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 아재 아줌마 BJ들이 소주빨고 신세한탄이 주 컨텐츠고 주로 폰 이라 화질좆창남.

가끔 골빈년처럼 생긴 문신한년이나 뚱땡이 아줌마가 얼공하고 벗방하는데 시발 꼴리지가 않음.

그런데도 팝콘 쏘거나 인스타가자고 하는 엠창 흑우새끼들 보면서 내 자존감을 높이기 딱 좋은 플랫폼.

그래도 채팅창만큼은 보빨없이 구수한게 진짜 존나웃김ㅋㅋㅋ








팬더 : 시청자 수가 뻥인지 레알인지 모르겠으나 사실이라면 하루에만 네임드 벗방 2~3개 정도 천명씩 풀방에 200~500명 입장한 벗방도 여럿 있고 하꼬방도 포함하면 이용자가 가장 많은 플랫폼인듯.

신동엽을 모델로 한 깔끔한 홈피 인터페이스에 대놓고 벗방 분위기가 음지가 아닌 양지 느낌이라 솔직히 첨에 적잖이 충격이였음.

여긴 보빨과 구수함이 반반. 새벽되면 솔직하고 거침없는 형님들 멘트와 드립이 난무하는 곳. 여기도 방 분위기에 따라 웃긴 곳은 ㅈㄴ웃김.

난 야동에서도 마스크는 거르는데 야스도 없는 벗방에서 마스크쓰고 밥그릇 의슴 자랑하는거 누가 볼까 싶음. 하지만 시청자수는 많더라.. 좀 의아함. 형들 마스크쓴 누나들 밥그릇만 보고 한발 뺄수 있음?

얼공방도 좋은데 뉴페이스 아니면 한번보고 질림. 음방은 모르겠음 음방년들은 왜 벗방 플랫폼에서 야한옷입고 건전방송하는지 당최 이해가 안감.










플렉스 : 대놓고 벗방보단 얼공한 음방인데 야리꾸리한 그 중간 맛이 존재하는 플랫폼.

벗방인듯 아닌듯 은꼴방하는 년들을 렉스로 참교육시켜서 벗기는 씹변태새끼들만 모여있는 듯.(너무좋고)

음방 비중이 높고 약간 아프리카느낌도 나서 그런지 좆찐따 허언 허세 정신병가진 역겨운새끼들이 상당히 많음. 채팅방 문화가 가장 근첩냄새나는 개좆같은 플랫폼.

쿨하거나 구수한 맛도 전혀없이 '구수한 척' 하려는 찐따새끼들이 많음. 분위기 좋아서 다들 드립치다가도 매니저나 열혈 기분나쁘면 영블 킥하고 감을 못잡겠더라. 그러니 자판도 못잡고 눈팅시청자 존나 많음ㅋ

회장멘트들도 하나같이 페도필리아같음. 암튼 한마디로 '쿨한 척'하는 좆병신들이 돈써서 우월한 척하는 딱 아프리카 수위 높은 버전. 뭔가 이곳 채팅창 문화나 분위기가 그럼.

시청자 수 보면 여기 좆망했나? 이생각 들때가 많음. 에디린 오면 4백명 찍기는 하는데 보통 백명대 두 세개 방 나머지 몇십명 하꼬방 다수 포진이라 평균 동접자가 천명도 안될 듯...

근데 느낌상 돈 터지는건 여기가 더 후한거 같음. 팬더는 어차피 벗방이라 그런가 플렉스는 신입 벗기려고 플렉스 존나 쏟아붓는 느낌이고 아프리카처럼 뇌빼고 걍 쏘는 느낌도 들었음.

팬방 낚시도 종종있고 단기간 방송 후 런치는 애들도 아주 많음.

그래도 1시간마다 퀴즈 푸는거로 렉스 모으는거 금방이고 재미도 있는데 분위기 좋을때 퀴즈시작 1분전 ㅇㅈㄹ해서 물흐리고 타이밍 끊는 경우 많아서 좋은 이벤트 같으면서도 병신 같기도 하고 하여튼 그런 플랫폼임.








그래도 아프리카 씹련들 배때기불러서 천개받고 윙크 리액션하는 꼬라지보다가 벗방애들 천개주면 좋아서 야쿵도 해주고 실수로 꼭지도 보고 걍 존나 혜자인건 분명함ㅋㅋㅋㅋㅋ




엔터나 뭐 자세한건 잘모르겠고 시청자 입장에서 쓴거라 재미로 봐주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