었어요」

――그렇죠(웃음). 그런 사람이 어째서 아이돌이 된건가요?

「가장, 친했던 친구에게 추천을 받고, 그 아이가 응모용의 사진도 찍어줬어요. 그때는, 붙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고, 지금처럼 사람의 앞에 나오게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별로 깊게 생각하지 않고 기세로 응모했었어요」

――지금은 이렇게 케야키자카46의 멤버로서 활동하고 있는데, 앞으로 반짝반짝 빛나고 싶은 분야는?

「댄스입니다. 케야키자카46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댄스를 한건데, 몸을 움직이는걸 정말 좋아해서, 즐겁다고 생각했어요.『이야기한다면 미래를…』처럼, 안무가 격하면 격할수록, 즐거워요. 케야키자카46의 곡은, 한곳으로 모이거나 절도가 있거나 하면 멋있게 보인다고 생각해서, 저도 그룹에 기여 할수 있도록 댄스를 잘 할수있게 되고싶어요」

――중학생때는, 배구부에 소속되어서 운동을 하셨네요. 고등학교에서는 부활동 안하셨나요?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몸이 둔해지는게 싫어서, 친구랑 수영장에 가거나, 체육관에서 트레이닝을 하곤 했어요. 지금도, 제 방에서 가끔씩 춤을 추곤 해요」

――그렇군요. 와타나베상이라고 하면, 『케야키라고, 쓸수없어?』의 대기실 몰래카메라 편에서, 옷에 아이스크림을 흘려버린 코이케미나미상에게,「흘리는거아니ー야」라고 말하면서, 티슈를 가져다 준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아…… 항상 그렇게 입이 험한건 아니에요(웃음). 멤버나 마음을 열고있는 사람에 관해서는, 가끔ー씩 그런걸 말하긴 하지만」

――방송에서는 완전히 "도S캐릭터"가 정착되어버렸네요.

「네. 사실은 전혀 도S가 아니지만……(하라다)아오이가 뭔가를 말하거나 하면, 어째선지 제가 카메라에 찍히기 때문에, 『할수밖에 없는건가』라고 생각하고 노려보거나 하는데……」

――기대를 받아서 연기를 하는 부분이 있다는건가요?

「맞아요. 저를 텔레비젼에서 보고 도S인 캐릭터 라고 생각해서 악수회에 와주시는 분도 많지만, 그 이미지를 부숴나가려고 해요」

――실제의 와타나베상은, 도S도 뭐도 아니고, 그저 상냥한 상식인이신걸요. 입이 험하지만.

「그러니까, 험하지 않아요(웃음). 하지만, 그 캐릭터에 흥미를 가져주신 분이 많이 있으셔서, 『흘리는거 아니ー야 라고 말해줘』라고 요구하시면, 제대로 말해줘요(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