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으로 존재하는 진리가 있고 (성리학의 리, 개신교의 신)

   진리가 사람의 형태를 띤다는것을 긍정하여 인간우월주의를 내세우고
    

   분별없는 사랑 보다는 분별있는 공의로운 사랑을 중시하고

   이에 따라 진리의 순수성을 위해 외부를 철저히 배척하고 (성리학 조선의 성상파괴운동, 유럽 개신교의 성상파괴운동)

   인간이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다는 사상에 대해서 엄청 경계함(천리가 존재한다는 성리학, 신이 존재한다는 개신교)

   - 수행이 있긴 한데 그 수행이 가능하게 되는건 어떤 절대적인 대상(하늘,신)의 흐름, 뜻이 있기 때문이고, 스스로 노력하는게 아님
    

   영성 스타일도 경전무오설(춘추대의설, 축자영감설)

   공통점이 ㅈㄴ 많다
  

    
   성리학은 불교의 영향을 받았지만 막상 결과물은 개신교에 가깝다

   실제로 개신교 신자 라이프니츠가 성리학의 형이상학 이기론을 신학적으로 해석해서 만들어진게 그 유명한 모나드론임

   현재도 남아있는 유교 애들 중국 유교는 개신교에 배타적이지만 성리학이 주류인 조선 유교 믿는 애들은 개신교에 호의적임( 이게 보수우파랑 연계되면서 동성애 반대, 차별금지법 폐지 때문에 호의적인것도 있긴 한데)
    

   기타 여러가지 종합해보면 음모론 안믿지만 암만봐도 성리학은 야훼가 동방에 싸지른 똥 중에 하나같음

   오히려 불교의 영향을 안 받은 선진유학이 더 불교 같다?
      
    
   이거 어쩌면 성리학이 불교 탄압한 이유도

    원래 영적으로 개신교 쪽이라 그런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