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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사주

병아리감별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1 15:46:33
조회 180 추천 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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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이나 김민재나 올해 이런 사주구조 가진사람들이 상황이 많이 복잡한가보다

근본적인 성격 스타일이 가진 재능이나 유틸 툴이 다양하니까 여기저기 다 개입해서 자기가 손 대서 처리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다
민희진이나 김민재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인식이나 해결 방법 스타일이 유사하보면 된다

페르소나가 강하기 때문에 정해준거대로만 하지 않는다, 내가 남의 똥도 치워주고 너도 내똥 치워주고 인생 그런거 아니겠어? 라는 스타일이고
우리편 누군가가 실수해도 직극적으로 나서서 똥 치워준다. 단순히 부여된 역할 롤에 대한 1인분적인 책임 의식이 아니라 경기 자체에 대한 책임 의식이 있고 주인의식이 강하기 때문임. 사회에서 이런스타일 만나면 좀 피곤할 수는 있는데, 알고지내면 든든하기는 엄청 든든하다

올해 진년으로 일시적으로 임-해수가 입고,입묘되면서 김민재가 해야될 일 자체가 줄어버린 형태라서 여기저기 경기장 전체를 뛰어다니면서 영향력 행사하기를 원하는 김민재를 보는 3자의 입장이나 시선이 저거 저렇게까지 할필요있나 이런식으로 흘러가게 되는 운이다 라고 볼 수 있다.

나는 분데스보다는 PL갔으면 헀는데, 매스 자체가 두툼한 축구를 하는 PL 가면 잘할거라고 본다만, 왠만하면 올해 다른곳 가는게 좋을거같은데
언해피 띄우더라도 최소 내년, 다음시즌까지는 있어볼거같은데 내년이 더 아마 지금보다 상황이 안좋게 갈 가능성이 좀 높다고 본다

바이에른은 우승컵도 날려먹고 김민재의 실수를 커버할만큼 조직력이나 유기적으로 끈끈한 느낌으로 전술을 운영하는 팀이 아니어 보이고

선수들에게 기계적인 롤을 정해놓고 그 롤에 충실하고 기계적으로 짜맞춰서 움직이는 형태로 전술을 운영하는데,
탑급 팀이라 또 내부경쟁이 치열해서 한명 담궈야 내가 올라가는 구조여서


에릭 다이어같은 내 것만 챙기고 애매한것은 남들에게 다 떠넘기는 정치인 스타일의 선수가 뛰기 좋은 조건의 팀이지,
다이어는 같은팀 실수하면 거기다가 자기 똥도 퍼붓고 욕할 새끼지 치워줄 새끼가 아니다.
그래서 바이에른은 김민재처럼 리스크를 동반한 전투적 플레이 방식으로 경기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풀어가는 선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곳이다.

올해 핏이 좀 떨어진 느낌은 있지만 근본적인 실력에 문제가 생긴건 건 아니라고 본다.

어제경기에서

PK 내준것은 명백한 실책이지만 첫실점의 판단미스는 후방 센터백의 다이어 선에서 충분히 커버가 가능했는데
다이어가 기본적으로 원-투-쓰리스텝이 엄청나게 늦고 둔하다. 다른선수 였으면 충분히 커버했고 골키퍼가 노이어였으니 실점까지 이어지지 않았을 거다.

PL이나 세리에로 다시 가는게 훨씬 낫다고 본다. 노잼 파머스리그가 세리에보다 절대 뛰어나다고 할 수 없는데, 세리에를 찢었는데 바이에른에서 문제가 생겼다
이건 상식적으로 김민재 탓만 할 문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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