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외적으로 성공해도 아무리 외적으로 강해진다해도

내면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바꾸기 쉽지도 않다

배돈의 본성은 ' 강약약강 '

여기서 강약은 사람일수도있고 게임 , 운영자, 혹은 주제 일수도 있다

또한 일반적 수준의 강약약강이 아니다

배돈은 바람의나라 유저를 베이스로 누갓겜을 통하여 방송을 키웠다

그 과정에서 바람의나라 연이 큰 도움이 되었고 그래서 클래식을 누구보다 기대하고 있겠지

하지만 현재 바람의나라 유저에겐 배돈은 렉카일 뿐 그 이상은 인정하지 않는다

실제로도 종합게임 스트리머인 배돈은 바알못이 맞다

왜 배돈이 지나간 흔적에는 논란과 불신만 남을까 ?

그게 바로 본성때문

만약 배돈과 트러블이 생기지않았다면 또 배돈이 논란을 키우고싶지 않아한다면

상대는 ' 강 ' 일것이다

그 반대라면 상대는 ' 약 ' 일것이다.

즉, 배돈이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는 단순하다

바람의나라 라는 베이스 + ' 약 ' 을 이용한 논란

로아와 검은사막만 봐도 쉽게 알수있다

배돈에게 로아는 '강' 일것이고 검은사막은 ' 약 ' 일 것이다

상담원 사건으로도 알수있다.

상담원관련 글들이 올라오고 처음엔 ' 강 ' 이라 생각했을거고 그래서 침묵하고 피했을것이다.

하지만 크게 논란이 되지않는것을 알고는 ' 약 ' 이라 판단하고 침묵을 깼다.

또한 ' 약 ' 들을 싸움 붙이는 컨텐츠

' 강 ' 에겐 이러한 생각을 못한다

배돈의 강점은 이렇듯 ' 약 ' 을 알아보고 ' 약 ' 을 잘 이용한다는것일수도 있다

그렇기에 배돈의 영광에는 무엇이 남아있나?

그 영광의 흔적엔 분명 논란들로 가득할것이다

그 논란들로 본인의 성을 쌓아왔으니 그 성 밖에는 부정적인것들이 가득할수밖에

카톡해라 를 듣는 대상은 ' 약 ' 인것이다.

이 글은 사람의 본성이 좋다 나쁘다에 대한 글이 아님

그 본성이 흘러나와 컨텐츠의 바탕이 되는것에 대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