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

전설의 영웅들(Heroes of Legend)

스톰캐스트 이터널은 모탈 렐름에 처음 도래한 이후 오랫동안 피투성이가 되어 끊임없이 싸워왔습니다.

그들이 끼친 영향은 육체적일 뿐만 아니라 영혼적이며, 그들의 최고지도자는 땅을 가로질러 경외스런 속삭임으로 이야기됩니다.

그들 중 몇몇은 이미 살아있는 전설이 되었지요.

아벤티스 파이어스트라이크(Aventis Firestrike)

번개가 참나무를 산산조각내어 불기둥을 남기는 것처럼, 아벤티스 파이어스트라이크는 폭풍우일 뿐만 아니라 불길의 여파이기도 합니다.

이 렐름들의 마법에 대한 그의 힘은 그의 가슴 깊숙이 박힌 분노의 이글거리는 불덩이에서 나오지요.

그의 많은 시종들은 이것이 그의 뭐같은 성질머리의 근원이라고 말합니다.

신화의 시대(Age of Myth)에 아글로락시(Agloraxi)의 떠다니는 도시들이 플레임스카 고원(Flamescar Plateau)을 건넜을 때, 그 마법사 군대는 수많은 악마들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몇 시간 만에, 고대 마법은 마귀같은 존재들을 불바다 속에서 파괴했습니다.

이 마법사들의 우세함은 피의 신을 불쾌하게 했고, 그는 위대한 파치(Great Parch)의 창공을 가로지르는 위대한 현실의 칼날을 휘둘러 모든 것을 파괴했지만, 아글로락시만큼은 파괴하지 못했습니다.

아벤티스는 그 혈통을 그 대재앙의 날까지 쫒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마법사들 중 하나입니다.

그가 아반테 파이어손(Avante Fireson)으로 알려진 필멸자였을 때, 그는 자신의 삶을 코른의 블러드바운드(Bloodbound) 숭배자들과 싸우는 데 헌신했습니다.

그는 놈들의 지도자들이 피에 굶주린 광인일 뿐만 아니라 철저하고 교활한 마음을 가진 정복자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는 칼뿐만 아니라 음모와 계략에 능하였습니다.

수 년의 시간이 흐르고 나서 그는 적들에게 불의 영혼(Fire Soul)이라 불려지게 되었고, 쿨의 유린(Khul's Ravage)의 리버들 사이에서 증오와 두려움의 형상으로 취급받게 되었지요.

결국, 복수를 위해 그들은 아반테의 사람들의 성을 공격했습니다.

수십 개의 탑이 무너졌고, 그의 나라의 가족과 농노들은 거리에서 사냥을 당했습니다.

아반테는 전쟁 전선에서 돌아올 때 먼 지평선에서 연기 기둥을 본 후 서둘러 도시로 돌아갔습니다.

산산조각이 난 자신의 고향의 잔해를 발견하자마자, 그는 수년에 걸쳐 오랫동안 연구해 온 원시의 렐름스톤인 영원이 타오르는 석탄(Everburning Coal)을 그 세공된 황금 캐스킷 속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는 자신의 몸을 불의 형태로 바꿔서, 그 불길이 자신을 집어삼키도록 강제했습니다.

그의 내면의 원초적인 고통을 억누르며, 그는 다시 한 번 인간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그는 의식을 잃고, 다음날 불길에 둘러싸인 채 깨어났습니다.

그 불길은 그를 해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재빨리 가슴의 극심한 고통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파괴적인 마법의 원천으로 전환하는 법을 배웠고, 그가 가는 길에 있는 모든 이들을 불태워 이 비전적인 대도시의 잔해를 정화했습니다.

한 무리의 미친 참수꾼들이 아반테를 자갈 속으로 때려 처박아 넣기 위해 지붕 위의 해골더미로부터 그를 향해 떨어졌을 때야 그의 난동은 마침내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아반테의 과격한 공격행동은 높은 곳에 있는 지그마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아지르에서, 그는 놀라운 마법적 재능을 인정받아 로드-아르카넘(Lord-Arcanum)으로 다시 만들어졌고, 아벤티스 파이어스트라이크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아벤티스는 열정적인 영혼이지만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곧 동료 스톰캐스트들 뿐만 아니라 천상의 동물들과도 우정을 쌓았습니다.

샤이쉬의 네크로퀘이크(necroquake)가 현실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했을 때, 그는 자신과 비슷한 영혼인 타우랄론(Tauralon) 로이타르(Loithar)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자고 설득했습니다.

로이타르는 비록 마지못했지만, 그 짐승은 최근에 새끼를 낳았기 때문에 동의했습니다.

둘은 강력한 동맹을 증명했고, 그날 이후 아벤티스는 그에게 해머할(Hammerhal)의 마법사(Magister)로 서약할 정도로 갈채를 받았습니다.

불타오르는 가슴의 분노는 그의 분노에 의해 더 커집니다; 기수나 그의 타우랄론에게 상처를 입히려는 무모한 자들은 그들의 분노에 더욱 불을 붙일 뿐입니다.

아벤티스는 붉은 세기(Red Century) 동안 수 백만 명으로 추산되는 사망한 위대한 파치의 모든 시민들을 위해 카오스 숭배자의 목숨을 취하기 전까지는 쉴 수 없을 것입니다.

아스트레이아 솔브라이트(Astreia Solbright)

아스트레이아 솔브라이트, 같은 챔버 소속 사이에서는 비전의 여주인(Lady Arcane)이라 불리는 그녀는 논리적이고 날카로운 두뇌를 가진 사나운 지성을 가진 여장부입니다.

해머 오브 지그마(Hammers of Sigamr)의 최중요 새크로상트 챔버(Sacrosanct Chamber)인 쉼머소울(Shimmersouls)은 그들의 동족들을 서서히 잠식하는 결함을 치료하기 위해 렐름을 탐색하면서 그녀의 계시를 따라갑니다.

표면상으로는 불멸의 생물들을 죽이고, 그들을 되살리는 과정을 연구하면서, 쉼머소울들은 영원의 본질에 대해 점점 더 많이 배웁니다.

지금까지, 영원한 생명을 가진 생명체를 찾고 죽이려는 그들의 탐구는 아스트레이아를 다른 모든 것보다 한 종류의 적, 샤이쉬의 피를 마시는 뱀파이어와 충돌하게 만들었지요.

비록 딱 할말만 하고 신중하긴 하지만, 아스트레이아는 그녀에 대한 흔들리지 않은 확신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그녀 주변의 이들이 보통 잘 선택된 몇 마디에 의해 그녀의 대의명분에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리포징 이후, 그녀는 머리 주위에서 옅은 머리카락을 돋보이게 하는 정전기의 후광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녀는 왕관처럼 에너지의 후광을 쓰고 있으며, 심지어 전투에 임할 때에도 그녀는 뛰어난 권능의 투사로서 그녀를 돋보이게 하는 광채가 돋보입니다.

그녀의 사려 깊고 정확한 행동은 그녀를 천상의 드라코라인(Dracoline) 카즈라(Kazra)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이 생명체는 전사의 크고 자신만만한 고함보다는 행동으로 말하는 이들을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사냥을 할 때, 그 둘은 놀랍게도 은밀하며, 이것은 샤이쉬를 돌아다닐 때 정말 유용하다는 것이 증명되는 자질이지요.

솔브라이트는 원래 위대한 하이쉬 비스타(Great Hysh Visat)의 번쩍이는 사막 궁전에서 왔습니다.

거기엔 수 마일 높이의 진실의 기둥(Pillar of Truths) 꼭대기에 서 있는 프리즘형 건축물인 위대한 렌즈의 탄원자(Supplicant of the Great Lens)가 있었습니다.

이 건축물은 매우 거대하고, 매우 넓어서 태양빛의 칭호를 가진 그녀는 광내는 농노로 일하던 초기부터 렌즈 마구스(Lens Magus)로서 최고의 업적을 이루기까지 평생을 그곳에서 보냈습니다.

위대한 렌즈가 카오스의 시대(Age of Chaos) 동안 그것을 공격한 변이된 드레이크를 불태우는 데 사용되었을 때, 그녀는 조준 왕좌에서 허공으로 던져졌습니다.

허나 그녀는 땅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길게 열심히 싸웠기에, 지그마는 그녀의 기술이 필요했습니다.

솔브라이트는 아지르에서 로드-아르카넘로서 리포징되었고, 쉼머소울의 지휘권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오래 전부터 순수한 마법의 힘을 알고 있었고, 그것을 무기로 바꾸는 것에 숙달했기 때문에, 그녀는 곧 리더이자 선구자임을 증명했습니다 – 처음으로 영혼 에너지를 병에 담가 폭발 장치로 사용한다는 것을 고안한 것이 바로 아스트레이아였지요.

그녀의 비전적인 재능은 이제 그녀가 필멸자였을 때보다도 훨씬 더 인상적입니다.

그녀가 전문으로 하는 섬광 마법은 퇴마력의 순수한 광선으로 뽑아내 하이쉬의 에너지의 정수입니다.

비록 그녀는 예전의 고향의 눈부신 과학을 뒤로하고, 그리고 지금은 그녀가 아지르에게 하이쉬에게 빚진 것보다 더 많은 빚을 지고 있지만, 그녀는 여전히 에테르 생물조차도 빨아들일 수 있는 눈부신 태양 광선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솔브라이트와 그녀의 친족들은 많은 불멸의 생물들 - 반 키아르투스의 붉은 신부들(Red Brides ofvan Kiarthus), 펜 드레드의 리치(Liche of Fenn Dread), 데크레피타의 왐피르(Lord Wamphyr of Decrepita), 그리고 도스토스 반의 살아있지 않은 승려들(Unliving Monks of Dhostos Varne) - 을 살해하거나 추방했습니다.

몇몇은 관 속에 다시 일어서거나, 성구함 또는 카노푸스 단지로부터 다시 형성되거나, 새로 태어난 몸에서 다시 환생했지만, 나중에 차례로 연구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솔브라이트가 자신의 대의명분에 중요하다고 믿는 불멸의 모습을 보여준 이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매일 아침 그녀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운명이 걸린 것을 알기 때문에 새로운 희망을 모읍니다.

궁극적으로, 그녀는 언젠가 매번의 죽음 후에 완전한 힘을 되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강해질 수 있는 생명체를 찾기를 원합니다 – 어떤 비전적인 과정이나 영혼적인 과정이 그 능력을 이끌어 내든 간에, 그녀는 그것을 지그마론(Sigmaron)의 실험실에서 해체하고 챔버의 미래의 리포징에서 그것을 본받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녀가 점점 불안해 하는 가운데, 솔브라이트는 죽음에서 돌아왔다고 주장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전보다 더 강하고 확고하다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그 존재란 바로 나가쉬였지요.

- 스톰캐스트 이터널 배틀톰 2nd

이세계 파이어펀치 찍다가 지그마한테 채용된 불타는 성질머리의 아벤티스와 광내는 농노에서 새크로생트 챔버 불멸생명체 수석 연구원으로 자수성가한 아스트레이아

반려동물은 키우는 주인 닮는다고 한마리는 한성깔하고 또 한마리는 지적이고 행동이 앞서는 동물이라고 함

그보다 아스트레이아는 무슨 배짱으로 느그쉬를 노리나

다음 번역은 먼지 갑빠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