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친구 아는 동생 형들 하나 둘 결혼해가는데

진짜 외모도 괜찮고 성격도 옳고 그름 분명하고/ 남 입장에서 생각하기 가능하고/ 책임감 있고/ 부모님 자산 40억 이상인 남자 애들은

(이런 애들이 적을 거 같지만 부모님 돈 많은 애들이 외모도 잘생기고, 사리분별 뚜렷하고 책임감도 있는 경우가 많아서 꽤 많음. 적어도 내 주변엔 많음)

처녀랑 결혼하거나/ 자기랑 재산 상황 외모 조건 비슷한 여자랑 결혼함

조건 비슷한 여자랑 결혼하는 거 아니면 이런 애들은 처녀 아니면 결혼은 절대 생각도 안 함 ㅋㅋ

요즘 시대에 처녀가 어딨냐~ 처녀는 다 못생긴 여자 밖에 없다~ 라고 하는데

부모님 유복하고/ 조용하고 집돌이인데 자기주관 뚜렷한 여자애들은 친구도 거의 없거나 있어도 자기랑 비슷하게 노는 거 싫어하는 애들이라

외모 준수하고 조건 좋아도 처녀인 애들 많음

비슷한 거임 남자애도 집안 잘 살면 잘생기고 마음씨 좋은 것처럼 ㅋㅋ

물론 대부분 평범한 여자들은 대학교 때부터 수많은 남자들 구애를 받고 그 중에서 제일 잘생기고 키큰 남자랑 자면서 처녀 아닌 채로 졸업하지

웃긴 건 또 키크고 잘생긴 알파남자들은 결혼할 때 이런 여자들 말고 처녀 찾음 ㅋㅋ

그래서 차선책으로 설거지남 잡아서 결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물론 난 이걸 욕하고 싶진 않음. 설거지남은 못생기고 성격이 병신이잖아 ㅋ 이쁜여자 만나려면 atm기 되는 건 감수해야지

근데 이건 여자도 불행하고 남자도 불행한 삶인 거 다들 알잖아?

사람은 비교의 동물이라는 프랑스 철학자의 말처럼

키크고 잘생긴 남자 성기 큰 남자랑 수없이 잤던 여자면 누구를 만나건 비교하게 되고 그 누구랑도 만족할 수 없음

키크고 잘생기고 성기 크고 돈 많은 남자는 헤픈 여자랑 결혼 할 생각이 없으니까

결국 여자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가진채 평생 불행하게 사는거지

사람 인생은 단 한 번만 살고

살다보면 언젠가 책임감 강하고 외모도 좋고 성격도 좋은 자기 짝이랑 만날 기회가 한 번은 있기 마련임

남자는 그 때를 위해 공부하고 운동하고 돈 벌고 해야 되지만

여자는 그냥 처녀이기만 하면 됨

그러면 평생 남자가 사랑해주는데

처녀 휩쓸려서 날린 애들은

진짜 불행해보임

웃긴 건 그걸 자랑스럽게 말하는 애도 있음

더 웃긴 건 결혼 할 때 되면 헤픈 과거는 어떻게든 숨기려고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