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공병호 (라이스대학교 경제학 박사) +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 당일 낮에 만났던 키르키스스탄 대통령은 2020년 부정선거를 진행한 반국가세력(대한민국산 개표기 사용)을 몰아내고 대통령이 된 사디르 자파로프다. 그저께 올린 시나리오가 사실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 [ 윤석열 대통령의 큰그림, 교란작전 ]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은 애국보수인 저조차도 이해 가지 않는 똥볼이었음. 나름 배우신 양반이.. 해봤자 손해인 게 뻔해 보이는 6시간 짜리 계엄령을 한 게 도무지 이해가 안 갔음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데.. 이게 목적이었을 수도 있음 1. 지난 4·10 총선에서 부정선거가 이뤄졌다는 의혹이 많음. 실제 사전 투표함 관리가 굉장히 소홀한 게 사실이었고, 북한이 개입한 게 아니냐는 의심도 많은 상황 2. 실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해킹 시도 90%는 북한 소행임. 국정원은 꾸준히 선관위의 보안이 허술하다며 점검을 권고했으나 선관위는 이를 거부해왔음. 3. 계엄령을 선포하면 선관위의 독립적 권한을 무력화하고 영장 없이 압수수색을 할 수 있음. 4. 실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이후 과천 중앙선관위 / 경기 중앙선관위 연수원 청사에 약 297명의 계엄군이 진입함. 이는 국회 진입한 280명보다 많은 숫자. 5. 검사 출신인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가 계엄령 무효화 할 걸 몰랐을 리가 없을 건데.. 6. 심지어 다음 날 정기국회가 있어 서울에 의원들이 모여 있는 날 계엄령을 선포한 바보 같은 행동을 한 이유.. 그 퍼즐이 맞춰짐. 국회의원들을 국회로 낚아 가둬버리는 게 목표였던 것 7.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령으로 선관위를 털 시간만 확보하면 계엄령이 해제 되어도 상관 없었던 것 8. 그렇게 계엄령 선포문에서 예산안 등을 말하며 국회를 저격해 시선을 국회로 돌리는 교란작전을 진행 9. 결국 민주당은 국회로 쳐들어가 국회를 장악하는데.. 대통령이 깔아둔 판에 낚인 것 10. 그사이 대통령은 계엄령을 활용해 선관위를 털며 목적을 이루고 계엄령 해제 11. 결국 윤석열 정부는 선관위 압수수색을 통해 자료를 확보하고 휴대폰 등을 압수한 것으로 보임 12. 이를 통해 유의미한 증거를 확보한다면 판이 달라질 수 있음. -- 위 시나리오라면 윤석열 대통령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