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용과같이 스튜디오 치프 애니메이션 디렉터 소리마치

-로스트 저지먼트 디렉터 이토

-용과같이 시리즈 치프 디렉터 호리이

-용과같이 스튜디오 대표 제작총지휘 요코야마

-용과같이 시리즈 치프 프로듀서 사카모토

-용과같이 시리즈 아트디렉터 미타케

-용과같이 스튜디오 영상감독 디자인파트 책임자 후카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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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야마 인삿말 전문

「용과 같이」이란 무엇인가?

재작년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을 발표했을때

팬분들이 열정적으로 해주신 말씀들에 우리도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변해야할것. 지켜야 할 것. 그리고 이어져야할 것.

용과같이 스튜디오가 발족했을때는 생각도 못했던 일들이었습니다.

적어도 그 시절의 우리는 내일의 행복을 잡기 위해 필사적이었습니다. 이를위해 희생한 것들도 많이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물불을 가리지 않는 투쟁을 계속해왔기에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수십년이라는 시간을 밟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순식간에 바뀝니다. 그리고 우리도 변화해야합니다.

그것은 일하는 방식과 사는 방식, 도덕관이나 가치관, 게임을 만드는 방법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용과같이 스튜디오가 출범하는 동안 경험이 적은 개발팀에게 「용과같이」= 나고시 토시히로와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거기에 온주하고 싶지않았고 변화를 위하여 작은 힘이나마 필사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이지나 저항에서 함께 싸우자는 의식으로 변화하고

지금은 크나큰 크리에이터로서 이 스튜디오를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스튜디오의 새로운 체제를 발표함에 있어 여러분께 무엇을 전달해야하는지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10년전인 8월 31일, 용과같이 스튜디오 출범발표회 때 단상에서 제가했던 말을 되이켜 보았습니다.

"스튜디오의 일원으로서 이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때의 제게 「용과같이」는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자랑"였습니다.

그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지켜야 할 것"입니다.

시리즈를 지지 해 주신 팬 분들에게도 배우분들과 개발스태프들에게도

용과같이 스튜디오가 만들어내는 게임은 "자랑"이 되어야 한다는것.

"용"이 앞으로도 "용"이기 위하여.

이번에 10년전과 같이 스튜디오의 대표 직원들과 함께 여러분 앞에 서서 결의를 표명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멋있는척을 해놓고 정작 게임이 재미없다면 멋있지 않으니 힘내보겠습니다.

"저희를 믿어주십시오!"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게임을 통해 여러분에게 주목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길을 걷게 되신 나고시 씨, 사토 씨의 도전도 저희와 함께 계속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발매중인 「LOST JUDGMENT : 심판받지 않은 기억 」

그리고 현재 개발중인 카스가 이치반의 그 이후를 그린 용과 같이 시리즈 최신작 「용과 같이 8 (가칭)」에서도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선배들의 신념을 직원 개개인이 계승해 갈 것입니다.

프로듀서 사카모토, 디렉터 호리이, 이토, 미타케, 시나리오도 저와 타케우치, 후루타와 같은 멤버들이

총력을 기울여 제작 중입니다.

반년후 일년후에도 여러분에게 새로운 용과같이 스튜디오지만 변한거같지만 변하지않은

'역시 이거지'와 같은 「용과같이」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성심 성의를 담아 게임 제작자의 인생을 걸어가고싶습니다.

앞으로도 정진하겠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나고시 인삿말

이번에 세가를 퇴사함과 동시에 용과같이 스튜디오의 총 책임자 포지션에서 물러나게되었습니다.

긴 세월에 걸쳐 타이틀을 응원 해 주신 유저 여러분

그리고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제 자신이 여기까지 계속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배움을 얻으면서 도전을 반복하는 자세를 관철시키며

그와 동시에 그 생각을 지지해 주신 개발 스태프 덕분일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새로운 용과같이 스튜디오가 탄생합니다.

즉 타이틀은 앞으로도 계승해 나갈 것입니다.

과연 어떤 타이틀이 나올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러나 새로운 세대가 이전부터 쌓아온것들을 더욱 발전시키며 멋진 타이틀을 세상에 보여줄것을 믿고있습니다.

그 실현을 위해 그들도 또한 앞으로도 배움과 도전을 반복하면서 성장해야 하겠죠.

계속해서 여러분께서 지도 편달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생각을 담아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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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인삿말

늘 용과같이 스튜디오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사로운 일입니다만 이번에 세가를 떠나 다른 길을 걷게 될것을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립니다.

향후 스튜디오 대표는 요코야마 시리즈 프로듀서가 이어받아

사카모토 프로듀서, 호리이 디렉터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체제의 용과같이 스튜디오가 출범합니다.

「용과 같이」라는 타이틀의 시작부터 참가하여

스튜디오를 9년간 맡은 사람으로서 깊은 생각도 애착도 매우 강한 저입니다.

긴 세월에 걸쳐 동고동락 한 직원이 있는 곳에서 떠나는것은 물론 슬픕니다만

스튜디오가 출범한지 10년이 지난 지금, 용스튜는 강한 조직으로 성장했습니다.

시리즈 타이틀의 생존은 물론,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힘을 가진 스튜디오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우수한 스태프들이 있습니다. 때문에 안심하고 뒤를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5 년동안 타이틀의 개발에 몸 담게되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 덕분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타이틀을 성장 시키려고 다 같이 노력 해준 스태프들

그리고 업계 관계자 여러분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한명의 유저로서 용스튜를 응원하면서 신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도 잘하면 새로운 드래곤 스타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세요.

긴 시간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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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카즈마역 쿠로다 인사말

늘 「용과같이」시리즈를 즐겁게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나고시 총감독이 세가를 떠나 새로운 길을 걷게된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놀라움과 섭섭함도 있었지만 저와 같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하는

나고시 씨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매력적인 작품을 발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걱정하고 계신 분들도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만

「용과 같이」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저도 요코야마 대표를 비롯한 세가 스태프들과 힘을 모아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만들어 갈 예정이므로

차후「용과같이」시리즈를 많이 기대 해 주시길 바랍니다.

카스가 이치반 역 나카야 인사말

용과같이 스튜디오 신체제!!

항상 전설을 만들어 나가는 계속 용과같이 스튜디오가 새로 태어납니다.

용이라는 전설을 만들어 내신 나고시 씨와 사토 씨.

「용과같이」를 그대로 구현한듯한 두분의 도전하는 모습에

처음만났을 때 가졌던 강한 존경심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두 분에게 받은 엄청난 재산을 밑거름으로 저도 도전하면서

앞으로도 스태프와 팬 여러분과 위로 열심히 올라가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날땐 그 뒷모습에 한발짝 두발짝 더 가까워질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 ! ! ! !

팬 여러분 앞으로도 카스가 이치반과 용과같이 스튜디오를 기대주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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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8개발중인거 오피셜로 말했네

나고시랑 사토가 동시에 나가는건 좀 충격이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