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고정금리 대출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출시한 상품의 대출 금리는 이날 기준 연 3.70%(대출기간 2년)이며,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단일금리가 적용되어 만기까지 변동이 없다고 한다.
한도는 임대보증금의 90%, 최대 2억 원이다. 근로 소득이 있는 사람이나 6개월 이상 일한 사업 활동으로 소득이 있는 사람도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본 상품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100% 보증한 상품이다. 주택금융공사가 고객에게 부과하는 보증수수료는 기존 전세자금대출 상품보다 0.1% 포인트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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