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빅풋을 들어봤는가?

아님 예티나 영국 네스호의 네시?

이들은 모두 Unidentified Creature 이다.

하지만 가깝고도 먼 생물체인 여성또한

미확인 생물체이지 않을까?

당신은 여성이란 생물체를 본적이 있는가?

단순히 본것만이라면 그것은 여성이 아닐수도 있다.

네스호의 괴물 네시는 사기꾼이 모형을 만들어서 찍어낸 사진이며

예티의 신체라 보이는 증거 사진들은 모두 곰의 뼛조각이었다.

우리는 이로써 보이는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사실을 배울수 있다.

현재의 포토샵, 사진편집의 능력은 점점 정교해지고 교묘해지며 구분이 힘들어지고 있다.

당신은 여성의 나체를 적어도 맨눈으로 본적이 있는가?

사진이나 영상매체로 말고 진짜 두 눈으로 말이다.

봤더라면 그것이 조작이 아닌 실체, 실제 모습 그 자체라는것을 확신할수 있는가?

적어도 조작을 확인하려면 여러과정도 필요하지만 최소한 만져봐야 확인이 가능하다 생각한다.

하지만 당신은 여성을 품에 안아본적이 있는가?

누군가는 해봤겠지만 나는 없기에

나는 여성을 미확인 생물체로 생각하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