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전투 - 휴먼버그대학교 미니 갤러리

휴먼버그대학교 갤러리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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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한갤 73위

일본의 영상툰 채널 『휴먼버그대학교』의 비공식 갤러리 입니다. 자매채널 관련도 OK

매니저

ㅇㅇ(mlykl5y8f132)

부매니저

시그마(brownie3…) 침묵자(numeral7…) 휴갤신(usually1…) 경보방송(starbin1…)

개설일

2021-11-19

[정보/번역] 고속도로에서 전투앱에서 작성

wouldolike

2025.06.21 00:13:37

조회 272 추천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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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고쿠: 아름다운 얼굴과 고속도로로 센스 충전 중..

쿠가: 배터리 충전 같은거군요

부하: 검은색 SUV...넘버도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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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가(나레):하지만 이때 우리는 눈치채지 못 했다

부하 2: 고속도로로 들어갔습니다

이그나시오: 호오 괴멸적일정도로 내가 가깝군..

쿠가(나레): 이 차는 누군가에게 감시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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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찾아버렸다~ 고속도로에서 전투라니 완전 멋쟁이잖아

이그나시오: 이봐 운전수

쿠가(나레): 그 차 뒷자석에 타고 있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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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시오: 괴멸적일 정도의 전력질주...나는 그게 보고 싶다

쿠가(나레):그건 매드 카르텔의 톱 암살자 이그나시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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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매드 카르텔은 회의를 열 예정이었다

파블로: 이그나시오씨..최근에 5번이나 길을 잃어서 지각중입니다..

제발 부탁이니까 제가 바레다 드릴 수 있게 해주세요..

이그나시오: 새로운 발견이 생긴다면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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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송용 중 정찰부대의 연락이 들어왔다

부하 2: 쿄고쿠구미의 차가 움직였습니다. 움직임으로 봤을때 장거리 이동이 아닐까하고

쿠가(나레): 우리쪽 쿄고쿠구미의 출구는 이미 녀석들의 감시하에 있었다

노인: 쿄고쿠구미가 있다고 전하지 않으면 안돼

쿠가(나레): 근처 건물에 꼭두각시를 숨겨놓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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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의 눈에 들어온건 마을의 홈리스

부하: 많이 배고프지? 이거 먹을래?

홈리스: 이런걸 주다니..너 상냥하구나..

쿠가(나레): 그 녀석들은 먹을걸 들고 다가간다.

홈리스가 먹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그 안에 약이 들어있는 것 조차 모르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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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먹게 되는 순간 이미 끝이다.

홈리스: 초코민트보다 햄버거~

부하: 그럼 아침에 부탁이 있는데 말이야

쿠가(나레): 매드 카르텔은 이에 교환 조건을 제시한다.

부하: 쿄고쿠구미를 미행하면서 무슨 일이 있으면 연락 해줄래?

쿠가(나레): 이런 함정을 우리는 눈치채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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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근처에 있던게 우연히 이 녀석이었던거다

이그나시오: 이 고속도로는 멸망으로 향하는 지름길.. 돌아갈 길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쿠가(나레): 조수석에 있는건 매드 카르텔 조직원이다.

부하: 너 말이야 특등석에서 보게 됐으니 럭키잖아

한구레:네..

쿠가(나레): 운전석에 있는건 일본에서 산하로 삼아둔 한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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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그나시오가 지시를 한다

이그나시오: 이봐 운전수 차를 아예 들이박아서 녀석들을 깔아뭉개는거다

한구레:네? 하지만 차는 저 녀석들이 더 커서 오히려 이쪽이 박살날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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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시오: 걱정마라 부숴지지 않을거니까 절대로 말이야..

쿠가(나레): 궁극의 자신감을 가진 남자..이게 이그나시오다.

부하: 꼬맹아 이왕 이렇게 된거 엔죠이라고

한구레: 네..!(미쳐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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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가(나레): 운전자인 야오는 전혀 눈치채지 못 하고 있다

야오: 잠깐 졸리네..

사코: 근성이 없네 바꿔줄까..

쿠가(나레): 하지만 센고쿠 형님이 룸미러로 눈치챈다

센고쿠:앙?! 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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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이상하잖아..!

쿠가(나레): 빨간 차가 폭주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조수석에 있던 놈이 얼굴을 내민다.

부하: 멋쟁이의 인사라고

쿠가(나레): 가지고 있는건 소형 라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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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고쿠 형님이 외친다

센고쿠: 고개를 숙여!!!

야오: 왜 갑자ㄱ..

사코: 잔말말고 숙이고 있어!

쿠가(나레): 사코가 야오의 머리를 억지로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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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순간 총알이 머리 위를 뚫고 지나간다!

센고쿠: 고속도로인데도 뒤에서 쏘다니 센스가 있네

쿠가(형님): 센고쿠 형님이 순식간의 틈을 놓치지 않고 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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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겁먹지 말라고

쿠가(나레): 총알이 날아오는 와중에도 조수석에 있던 녀석이 움직인다.

센고쿠: 코테츠 이대로 고개를 들지말고 있어!

쿠가(나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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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그나시오가 운전사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이그나시오: 자 청년이여 후회가 없을 정도로 마음껏 부딪쳐보자고 파괴는 새로운 창조의 문이기도 하니까

한구레: 히이익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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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가(나레): 이 압력에 맞서는건 불가능하다

그 다음 순간 차가 불을 뿜어냈듯 가속했다 그러고는 순식간에 옆에 달라붙었다

그리고 마치 미쳐버린 것처럼 차를 갉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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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들어온 신참이 이런걸 정신적으로 버틸 수 있을리가 없다

쿠가: 저것들이..! 운전 바꿔!

내가 핸들을 뺏었다.

얕보지말라고 차 무게부터 다르단 말이다!

이번엔 반대로 쳐부숴주마!

내가 놈들의 차를 되받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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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시오: 그래봤자 근성이 부족한 고철 덩어리에 불과할 뿐이다

쿠가(나레): 그때 이그나시오가 권총을 쐈고 그 총알이 우리 앞바퀴를 관통했다

쿠가: 이 상황에서...! 정확도가 장난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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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바퀴를 잃어 밀려나기 시작하고 고속도로에서 차가 공중으로 떠오른다 하지만 센고쿠 형님이 움직인다

센고쿠: 내 아름다운 얼굴에 상처가 생긴다는건 즉 국가적 손실을 의미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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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가(나레):발사된 총알은 뒷바퀴를 꿰뚫었다

다음순간 양쪽 차가 스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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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차는 길쪽으로 돌진하는 한편 놈들의 차는 심하게 뒤집혔다 빠른 속도로 구르면서 굴러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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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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