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끝나고 후속으로 뭐 보낸다길래 좀 적음. 길드하우스와 비슷한급의 해줘 글이지만 혹시몰라서 내 생각만 적어봄

'남한테 자랑하고 과시하고 자부심 가지는 것' 이건 RPG에서 긍정적으로 중요한 요소라 생각해

1. 업적

현재에는 칭호,몬컬 의자,추억템,희귀템,구라벨 등이 있는거같은데  업적이라는 요소도 겉으로 드러낼 수 있었으면 좋겠음

프로필 기능으로 남한테 보여준다던가

인게임에서 성능은 발휘하지않더라도 증명용, 자랑용, 부심용으로써의 가치를 지니는 물욕템으로 주는 방식도 나쁘지 않을거같음

의자, 라이딩 혹은 프로필을 개편해서 프로필에 뱃지식으로 장식이 되게하거나, 프로필에 자신의 주요업적 해서 3개정도 표시할수있게 해준다거나 말이야.

메이플과함께한시간, 유니온의자, 돈쓰는의자 이런거 반응 좋았잖아 와 개폐인새끼 고인물 돈지랄하는새끼 이런거 등등으로 ㅋㅋ 그래서 적어봄.

2. 길드업적

길드도 매주 쌔빠지게 기여도파밍, 플래그레이스, 수로 뛰는데 니네 LUSH가 수로1위몇번했는지 뭐 그런거 기억남? 그냥 1위였었지 이런거밖에없음 따로 기록이 안된다는뜻.. 그냥 한주동안 전주의 랭킹만 숫자로 뜨는데 이거 결국 노블을위한거고 끝나면 현타옴

이왕 해주는거 순위권길드의 길드마크 옆에 순위권길드는 별모양표시나 트로피를 작게 표시해주거나 (롤 T1 유니폼에 롤드컵우승 3별 엠블렘 보다가 떠올린것) 

길드창에 순위권 길드에만 트로피 같은거로 저번주에 1위한 존나멋진길드임 알려줄수있는 데코라도해주면 존나 자부심넘칠거같은데 이런 자잘한거도 해줬음 좋겠다. 길드 마다 기록표로해서 2021년 4월 13일 - 기여도 1위 플래그 2위 수로 2위 이런식으로 저장을해주는거도 좋을거같고

그냥 노블스킬용 컨텐츠가아니라 뭔가 역사와전통 부심을 보여줄수있는 요소를 길드에 넣어줬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야.

3. 훈장

아이디어의 원천이 된 보스 훈장으로 얘기를 해보겠음

악몽의주인격파자, 진실을꿰뚫는자, 미궁의깊이를아는자

위 칭호들을 보면 다들 한번씩은 가슴이 웅대해지고 와 십고수다 멋있다 지린다 좀치는새낀가? 이런생각이 들었을거라 생각함.

훈장먹자, 훈장모루 등은 이러한 특성을 반영한다고봄.

근데 시간이 지난 지금 이 훈장은 많아지고 흔해지는듯함.

왜냐하면 칭호는 하드모드 1회한정클리어라 10번을깨든 100번을깨든 500번을깨든 이 보스로 얻을수있는 칭호는 이거하나끝이기 때문이야

부심부리거나 보스구직할때 증명하려면 따로 캡쳐해서보여줘야함

더스크,듄켈,검은마법사는 클리어 훈장도없음 (이벤트로 개나소나 200한테도 다 뿌린 훈장은 언급 ㄴㄴ)

그리고 우르스 훈장 존나게 다양한거보면 얘네가 못해서 안만드는거도아님 우르스 씨발 개나소나 하루에 3번씩잡는 잡보스가 세세한거 하나하나 훈장이 다있음

군단장 하드보스급이나 그렇게 훈장을 늘리지....

보스관련 훈장을 늘리고 업적에 클경도 10회 100회 500회 넣은거처럼 그때마다 훈장도 더 간지나는걸로 좀 줬으면좋겠다. 누가 얘 많이팬거 좀 알아줬으면 좋겠어

어차피 돈되는거도아닌데 이걸로 부심부리면안되? 칠흑도 못처먹어서 억울하다고..

내가 보스 클 횟수부심으로 한이남아서 보스로 적었는데 업적도 존나 고인물 업적은 훈장을 추가보상으로 주면 좋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