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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용사의 장 BD 북클릿, 제작진 인터뷰 [1]

ㅇㅇ(14.45) 2018.07.21 23:00:31
조회 566 추천 11 댓글 5
														

원본 올려준 갤럼에게 경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uyuyu&no=20556




일본어 못읽는 갤럼들이나 알아도 해석하기 귀찮은 갤럼들을 위해 번역함

BD 나온지 두달이 다되가는데 이제서야 마친 게으른 핫산이라 미안하다


며칠 띄어서 해서 일관성이 없음, 이상한건 댓글달면 수정함

인터뷰 내용이 아닌 본 핫산의 역주는 괄호 [ ] 안에 넣었음


검열 부분은 개인적으로 적절하다 싶은 트윗을 참고로 하였음. 

그대로는 아니고 내가 그렇다 싶은 대로 조합함, 요것도 갠찮다 싶은건 알려줘


일어되는 갤럼은 읽어보는 것도 잼쓸 것.

https://twitter.com/MuGen_web/status/1002264614791397376





STAFF INTERVIEW 




Profile



키시 세이지 : 총감독

팀 틸돈 소속 애니메이션 감독. 대표작은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등 다수


우에즈 마코토 : 시리즈 구성

각본가.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쓰레기의 본망””BORUTO”등 다수. 키시감독의 작품에도 여럿 손을 댔다


타카히로  : 기획 원안

미나토소프트 대표 겸 시나리오 라이터. “용사다” 시리즈 전 작품의 기획원안을 담당.


 

※ 본 코너는 전격 G’s 매거진 2018년 5월호에 게재된 인터뷰의 완전판입니다.


 


- 우선 “용사의 장” 방영을 끝낸 소감을 들려주세요



키시

잘도 끝났구나(웃음). 아니아니 정말, 잘 끝났지요, 한때는 어떻게 되나 싶었지만


타카히로

그렇네요. 현장 스태프들이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구애되어 만들어주셨으니까요


키시

방송가능 여부가 정말 아슬아슬할 정도로 알 수 없었어요, 지금이라 말할 수 있는거지만(웃음). 어쨌든 볼륨이 엄청났기 때문에 방송을 제대로 할 수 있어서 안심했습니다. 최초, 최종회의 분량은 가볍게 통상의 2화분은 됐었으니까요. 그걸 방송일에 늦지않게 1화 분량으로 줄이는 것에 필사적이었습니다. 어찌저찌 잘 풀려서 다행이야.


타카히로 

그래도 이런 스케쥴임에도 엄청난 물건이 완성됐다고 생각해요


우에즈 

“와시오 스미의 장”과 합쳐 12화 1쿨이지만 2배 큰일이었죠. 실질 신작 2개를 만만드는 것 다름없으니까요. 표준적인 2쿨 애니를 쓰는 것보다 큰일이었습니다.


키시

그치, 특히 “용사의 장”은 정말로 큰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정말로 한시름 덜었습니다.


 

- “용사의 장”은 매주 예상을 뒤집는 전개가 놀라웠는데요, 그 이야기의 구성은 어떤 식으로 만들어졌나요?



우에즈

속편의 이야기를 받았을 때, 저는 이 이상 용사부가 싸우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싸움이 없는 이야기를 제안했었죠. 근데, 키시감독이 턱하니, 사건성이 없으면 시시해, 하고


키시

그래그래


우에즈

그럼 유우나가 재생한 비밀에 접해볼까하고, 신혼에 대한 이야기를 썼는데, 또 감독이 스릴이 없으면 싫어,라고 해서 전반에 싸움이 들어가는 구성이 되었습니다.


키시 

그렇지, 애초에 1기부터 희귀한 설정의 작품인데다가 풀솜으로 목을 조르는 듯 초조한 전개였어요. 자신이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그런 이야기가 성립된 뒤에 2기인 “용사의 장”이 시작되면 어떻게든 새로운 놀라움이 요구되겠구나 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어떤 스토리 라인이라면 시청자들이 보고 놀라고 즐길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 스태프 모두가 지혜를 짜냈습니다. 매번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회의는 그야말로 악마의 회의로, 과연 어떤 아이가 어떤 꼴을 당할까 하는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정말 큰일이었어요.


우에즈 

즐거운 일상편도 몇 화정도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키시 

화수에 여유가 있었다면 그것도 가능했겠지만, 뭐 어쩔 수 없어


우에즈 

그치, 6화밖에 없으니까 그런 전개겠지,하는 느낌은 있죠.


키시 

솔직히 1쿨로 해라,고 하면 완전 가능하지


우에즈 

아니~,그래도 사건성이 없다고 빠꾸하는 감독의 미래가 보여(웃음)


키시 

“와시오 스미의 장”의 3화같이 캐릭터가 움직이는 화를 만드는 것도 좋고, 그건 주변 밸런스를 잘 취하면 가능할거라 생각해. 시나리오 회의에선 전 6화를 어떻게 채워 나갈까 하는걸로 분규했었죠.


타카히로 

그랬었죠, 일상파트는 어느정도 됐었지만, 마지막이 정해져 가니 그걸 위한 복선이나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역시 큰일이었습니다


키시 

특히 1화는 내용 바뀌었지


타카히로 

바뀌었죠


키시 

1화는 최초에 일상회로 만들었지만 시나리오 회의 중에 MBS프로듀서, 마에다씨가 “생각해봤는데, 여기서 토고상이 없으면 재미있지 않을까요?”라는 한마디에 엄청난 일이(웃음)


타카히로 

그 본인은 “저는 다음 회의가 있어서 실례하겠습니다”하는 말만 남기고 자리를 떠나서(웃음). 남겨진 모두는 그야말로 큰일이었습니다.


우에즈 

그런 이야기를 쓰는 건 분명 재미있겠지만 엄청난 난제였습니다(웃음)


키시 

뭐, 그래도 영상으로 잘 정리됐잖어(웃음). 1화 보고나서 너 “1화 재밌네”라고 했잖어


우에즈 

응, 이건 재미있는 애니구나~하고 생각했어~


키시 

니가 썼잖아!


타카히로 

실제로 감사하게도 시청해주신 여러분들의 반응도 좋았으니까요. 토고상 어떻게된겨, 하고


키시 

시청자분들 입장에선 갑작스런 카운터 펀치를 먹은걸려나(웃음)


타카히로 

1화에 관해서는 PV를 제작해주신 스태프분이 능숙하게 속여준 것도 크지요(웃음). 그야 토고가 최초부터 있는듯한 “용사의 장”의 도입부니까요


우에즈 

그 PV는 엄청 좋았어요


키시 

사실 토고상은 없어요~


타카히로 

제작중에는 그런 주위분들의 엔터테이먼트에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 저주를 주축으로 한 이야기의 안은 어떤 경위로 결정되었나요?



키시 

“유우키 유우나의 장”에서는 드라마의 주축으로 죽지않음, 자세히는 계속 싸우기 위해 자신의 신체기능을 바쳐야한 함, 이라는 설정을 근간으로 하여 2기를 만든가면 그것에 필적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거기서 드라마에 어떠한 리스크를 부여하는가 하는 회의중에 저주가 나왔습니다.


우에즈 

떠올릴 때 까지가 큰일이었지만, 떠올리고 나서는 절대 이걸로 가자!가 되버렸지


키시 

그랬지, 요것도 아냐 조것도 아냐 함께 생각하면서 최종적으로는 목숨밖에 없겠따, 는 결론이 되서. 그럼 목숨을 걸어주실까,하고



- “용사의 장”은 전6화로 방송되었습니다만, 이야기를 구성하는 도중에 고생하신 점은 있나요?



키시 

역시, 이만큼이나 되는 내용을 어떻게 6화로 정리하지? 하는게 첫번째네요(웃음). 본래라면 일상회등 여력을 남겨도 좋은 이야기였다고 생각합니다만, 6화 안에서 큰 이야기를 제대로 끝내자,고 하니 어떻게든 빡빡해집니다. 그 결과, 그런 여유로운 부분은 없어졌습니다. 큰일이었죠.  완전 최초의 구성중에는 최종결전까지는 제대로 된 일상이라는 패턴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야기의 핵이 되는 부분이 완성되어 점점 채워져 감에 따라 여력이 완전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이야기의 절반은 부드러운 분위기만이라도 끼워넣자 하고


타카히로 

하지만 그 뒤편에서 엄청 불온한 일이 일어나고 있지만요(웃음)


키시 

일상이 전면에 나와있으니, 훈련이 잘된 “유유유”팬분들은, ‘이거 절대로 뭔가 일어나고 있잖아!’는 반응을 하는게 많았지요. 그런 반응은 매우 감사했습니다



- 최종화는 상당한 볼륨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 부분의 제작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키시 

최근에는 보기 힘들정도로 고생했습니다.


우에즈 

최종화는 시나리오의 절반밖에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정말로는 앞으로 1화 더, 제 7화가 있었으면 했어요!


키시 

제가 그림 콘티를 그리고 있는 도중에, 너무나도 내용이 정리되지 않는 것에 절망해서 우에즈씨께 상담했습니다. “미안, 안 들어가니까 어떻게든 해줘!”라고해서 다시 고쳐 써 받았습니다.


우에즈 

그래, 시나리오 자체는 작년 4월에 이미 끝났었는데, 7월에 들어가서 한번 더 다시 써달라니. 온 에어 10월인데도!


타카히로 

완성된 시나리오의 용량만을 본다면 제대로 1화 안에 정리되지만 그걸 그림으로 그려내는건 역시나 어렵죠


키시 

그렇게 다시 조정 받아서, 거기에 피드백해 가는 식으로.


타카히로 

녹음현장에서도 계속 조정했지.


우에즈  

그래그래, 심혈을 기울인 자신의 작품인 걸, 없어진 대사들을 돌려보려고 할 수도 있죠


키시 

저희들끼리 작품을 만들 때는 그렇게 다투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웃음)


우에즈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최종회 이래였지 그건


키시 

그랬었지. 그래서, 시나리오를 깎고 깎아서 완성된 게, 거의 1.5화 정도는 되는 수준의 말도 안되는 분량이었죠. 거기서 더욱 내용을 깎아내지 않으면 안 됐으니 내장을 끊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우에즈 

적어도 10분이라도, 딱 10분만이라도 방송시간을 더 줬으면 했어


키시 

그랬지. 하지만 어떻게든 끼워 맞추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였으니, 노력했습니다. 한 화수만 더 있었으면~, 이라고 제작진 모두가 생각하지 않았을까?


우에즈 

최종화는 유우나 탈환까지, 용사부 부원 각자의 갈등의 고백을 썼었습니다만, 그게 녹음까지 오니 하나도 남김 없이 사라져 있어! 이건 이미 사건이에요, 진짜 깜짝 놀랐어.


키시 

(웃음). 싸움이 완전 끝난 뒤에도 회화가 잔뜩 있었지


우에즈  

그거 말이죠, 저는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아키 선생님의 대사나 나레이션으로 지나가는 극중 씬에는 본래대로라면 시나리오가 전부 제대로 있어요! 언젠가 기회가 있다면 이벤트 같은데서 보여주고 싶습니다.[※만개축제3 및 본 BD에 수록]


키시 

그걸 제대로 하면 그것만으로도 4, 5분은 잡아먹지. 그래도 깎아낸 부분은 여러분도 궁금하실테고 보여주고 싶네요. 그런 기회가 있을지 없을지는 대사의 의향에 달려있습니다!(웃음) 그런 느낌으로 최종화는 특히 큰일이었습니다. 극장판 만들 셈이냐, 싶을정도로 모두들 힘내서 컷 수도 분 수도 엄청나게 됐지요. 도중에 스튜디오 고쿠미 프로듀서인 우에노씨에게 불려가서 “이거 테레비여”하고 설득받았습니다(웃음)


타카히로 

그런 도중에도 고쿠미씨는 라스트 성우 크레딧을 1컷씩 나눠서 보내자, 등등 개선안을 내주셨습니다.


키시 

감사할따름입니다.



- 매우 긴 제작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제작 중 인상적인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키시 

최종화 전 최후의 1주일은 촬영현장에 계속 있었습니다. 연말 다망한 시기에 다른 것들을 죄다 멈추고 한결같이 붙어있었죠.


타카히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그렇네요, 저희들은 협의가 매번 매우 길기때문에, 프로듀서진이 대량의 주먹밥과 캔커피를 사 주십니다. 그게 기뻤습니다. 그렇게 머리에 당을 공급하면서 함께 아이디어를 내던게 추억이네요.


우에즈 

저는, 이야기의 결말을 정하는 회의가 정말 길었다,는 인상이 남아있습니다.


타카히로

그렇네요, 어떤 라인의 결말로 만들까 라는 주제로 회의했습니다.


우에즈 

몇 주나 걸쳐서 했지요. 신수가 사라진 뒤의 세계가 어떻게 될까 하는 건, 그림으로 보여주지않더라도 제작자 입장에서는 반드시 정해야만 하는 것이라


타카히로 

최후에 어느 레벨까지 세계가 돌아오는가, 돌아온다면 원초의 세계가 돼 버리는건가 등, 여러 안들 중에서 지금의 내용으로 수습되었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정해지고 나서는 제작의 움직임이 매우 빨라진 기분이 듭니다.


우에즈 

벽 밖이 어떻게 되어있는가, 라던지


타카히로 

네, 결말에 관해서는 아이디어가 잔뜩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그렇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런 느낌으로 되었으면 했기에 기쁩니다.


우에즈 

그리고, 용사부가 이후의 벽 밖의 사건에 휘말리는가 휘말리지 않는가, 하는 점에서도 다퉜습니다. 결과 용사부는 이 이상 사건성이 있는 전개에 휘말리게 하고싶지 않다,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타카히로 

그렇네요. 그저,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않고, 그런 better한 부분도 있는 결말이 되었습니다.


키시 

모든 것이 없었던 일로, 같은 건 재미없으니까요


우에즈 

그렇지. 그 결말을 정하는데 몇 주나 걸린 건 잊을 수 없네요.


키시 

제작 전체로 보면 좀 더 걸린 거 같기도 해. 제작 초동 단계부터, 마지막은 어떻게 할까 하는 이야기는 있엇고


우에즈 

“와시오 스미의 장”을 넣으면 1년간 회의하고 있었어요


키시 

그래그래, 그런 초기단계부터 생각하고 있었죠. “유유유”는 그런 의미로 큰일입니다. 오리지널 작품이지만 뼈대가 무시무시하게 정밀하게 만들어져서, 그걸 숙지하면서 설정하는게 정말로.



- 시리어스한 내용이 계속되는 와중에 토고의 코믹컬한 씬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씬은 어떤 의도로 만들어졌나요?



키시 

감독인 후쿠오카군이 내준 아이디어 중 하나네요.


타카히로 

토고상이 유우나의 방에 침입하는 시나리오는 제가 썼지만, 들어가는 도중에 가슴이 걸리는 건 안 썼어요(웃음). 그 씬은 거듭된 장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키시 

그런 오아시스 같은 부분을 후쿠오카군 담당이고 신랄한 부분은 제 담당(웃음). 거의 그런 구분이었습니다. 작품의 구석구석에 보이는, 약간씩이라도 손님들을 안심시키는 부분의 밸런스는 그에게 맡기고 저희들은 마음껏 날뛰었습니다.(웃음)


우에즈

개그가 떠오르면 멈출수가 없단말이지. 실제로 그런부분이 남아버리는게 이 팀의 맛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키시

실제로 그림콘티단계에 확인할 수 있으므로, 밸런스가 잡혔다면 그대로 가도 좋고, 씬의 흐름안에 재미있게 들어갔다면 괜찮으니까요. 그러한 부분을 팍팍 살려서 만들었습니다.


우에즈

전함 처박으면서 경례하는건 도대체 뭔가 싶었어. 토고스럽지만


키시

아니아니, 그건 시나리오 회의에 제대로 나왔어!


우에즈

그 시나리오 회의에서 뿜었던 발언을 그대로 넣으니까 떨리는거라고(웃음)


키시

몇년을 같이했는데(웃음)


우에즈

그렇지! 그래도, 그런 뒷이야기를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어서


타카히로

5화의 차회예고에 토고의 경례만 보여서, 도대체 누구한테 경례하는거지, 하는 반응 있었지요


키시

설마, 자신의 전함한테 할거라곤 생각못했겠지(웃음)




용사의 장 BD 북클릿, 제작진 인터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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