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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명악산]은 등산 금지 구역입니다.

에디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20 05:10:26
조회 4971 추천 59 댓글 4
														
날 좋으면 예주시 전체를 내다볼 수 있는 명악산

바다 가까이 있어 산에 자주 안개가 끼는데,
그로 인해 예로부터 어두울 명(冥) 큰 산 악(岳)이라 부르게 되었다.

예로부터 신성하게 여기던 산이고, 제사와 각종 의식 등 각종 무속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순례하는 필수 코스이다.

장엄한 산세와 신성한 유적지로 이름난 명악산에서 꼭 경험해 볼 것은 "일출"이다.
명악산 정상에서 일출을 바라보고 있으면 죽은 사람도 부활할 것 같은 장관이 연출 된다.

다양한 생태계로 이루어져 희귀한 동,식물도 볼 수 있으니, 예주시를 관광하면 꼭 들려보자.




안내문

※ [입산금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 구간 출입을 전면 통제합니다.


- 예주시 문화관광사업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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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문


명악산위험 지역으로 진입시 어떠한 것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사고위험성이 있으므로 출입을 금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기괴한 울음소리가 들린다면, 반드시 명악산 반경 1km 밖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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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


이 안내판이 보이는 곳까지 진입하셨으면, 왔던 길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안내판에 부착되어 있는 주의사항행동강령 팜플렛을 가지고 그대로 진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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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악산은 365일 안개가 자욱한 곳입니다.


대략적으로 가시거리 10m도 안될 것이며, 바위, 나무 등 시야를 가리는 요소가 많습니다.


귀하의 시각보다 청각을 최대한 의존하시고 앞으로 나아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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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정도 나아가며 알 수 없는 글자가 써진 석판과 성모 마리아 석상이 보일 것입니다.


방식은 상관없습니다. 반드시 예를 갖춰 기도를 올리고 지나가셔야 합니다.


∠ ■차 토벌 작전 수행中 - 토벌대 브라보 팀장 강현석 "이게 우리들의 인사다 개x년아"라고 욕설을 하며 허공에 DDH권총 1발 격발 석상에서 피눈물이 나오고, 안개속에서 가시덩쿨이 나오면서 강현석 팀장의 다리를 휘감고 안개속으로 데려감


무사히 성모 마리아 석상을 지나가셨으면 하단의 주의사항을 정독하시고 행동강령에 준수하여 탈출을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귀하는 비무장 민간인입니다. 토벌 대원의 행동 양식은 최대한 자제하시고, 조사 대원의 행동 양식을 참고하시는 걸 권장 드립니다.



주의 사항


1. 자욱한 안개 속에서 시각은 무용지물입니다. 청각에 의존하셔야 합니다.


안개속에서 무엇이 귀하를 노릴 지 모릅니다. 귀하의 발자국 소리가 아닌, 다른 발자국 소리, 기괴한 울음 소리, 땅이 울리는 소리가 난다면, 잠시 행동을 멈추시고 귀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소리가 점점 커지면 소리가 나는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십시오


가시범위 안에서는 귀하의 시각을 믿으셔야 합니다. 보이는 건 보이는 것이고, 안 보이는 건 안 보이는 것입니다.


∠ ■차 토벌 작전 수행中 - 토벌대 브라보 대원 이창원 무언가 자신의 어깨를 만지며 뒷 목을 짓누르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어깨를 나이프로 자해, 다른 대원들의 만류로 왼 팔 하나를 잃고 나서야 진정하고 지혈 후 작전 재개



2. 명악산에는 1,000개체가 넘는 "걸어 다니는 시체"가 존재합니다.


평균 성인 남성 걷는 속도보다 느립니다. 청각에 집중하시고 가시 범위 안에 들어올 시 우회하면 충분히 피할 수 있습니다.


∠ 조사대원 김윤원 보고서 中 - "좆까 이젠 뛰어다니더라"


나무, 바위 등 엄폐물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눈 앞에 나무 또는 바위가 보일 시 기괴한 울음소리가 나지 않는지 확인하시고 전진하셔야 합니다. 다만, 이것도 100% 안전한 방법은 아니기에, 최대한 우회 해서 전진하십시오.


∠ ■차 토벌 작전 수행中 - 토벌대 에드워드 대원 성호진,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나무 사이로 계속 다니다가 "걸어다니는 시체" 5구에게 포위, 2구는 사살 했으나 빠져나오지 못하고 변이, 이후 에드워드 "팀장 조강"에 의해 사살


시체에서 귀하의 가족, 연인, 친구의 모습이 보일 수 있습니다.


과거의 모습일 뿐입니다. 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나지 않습니다. 절대 현혹되지 마시고 지금 귀하의 목숨과 귀하를 기다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 ■차 토벌 작전 수행中 - 토벌대 찰리 부대 대원 몇 명의 가족과 친구가 보이자 부대 전체에 동요와 혼란으로 전멸 추정, 주의사항 작성 및 토벌대 전원 위의 사항 숙지 명령



3. "걸어다니는 시체"는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살점이 뜯겨진 동물들은 조우 확률은 낮으나, 가급적 마주치시면 안됩니다.


∠ 조사대원 박상수 보고서 中 - "생긴 건 곧 죽을 것처럼 생겼는데 매우 빠릅니다! 인간의 다리로 도망갈 수 있는 수준이..." 연락 두절


- 피가 묻은 식물을 보신다면 가시 범위 밖으로 피하시고, 조용히 우회 하셔야 합니다.


∠ 조사대원 지민희 보고서 中 - 식물에 묻은 작은 혈흔을 못 보고 접촉 "엄마..잘못했어요 죄송해요 제발 살려주세요...제바..ㄹ" 연락 두절


4. "정상"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오르막길, 도달한 후에는 내리막길입니다.

위험 개체로 때문에 다소 우회 하셔도, 이 사항은 철칙입니다.


∠ ■차 토벌 작전 수행中 - 토벌대 브라보 부대 3명의 부대원이 "걸어다니는 시체" 제거 작업에 몰두하여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반복 이동 이후 연락 두절



5. 귀하의 손톱은 10개입니다. 명악산에 입산 하시면 1시간 마다 손톱이 하나씩 없어집니다.

손톱이 전부 없어지기 전까지 탈출하셔야 합니다.


∠ 조사대원 백하진 보고서 中 - "손톱이 전부 없어졌어요...양말에서 피가 새어나오고 있어요...발톱이 빠지고 있나 봐요. 이빨도 하나씩.....연락 두절



6. 명악산을 걷다 보면 돌로 만들어진 재단을 볼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은 6번까지 있습니다. 7번이 보인다면 무시하셔야 합니다.


∠ 조사대원 정재현 보고서 中 - 7번 문항을 유심히 보다가 재단에서 자해, 이후 "걸어다니는 시체"로 발견


7. 우리는 죄인입니다. 이 곳에서 다시 태어나십시오 재단에 당신의 피를 바치고 영생을 누리는 포상을 얻으십시오



행동 강령


1. 명악산에 입산하시면 두통/구토/자살 충동/자해/피로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증상이니 일단 참으시고 탈출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 ■차 토벌 작전 수행中 - 토벌대 브라보 대원 표상범 - 지속되는 구토로 임무 중단 요청했으나 기각, 임의로 대열에 이탈하여 휴식을 취하는 중 "걸어다니는 시체" 14구에 포위 당하여 사망


2. 짙은 안개로 시야 확보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안개 형태면 주의 사항을 지키되, 검은 안개가 끼기 시작한다면 모든 주의 사항을 무시하시고 검은 안개가 안보일때까지 몸을 피하셔야 합니다.


∠ 조사대원 최지혜 보고서 中 - 명악산에도 검은 안개 포착, 조사대원과 토벌대원은 DBM 방독 키트 상시 휴대 권고 명시



3. 간혹 양 사이드에 갈라진 듯한 바위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사이는 절대 통과하시면 안됩니다.


∠ ■차 토벌 작전 수행中 - 토벌대 더프 대원 4명 갈라진 바위를 무시하고 통과하자 바위가 빠른 속도로 합쳐지며 대원 4명을 압사



4. "걸어다니는 시체"는 다소의 접촉이 있어도 그들에게 빠져나오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상처는 절대 나시면 안됩니다.


∠ ■차 토벌 작전 수행中 - 토벌대 더프 대원 석준호 - DDH 권총 탄환이 떨어져 걸어다니는 시체와 육탄전, 얼굴에 살짝 긁혔으나, 복귀 후 변이, 사살



5. "움직이는 동물 사체"는 매우 위험합니다. 조우한다면 귀하의 신체 일부를 뜯어가고 제 갈 길을 갈 것입니다.

개체마다 선호하는 부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토끼 : 다리 / 고라니 : 팔 / 조류 : 눈, 코 / 족제비 : 심장 / 곰 : 머리


∠ 조사대원 김유진 보고서 中 - 고라니 개체와 조우, 왼쪽 손톱 5개가다 뽑힌 상태에서 오른쪽 팔을 빼앗김, 이후 "걸어다니는 시체"로 발견



6. 등산 도중 피 웅덩이를 보신다며 주변에 "식인 식물"이 높은 확률로 서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시 자해를 하시고 피를 피 웅덩이로 뿌리시면 됩니다. 식인 식물이 피 웅덩이로 관심이 쏠리면 빠르게 그 자리를 이탈하십시오.


∠ ■차 토벌 작전 수행中 - 토벌대 에드워드 팀장 라사무엘 - 피 웅덩이 발견, 출혈 감수를 거부하고 대원들에게 주변에 화염 방사기로 식인 식물 제압 명령, 비명소리가 매우 크게 울렸으나 안개 속에서 나오지 않자 에드워드 대원들과 빠르게 우회하여 이탈



7. 정상에 도착하셨다면 잠시 안개 상태와 시간을 확인하십시오. 안개가 걷혀있고, 시간상으로 해가 뜰 시간이면 일출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주변에 위험 개체가 없는지 확인하시고, 해가 뜨는 게 확인되면 눈을 감고 태양을 향해 절을 하시면 됩니다. 약간의 어지러움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후 눈을 뜨시면 명악산 출구에 있을 것입니다.


가급적 산 정상에서 탈출 하셔야 합니다. 산을 내려가는 길은 매우 위험합니다.


7-1. 일출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다시 안개가 끼기 시작한다면, 정상에서 탈출은 포기하시고 하산하시면 됩니다.


7-2. 정상에서 검은 안개가 끼기 시작한다면 도망칠 곳은 없습니다.



8. 하산하는 길은 안개가 더욱 짙어져 바로 앞도 보이지 않습니다.


해당 구역에서 "걸어다니는 시체", "움직이는 동물 사체"는 더욱 적극적으로 귀하를 찾고 다닐 것입니다.

청각에 최대한 의지하여 조용하면 귀하도 최대한 소리를 내지 않고 움직이시면 됩니다.


소리가 가까운 곳에 난다면, 탈출이 늦어져도 우회하는 것이 낫습니다.

하지만 복수의 소리가 눈앞에서 나는 것 같으시면 그냥 전속력으로 달리십시오.



9. 이정표가 보이시면 출구에 거의 다다른 것입니다. 이정표의 화살표 개수는 매번 바뀝니다.

개수에 따라 귀하의 해야 할 대처는 다릅니다.


화살표의 개수는 현재까지 조사 결과 최소 1개에서 최대 32개까지 나오는 걸로 확인했습니다.


화살표 1개 : 화살표 방향으로 그대로 가시면 됩니다.


화살표 2개 : 귀하의 시선에서 봤을 때 아래로 향하는 방향인 화살표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화살표 3개 : 3개중 2개와 최대한 동떨어진 방향을 향하는 화살표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화살표 4개 : 위의 방법으로 소거법으로 하나를 추려내서 그 방향으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화살표 5개 이상


∠ 조사대원 김하늘 보고서 中 - "여기는 조사대 김하늘 이정표 화살표 32개가 나왔습니다....하...씨발..."


∠토벌대 명악산 작전 지침서 中 - 명악산 하산 길 이정표에서 화살표 5개 이상 나올 시 화살표의 개수만큼 인원을 나눠서 이동한다. 살아남은 대원은 남은 대원들을 가슴에 품어라



10. 이정표를 지나시고 안개가 걷히면 성공적으로 탈출하셨습니다.


출구로 나가시면 상주 조사대원이 귀하를 안내할것입니다.


간단한 신체검사와 면담을 진행하시고, 치료비와 위로금을 지급받으시고 귀가하시면 됩니다.



살아남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 예주시 관광사업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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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음이 바뀌셨네요.."


"......."


"오빠 성격 좀 죽여요...소래동 추억의 뒷골목에서 아무리 그래도 애들 가슴팍에 대못을 박으면 어떡해요?"


"그럼 어떡하냐? 기억도 안나는 동요 첫 소절부터 틀렸다고 애새끼들이 대못들고 덤벼드는데"


"그러니까 위험하게 왜 제안 받아들였어요??"

"너랑 똑같은 맘 아니겠냐...피에타 참사 이후로 하루도 빠짐없이 악몽꾸더라.."


"휴...그래도 몸은 사려요...얼마전에 하늘이도 행방불명되고...남은 사람들도 다 죽을까봐 무서워요..."


"하늘이는 괜찮을거야 겁 많아도 그 만큼 자기보신은 잘하는 애니까"


"오빠가 제일 걱정이에요...다음은 어디로 조사나가요?"


"엑스포 문화의 공간"


"미쳤다고 거길 가요???"


"계약 내용이 그런거라서...괜찮아 나 혼자가는 것도 아니고 토벌대랑 동행해서 가니까 어예 되겠지?"


"아니 그래도.."


"아 와이프 전화 온다 나 먼저 가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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