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샤 유출건

계약 위반인 건이 맞아서 그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사측에는 사과했다.

알게된 계기는 3자가 링크를 보내준 것이었고

여러분의 무지에서 온 실수다. <~ 실제로 들은 말

와중에 초호야

서로 격해진 상태에서

차아샤의 입장은 공지를 더 일찍 올리자는 것이었다.

이유는 영차가 1년까지 가자, 오래 보자 이런 말들이 너무 미안하고 계속 방송에서 거짓말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

그부분에 대해선 안된다고 들어서, 트위터에 계속 흘렸다. 이부분은 본인도 지금 반성하고 있다.

영차에게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얘기할 수 없다.

하지만 세 명 다 여길 졸업하고 나서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우리는 졸업하고 나서도 사랑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런 쪽 얘기를 많이 들었었다고

그래서 연장 계약을 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이대로 가다가는 망가질 것 같아서 더 힘들 것 같아서 나오게 되었다.

2. 사건에 관해서

실시간으로 사건이 터지는 것을 보았는데 심장이 너무 뛰었다.

??로도 욕을 들었는데 8개월동안 같이 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욕을 먹었을지 생각이 들었다. 상당히 역겨웠다.

모모한테도 연락을 했었다. 어제 새벽부터 얘기를 해서 조금 남은 계약은 전부 파기 했다.

3. 사측에서 기획했던 것들

초반에 했던 잡지식 설명 말고는 없다.

데뷔 RP도 본인이 제안.

플럼툰도 본인이 제안.

듀얼(당주도 같이 제안) 기획도 본인이 제안.

능지배틀도 본인들이 제안했다. <~ 위에썼던거랑은 다른건가봄

타사와의 합방도 대부분 본인들이 제안했다.

콜라보는 제안을 받거나, 드리거나 해서 회사의 허락만 받고 진행했다.

4. 플럼냥

거의 방관하는 태도로 있었다.

5. 막말하던 담당자

본인은 이해하려고 하는데 왜 이정도도 못해주냐는 식으로 말함.

지금 나를 이해시키려고 드냐는 투의 말도 했었음

<~ 초호야의 어시스트

거의 매일 싸웠었다. 그래서 변경해달라고 했는데 어렵다는 대답만 받았다.

6. 커버곡 관련

그때도 피드백이 왔었다. 자신이 그런식으로 말을 해서 자신들이 욕을 먹는다는 말을 들었다.

컨펌했는데 왜 안한것처럼 말했냐는 식으로 나왔다고

정작 아샤는 믹싱러와 연락이 닿은적이 없었음

믹싱러는 그 분(누군지는 모르겠음) 친구라고 알고 있다.

이렇게 해줄 수 있냐고 말을 했으나, 믹싱러 측에서 절대 안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믹싱 건이 자기 자신의 이름을 올리지 않았으면 할정도로 어려운 일이라는 식으로의 말도 했다고 함

본인이 욕심을 낸것도 맞지만, 그 녹음본을 아무도 믹싱 하려고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자신이 밥사면서 직접 부탁해서 겨우 받은거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고 함

아샤 본인의 가장 큰 장점이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말을 듣고 많이 힘들었다.

내고난 이후 욕을 많이 먹는 것을 보고 재녹음 하자는 말을 들었다.

본인은 분명히 이상하다고 했었는데 그때는 뭐라 안했으면서

나중에 본인들도 아쉬우니 다시 녹음하자는 식으로 얘기 했었다

그만둘까 생각도 했지만 이렇게 남고 싶지는 않아서 영차들을 위해서 재녹음을 진행했다.

7. 차별이나 압박?

이벤트 자체가 압박이라고 느꼈었다. 구독자 달성 이벤트 이런 것.

당주는 이벤트 달성 못했다고 화냈다.

졸업하니까 장기적인 지원은 없을 것이다라는 얘기도 했었다.

당주는 정말 받은게 없었다.

당주는 바쁘고, 캐스키는 법도 몰라서 일단 캐스를 키지는 않을 것이다.

당주가 많이 당했었다고 보면 될거다.

8. 모델 저작권

넘겨 주겠다고는 했다. 솔직히 만들어준 마마에겐 죄송하지만 보면 자꾸 그때 생각이 나서 쓰지 않을 생각이다.

따라서 차아샤로는 복귀할 생각이 없다.

이름도 RP도 본인들이 정했다. 우리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었다.

9. 환생 관련

확실하게 돌아올 것이다.

원래는 돌아올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오시마크, 프사 단사람들 보면서 포기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고,

허깨비 멤버들이 응원해줬다. 덕분에 용기를 얻었다.

힌트는...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을테니 말 안하고

많은 응원을 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했다.

분명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힘들진 않을 것이다.

10. 허깨비 현실 콜라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얘기는 진행중이다.

하지만 본인이 너무 히키라 나가질 않는다

11. 특이한 목소리

본인 목소리 맞다. 일부러 특이하게 낸거 아니다.

12, 환생한다고 허깨비 케미를 볼 수 있을 거라고 확신은 못하지만, 확신하는것은 우리 셋은 매우 친하다는 것이다.

13. 가장 어이 없었던 말은 나가셔도 진심으로 잘됐으면 좋겠다. 자신의 눈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던 것이다.

... 네?

14. 트위터나 유튜브, 편집 아카이브 이런건 남겨둘 것이다. 영차가 본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안다. 그러니까 열심히 살 것이다.

15. 아카이브 남는다.

16. 여담

힘이 되어준 지인들 모두 고맙다.

응원해준 영차단 모두 고맙고

호야, 당주 모두 고맙다.

플럼에게 유일하게 감사하는 것은 허깨비와 영차를 만났다는 것이다.

팬심 보내지 마라. 회사 소유니까 확인 못한다. 지금 오고있는거 이후로는 확인 못한다.

나브와는 연락되지 않는다.

모모는 아주 친했어서 연락이 닿았다. 안부 인사 보냈었다.

17 + 2기생 관련

본인들한테 초창기에 어떠한 정보도 주지 않았고, 친해질 시간도 주지 않았었다.

처음에는 교류 자체가 금지되어있었다.

방송 외적 연락 마저 금지했었다.

채팅방도 없어서 나중에서야 만들어졌다.

모모가 먼저 다가와줘서야 겨우 본인이랑 친해질 수 있었다.

원래부터 영차였어서 이어졌다고 함.

18 + 디코방 관련

자기가 그려준 프사 쓰는 그사람 다른 사람이라고 하는데 증거도 없고 코드도 다 바꿀수 있기때문에 설명이 되지 않았다. 증거 인멸인거 알고 있다.

외주그림 담당자라지만 본인들은 들어본 적이 없음. 본인들이 알고 있는 직원은 3명 뿐이다. 5명이라고 하던데 5명이란 것도 처음 들었다.

개인정보나 그런거 어떤 걸 공유했냐고 물어보니 주민번호가 공유되었다. 그것에 대해서 문의 드렸는데 사람이 많이 부족해서 정산날에는 여러 사람이 같이 일했어야 했다고 하는데 왜 자신들에게 말해주지 않았냐고 하니 의무가 아니어서 말 안해주었다고 한다.

담당자가 없어서 세명이서 다같이 했다고 함. (용암, 땅, 빛) <~ 허깨비는 들은 바가 없음.

계약 파기에 대해서 대화를 하러 갔었는데 허깨비 관련해서 어긴것은 없다고 말함.

본인들이 죄송해서 해주는 것이라고 말함.

계약 파기는 안된다고만 말하더니 위약금 때문이냐고 말했더니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19. 당주 관련

RP가 무당이었다. 물론 안사람이 무당이 아니기에 따라하기는 어려웠는데

당주는 가볍게 네이버 운세 이런거 보는 정도 하자고 했었는데

실제로 점치는 사람에게 뭔가를 받아옴. 이해할 수 없을만큼 어려운 내용이었다.

당주가 이건 너무 어렵다고 했더니 외우면 될 것을 왜 못하냐는 식으로 얘기했었다.

이걸로 꽤 많이 싸웠었다.

당주는 직접 해보라는 식으로 얘기했더니 정작 본인도 못했다.

당주 노래에 관해서는 할말이 많다.

당주가 데뷔할 당시에 노래를 불렀었는데 당주한테는 동요 부를 거냐는 식으로 비꼬았다.

노래 쪽으로는 굉장히 많이 얘기했었다. 자존감을 깎을만한 내용들로 얘기했었다.

아샤가 직접 나서서 대응을 주로 했다.

바뀌지 않을까 했었는데 끝까지 안바뀌더라.

외부 시선에서는 최저도 챙겨주고 복지도 좋은곳인데 나갔다고 생각을 많이하더라.

말할 곳이 없어서 상당히 쌓여갔다.

디코가 유출 안됐더라면 2기생은 고통받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20. 아샤의 마지막

본인이 마냥 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모습을 보여준것 자체가 잘못한 것 같다.

응원해주셔서.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꼭 '웃으면서 다시 뵈어요 우리.'

안녕히 계세요.

사랑합니다.

https://twitcasting.tv/chasha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