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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공청회 텍스트 조선대 교수 김민철+이호철 부회장

여갤러(218.154) 2023.11.18 12:32:07
조회 436 추천 0 댓글 0
														

조선대 김민철 교수 08:19

네 안녕하세요. 저는 조선대학교 김민철 교수입니다.

저는 사실 지방자치단체에서 스포츠와 관련된 시스템을 연구하는 사람이라 이와 관련된 많은 연구들 한 60여 편의 연구들을 지방자치단체들과 용역을 통해서 했는데요.

중요한 건 그런 것 같아요. 우리가 지도자가 정말 유소년 선수들을 잘 길러낼 수 있게 아니면은 공급자 입장에서 프로와 미디어가 생산을 가능하게 할 수 있게끔 좋은 선수들을 공급하는 입장에서 유소년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 유소년에 관련된 생태계는 지금 완전히 무너져 있거든요.

가장 중요한 건 협회는 협회대로 지방자치단체의 체육은 자치단체 체육대로 간다는 거예요.

이제는 중앙정부의 지원 없이 또는 협회의 지원 없이 지방에 있는 이 스포츠 시스템이 또는 배구를 길러내는 유소년 시스템이 만들어지기는 어렵습니다.

이 관련된 자료들을 가져왔으니까요. 이러한 관련된 자료 가지고 같이 논의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조선대 김민철 교수 09:28

사실 이제 우리 선배님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김세진 선배님 아까 계셨는데요.

김세진 선배님은 고등학교 3학년 때 태극마크를 달았죠.

박철우 선수 아직도 기억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현대캐피탈에서 그때 당시는 혁신이었죠.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이 실업팀에서 거액의 베팅을 하면서 데리고 왔죠.

다 고등학교 선수들입니다. 제가 이제 저도 운동을 했습니다마는 제가 가장 전지훈련 가기 싫었던 곳이 이리 남성고등학교입니다.

왜냐하면 신진식 선배가 너무 얼마나 공을 세게 패든가 가면은 맨날 지니까 그때 당시 신진식 감독 고등학교 3학년 때 이미 대학에 어떠한 선수들보다도 수준이 높은 경기력을 구사했습니다.

문성민 선수도 마찬가지고요. 문석민 선수는 대학 끝나고 독일 리그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갔죠.

이러한 환경이 가능했던 것은 결국 유소년에서 우리 일선의 지도자 선생님들이 좋은 선수들을 만들어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딱 두 가지가 걸리죠.


조선대 김민철 교수 10:34

인구 학생 수의 감소입니다. 학생 수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배구를 하는 학생들이 거의 없어요.

그런데 또 시스템을 보면 또 이상하게 클럽은 또 늘어나요.

이제 이런 부분들이 이제 자료들을 제가 이제 설명을 드릴 것이고요.

두 번째 학교 운동부 지도자 선생님들이 얼마 받고 일선에서 계시는지 아십니까? 가족을 키우고 있는데 한 한 초반 200만 원 초반대 받으시면 가능할까요? 그러한 순환 구조가 안 돼 있기 때문에 생태계가 안 돼 있기 때문에 지금 굉장히 어렵죠.

특히나 일선 학교에서 학교운동부 지도자들 9시에 출근하십니다.

이제는 무기계약직이 돼서요. 9시에 출근하라고 하세요.

이전에는 운동 시간만 출근했는데 9시에 출근해서요 학교에 있는 잔을 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5시 되면 교장 선생님이 이렇게 얘기하세요.

업무 끝나셨습니다. 퇴근하셔야죠. 그러니까 운동을 가리킬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조선대 김민철 교수 11:34

이런 부분들도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배구 생태계를 위한 경영학적 접근인데요.

제 프로필 보시면 대부분 경영과 관련된 연구들을 했으니까요.

보겠습니다. 저는 이제 최근 10년간 등록 배구 선수의 현황들을 전체적으로 한번 분석해 봤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굉장히 감소세가 약 5% 정도 10년간 감소했습니다.

이게 5%가 말이 5%지 굉장히 큰 지표거든요. 특히 보시면 남자 선수들 130명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이 남자 선수의 자원이 없으니까 결국은 이것도 경기력으로 가거든요.

일선에서 이렇게 얘기할 수 있죠. 선수 스카우트를 잘못한 거 아니야 근데 학생 수가 급감하는 만큼 선수들도 급감했습니다.

이거는 환경 자체가 생태계가 이렇게 변한 거고요.

특히 이제 반면에 여자 선수들은 또 증가합니다. 여자 선수들 2012 런던 올림픽 그다음에 2016 브라질 리우 그다음에 도쿄올림픽을 통해서 여자 배구에 대한


조선대 김민철 교수 12:37

흥행 지표들은 굉장히 많이 올랐거든요. 그래서 여자 선수들은 굉장히 오르죠.

밑에 한번 보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얘기했죠 스포츠 클럽을 키우면 배구 선수 많이 늘어나 운동 선수 많이 늘어나 그러니까 클럽 바 해야 돼.

근데 밑에 보세요. 스포츠클럽 등록 인원을 한번 보시면 우리가 필요한 인원은 초등학교 때부터 운동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자원인데 지금 15세 이하가 가장 가분수로 많습니다.

여기는 그냥 취미로 즐기는 거죠. 이 선수들은 효과적으로 훈련을 할 수 있는 선수들이 아닌 거예요.

이런 것들은 지금 이제 국가의 정책과 실제 밑바닥에서 느끼는 이 선수 육성은 굉장히 다르다라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두 번째 가겠습니다. 팀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굉장히 어렵죠.

한 팀을 없애기는 쉽습니다. 지금 일선에서 한 팀 만들어 놓으면 금방 없어지고 금방 없어져요.


조선대 김민철 교수 13:36

진짜 2023년 기준으로 171개의 팀이 등록 유소년 팀이 등록이 되어 있는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10년간 14개의 팀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니까 팀이 없어졌다는 것은 결국 굉장히 자원이 없어졌다는 것이고요.

남자 팀의 해체가 급속화되고 있어요. 남자 경기력이 안 좋다고 했잖아요.

일맥상통한 자료들이 여기 나오는 겁니다. 최근 10년간 지역별로 등록 배구팀을 한번 보겠습니다.

그러면 광역권과 기초자치단체가 서로 좀 다를 거다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광역시권 최근 10년간 5개 팀이 해체됐습니다.

부산이 2개 울산이 3개로 해체가 가장 많고요. 지금 현재 울산은 배구팀이 없죠.

광주광역시 2개 팀이 역으로 창단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한 장 넘겨서 기초자치단체 한번 보겠습니다.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기초자치단체가 조금 더 빠르게 없어집니다.

그야말로 최근에 10년간 총 9개의 팀이 해체가 됐죠.

경기


조선대 김민철 교수 14:37

강원 충북 각각 3개 팀 배구팀 해체됐습니다. 그러니까 딱 맞는 거예요.

인구 밀도가 높은 곳은 굉장히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고 지금 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되어 있는 시군으로 구성되어 있는 기초자치단체는 팀 해체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건 더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여기는 이제 조금 눈여겨봐야 될 우리의 지표들입니다.

총 약 393분의 우리 배구하시는 지도자 선생님이 지금 등록해서 학생들 지도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이 정도 계시고요. 그런데 남자가 76.6%인데요.

보실까요? 한번 10년간 감소는 남자가 많이 했고요.

증가는 여자가 많이 했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남자 선생님들이 가정을 꾸리고 여기서 지도할 수 있는 여력이 안 되는 거예요.

물가는 올라가고 사회 구조는 바뀌고 돈을 많이 드는데 이 배구 지도자를 해가지고는 여기서 자기의 가정을 꾸릴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조선대 김민철 교수 15:48

여자 선생님들에게는 조금 더 매력적인 지도 남자 선생님들에게는 이게 좀 힘들어지는 거죠.

죄송합니다. 제가 어제 옆에 계시는 신승준 아나운서님하고 2시간 넘게 방송을 해가지고요.

목이 갔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그냥 통계적으로 이렇게 나오는 게 아니라 여자와 남자의 기술 차이는 공격과 브로킹에서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면 남자 선수들의 공격은 스텝과 타법이 달라요.

여자들보다. 그런데 이제 여자 지도자들이 많아져서 지도자들이 남자를 가리키는 경우가 생기게 시작됐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남자 선수들을 육성하는 환경은 오히려 조금 안 좋아진 거죠.

역으로 이런 통계 지표들은 여기에서 잡히는 겁니다.

넘어가겠습니다. 초등학교 운동부 최근 10년간 128명 감소했는데요.

전체적으로 보면 15.3%입니다. 반대로 중학교 운동부 고등학교 운동부 늘었습니다.

아주 소장이지만 초등학교 운동부가 줄어든다는 건 아주 중요한 겁니다.


조선대 김민철 교수 17:02

이 배우라는 것이요 공을 가지고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여기 지도자 선생님들 잘 아시겠지만 구력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구력은 공을 오래 다룬 사람들이 늘어나는 겁니다.

근데 지금 보시면 중학교 때부터 운동을 시작하면 이 선수가 훌륭한 선수가 되기가 어려워요.

배구와 테니스가요 가장 해야 될 기술이 많은 종목 중 하나입니다.

근데 이제 이 많은 종목들을 정해진 시간 내에 완벽하게 가리킨다 쉽지 않은 거죠.

그러니까 생태계 자체가 지금 굉장히 많이 무너지고 있는 거죠.

이 시스템이 지금 문제가 되는 겁니다. 제가 이제 싱가포르 갔을 때요 가장 느꼈던 게 뭔지 아십니까? 얼마 전에 갔는데 야 싱가포르 나중에 배구 잘하겠다.

왜냐면요 동네 체육관에요 다 배구예요. 청소년들이 호주 갔더니요 중학생들 고등학생 팀이요 성인하고 배구를 해요.

멜버른에 갔더니 주말에 주말 리그를 이렇게 하는구나.

배구는 미국을 갔더니요 클럽이 초등학교 때부터 있어요.

아예


조선대 김민철 교수 18:12

그러니까 이 친구들은 방과 후에 초등학교 가서 클럽으로 구력이 계속 느는 거죠.

미국 가서 스탠퍼드 대학에 가서 배구 지도자를 만났는데요.

거기에 가면 체력 트레이너 아까 말씀하셨던 강주희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공격 코치 브로킹 코치 리베로 코치 총감독까지 있고 경기 기록 분석원까지 있어요.

이게 우리랑 굉장히 시스템이 다르더라고요. 지금 이제 중요한 건 초등학교 운동부 최근 10년간 감소했습니다.

구보를 다뤄야 될 초등학교 시기에 자원이 없어지는 거죠.

다음입니다. 빠르게 좀 넘어가겠습니다. 이제 여기 보시면 더 뚜렷한데요.

대부분 원래 이제 좋은 운동 환경은 피라미드 환경입니다.

초등학교에 선수들이 많아야 되고요. 그 초등학교 선수 중에서 좀 잘하는 애들이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 거죠.

또 잘한 애들이 고등학교 올라가는 거고 그다음에 대학과 실업과 프로를 가게 됩니다.

근데 지금 역순으로 바뀌었어요. 우리 대한민국이 중학교가 많고


조선대 김민철 교수 19:22

그다음에 초등학교 고등학교 순위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무슨 말이냐면 선수 스카우트를 초등학교 때부터 하는 게 아니라 이제 중학교 역으로 중학교 때부터 한다는 거예요.

이게 굉장히 달라진 환경입니다. 그래서 이제 굉장히 쉽지 않은 환경에 놓여져 있구나.

한 장 넘어가면 저희가 이제 남자와 여자의 학교 배구부 현황들을 좀 놔뒀습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게요 연계 육성입니다. 그러니까 배구에서 가장 중요한 게 선순환 구조예요.

선순환 구조. 해당 지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와 고등학교 대학까지 있으면 더 좋고요.

근데 이제 그게 지금 안 되잖아요. 연계 육성이 가장 중요한데 그게 안 돼요.

그러니까 지금 조금 문제가 되는 게 우수한 선수들이 이제는 전학을 가서 불사해요.

다른 지역으로 가요. 그러면서 제주도 같은 경우는 배구는 없지만요.

전체 선수들의 20%가 해당 지역을 떠나요.


조선대 김민철 교수 20:25

배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수한 선수들이 이제 아무 중학교나 아무 고등학교나 가는 거예요.

연계 육성이 안 돼 있으니까 초등학교 특히나 중요한 건 내 지역에서 배구를 계속할 수 없으면 다른 지역으로 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는 거죠.

이거 마찬가지입니다. 여자 고등학교까지 제가 이제 유소년만 집중해 있기 때문에 보시는 바와 같이 초중고등학교의 연계 육성은 굉장히 미흡하다.

그리고 중요한 건 앞서 우리 중고연맹 우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죠 제가 이제 존경하시는 선생님이신데요.

왜냐하면 제가 운동할 때 감독 선생님을 하고 계셨었거든요.

제가 이제 한참 어릴 때 감독선생님을 하시고 지금까지 일선에 계시는 선생님이시고요.

보시는 바와 같이 몇 개 안 돼요. 지도를 한번 봐보십시오.

초등학교 몇 개 안 되고요 중학교 몇 개 안 되고 고등학교 몇 개 안 돼요.

우리 인프라가 이렇게 약해요. 근데 인구 30만 도시에 분명히 우리가 뭘 해볼 수 있는


조선대 김민철 교수 21:30

전략적인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인구 30만 도시들을 좀 타깃으로 삼아가지고 굉장히 좀 전략적인 부분이 필요합니다.

한 장 넘어가 보겠습니다. 최근 지역별 전국대회 입상 실적입니다.

제가 노란색으로 해놓은 것은요 이게 3점간 저희가 점수를 좀 매겨봤어요.

전국대회는 전국대회 1위는 5점 2위는 3점 3위는 1점 전국 체전 7점 준우승 5점 3점 마찬가지로 소년체전도 여기에 속합니다.

이렇게 매겨서 3년간 등수를 놨더니 보시는 바와 같이 서울 서울 경기 경기 전라북도 전라남도 연결되죠.

남자 초중고등학교 서울 서울 경기 강원 강원 경기 경기 전북 전북 경산 경산 경상 이게 뭐냐면요 실력에서도 부익부 빈익빈이 나온다는 거예요.

성적에서도요. 잘하는 고등학교는 계속 잘하고요.

못하는 고등학교는 계속 못 해요. 이런 것도 계속 못하면 지원하기가 쉽지 않죠.

이런 것도 지금 우리가 한번 눈여겨봐야 될 입상 실적들입니다.


조선대 김민철 교수 22:41

정부에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클럽이 되잖아 클럽이 클럽이 많잖아.

지금 한 장 넘겨보면 배구 스포츠 클럽 현황 나옵니다.

2022년은 코로나 때문에 등록 인수가 정확하지 않는데요.

이거는 이제 배구 클럽 등록인데 이건 선수들입니다.

선수들. 그러니까 학교 운동부가 아닌 학교가 아닌 바깥에서 선수를 하겠다고 클럽을 한 선수들이에요.

지금 보시면 12세 이하 15세 이하 18세 이하 이렇게 있습니다.

문제가 가장 큰 문제가 뭔지 아십니까? 여기서 가장 나타나는 가장 큰 문제는요 이 등록된 배구 스포츠클럽 선수들이 뛸 대회가 없어요.

왜냐하면 대한배구협회는 대한배구협회대로 여기 클럽은 클럽대로 이원화되어 있거든요.

다시 말하면 축구나 야구처럼 클럽 대회 모든 엘리트 대회를 클럽과 학교 운동부가 공유해서 뛰는 게 아니라 이원화돼 있어요.

배구 이것도 빨리 고쳐야 돼요. 넘어가겠습니다.


조선대 김민철 교수 23:48

학교 스포츠클럽 많죠 학교스포츠클럽 진짜 많습니다.

지금 보시면요 대구가 얼마나 인기 있는지를 보여드릴게요.

2022년 등록 학생 수를 한번 보겠습니다. 클럽 수가 34만3844개 초등학교예요.

근데 이 중에요 7,739개가요 배구예요. 애들 배구 엄청 좋아한다는 거예요.

학교에서는요 백구를 엄청 좋아해요. 제가 애들 딸 셋에 아들 둘 키우고 있습니다.

5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데요. 우리 애들 tv 틀면 그때 당시에 항상 봤던 게 하이큐예요 하이큐.

중고등학교 하이큐를 안 본 애들이 없어요. 근데 이 애들이요 그러고 나서 다 등록한 게 배구예요.

엄청나게 배구 인구가 많습니다. 중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중학교는 더 늘어나죠. 클럽 수 중에요 17.9%가 배구예요.

이거는 제가 교육청에 의뢰를 해서 받은 자료이기 때문에요 틀릴 수가 없습니다.

고등학교 한번 보시겠습니다.


조선대 김민철 교수 24:52

15.7%가 배구예요. 그러니까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 배구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현장에서 합니다. 이제 이런 것들이 좀 엘리트와 학생들이 하는 생활체육이 좀 괴리가 있는 거죠.

좋아는 하는데 오지 않는 거죠. 이쪽으로 흡수가 안 되는 거죠.

코보에서 유소년 배구교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조선대 김민철 교수 25:22


조선대 김민철 교수 25:22

프로팀과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2년 유소년 배구 결과 교실 운영 성과에서 보시면 이들 중에 4명이 엘리트 스포츠로 전환이 됩니다.

클럽과 학교 스포츠 클럽 그리고 유소년 배구팀들에서 전문 체육으로 흘러가는 이러한 시스템이 지금 협회가 해줘야 될 것인데 이게 안 돼요.

안 되고 있는 거죠. 여기 넘어가겠습니다. 저도 이 자료가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이거는 협회에 한번 문의를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선대 김민철 교수 26:02

우리가요


조선대 김민철 교수 26:03

태극마크에 대한 어떠한 느낌들이 있잖아요. 우리 이제 김장빈 선배님이 우리 대표팀 이끌고 가서 전국대회 세계대회 3위를 한 건 정말 대단한 거죠.

없는 자원에서 가서 선수들을 만들어냈으니까요.

그런데요 이게 얼마나 대단한지를 다시 보여주는 자료예요.

우리 소집일이요 30일밖에 안 돼요. 예산이 없으니까 30일밖에 못하고요.

얘들이 다 촌외 훈련입니다. 촌뇌하고 촌외가 있거든요.

촌내는 태릉선수촌 들어가는 거고요. 촌외는 밖에서 하는 거예요.

30일밖에 훈련을 애들이 모여서 안 해요. 그리고 또 제가 생각했을 때는 좀 많이 뽑아줬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쉽지 않죠.

그래서 이제 학생 선수들이 자부심을 갖고 참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런 것도 중요하고요.

아까 이제 지도자에 대해서 얘기했지만 다 비전임 지도자들이십니다.

비전임 지도자들이세요. 뉴스 청소년 유니버시아드 대표팀만 전임 지도자신 거죠.

이런 것들도 유소년을 길러내는데


조선대 김민철 교수 27:13

좀 시스템을 가지고 내가 어떠한 선수를 발굴해서 굉장히 오래 투자하고 싶은데 지도자들이 금방 바뀌거나 대회에 한 번 나가면 끝나버리는 거죠.

이런 것들도 연계가 안 되니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포트폴리오를 한번 해봤는데요2001년부터 23년까지 쭉 전국대회 국제 세계대회를 한번 쭉 나열해 봤습니다.

저희가 2005년까지는 세계대회에서 국제 성적이 괜찮았어요.

4위 2위 6위 5위 1위 한 적도 있습니다. 유대 같은 경우는요 2003년이니까 그때 당시 최태용 장병철 시대죠.

그리고 도아와 팔렘방을 거쳐서 이제는 많이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2017년에 우리가 19세 언덕 19세에서 4위 한 번 하고 또 넘어간 다음에 23년에 올해 이제 3위를 한 번 했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성적은 그렇게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죠.

국제대회 성적은 많이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이게 이제 성인 대표가 아니고 유소년 대표들입니다.

유소년 대표들 이제 자원이 고갈되면서 같이 오는 것 같아요.


조선대 김민철 교수 28:30

저는 이렇게 다양한 자료를 많이 더 있지만 그냥 현실적으로 빨리 볼 수 있는 자료 제가 발표를 한 10분 정도 생각했는데 너무 많이 써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대한민국 배구 생태계 위기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유소년의 배구 생태계가 굉장히 취약하거든요.

초중고등학교 학교운동부 학교 스포츠클럽은 양쪽으로만 성장하고 있고 프로스포츠 유소년팀은 이원화돼가지고 다른 쪽에서 되고 있고 지역 엘리트 배구 인구 급감하고 있고 우수 선수 고갈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일선에서 지도자 하고 있는 지도자 선생님들의 처우 개선이 전혀 안 되고 있고 엘리트 클럽 통합도 안 되고 있고 그래서 저는 예산의 전체 예산의 10% 정도를 v펀드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v펀드를 만들어서 이 예산을 진짜 줄이고 나머지 걸 다 줄이더라도 유소년과 관련된 정책은 절대 줄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입니다.


조선대 김민철 교수 29:30

투자를 해야 산출되는 무언가가 있죠. 그리고 중요한 건 생산자의 입장에서 생산자가 선수를 공급하지 못하면 미디어와 프로가 다 문을 닫게 됩니다.

그건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첫 번째 지도자의 어떠한 처우 개선 굉장히 요구하고 싶습니다.

우수한 지도자들 많습니다. 또 우수 선수들 길러내는 지도자들 많습니다.

우수 지도자들은 충분히 어떠한 시스템 안에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일례를 들어서 전라남도는 저한테 학교 운동부 지도자 평가 시스템을 맡겼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스템을 가지고 만들어서 적용을 했습니다.

그때 전라남도에서 개최하지 않은 소년체전에서요 4위를 합니다.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여러 가지 환경들을 바꿨습니다.

배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우수한 지도자들이요 더 열심히 지도할 수 있게 인센티브 제도를 반드시 구축해야 됩니다.

어떠한 투자 없이 계속 미디어에서 요구하는 것은 이거는 정말 안 좋은 환경을 계속 끌고 가는 거죠.


조선대 김민철 교수 30:42

투자를 충분히 해주고 미디어에서 비판을 해야 되고 전문가들이 비판을 해야 됩니다.

투자가 됐느냐를 먼저 물어보고 싶어요. 안 됐다는 거예요.

대한배구협회는 투자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투자에 대한 부분은 반드시 얘기해 주고 싶습니다.

선수 발굴 프로그램입니다. 수많은 학교 스포츠클럽이 있는 건 확인하셨죠? 그러면 그 수많은 스포츠클럽 안에서 숨은 보석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어떻게 양성화시키고 밖으로 뺄까를 한번 고민을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이 선수 발굴 프로그램들을 일선 지도자들과 또는 일선 학교들이나 아니면 우리 전문 강화위원들이나 연구를 하셔가지고 반드시 가야 됩니다.

제가 재밌는 거 하나 말씀해 드리고 싶습니다. 10년 전에 우리 청소년들의 배구 선수들 신장은 얼마였을까요? 얼마였을 것 같습니까? 저도 모릅니다.

중요한 건 저도 모릅니다. 왜요? db가 구축이 안 돼 있거든요.

배구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신장이나 체중 그리고 다양한 경기 기록들인데 기본적인 데이터인


조선대 김민철 교수 31:59

선수들의 각각의 db가 전혀 구축이 안 돼 있어요.

배구 선수들에 대한 구축이 그래서 발리볼 tv는 빠르게 구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선수 이력제죠 선수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했는지는 이건 일선 지도자들이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지방에서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대구협회가 해야 될 일이죠.

배구를 하는 데 있어서 기술적인 부분 체력적인 부분 심리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이거 코칭 가이드북이 있을까요? 배구의 기술들은 굉장히 발전하고 있고 일선 지도자들은 그러한 기술적인 요소를 대부분 갖고 있다고 응답합니다.

근데 공유를 하지 않죠. 왜? 공유를 할 수 있는 파이가 없으니까요.

그 기회가 없어요. 그래서 일선 지도자들이 모여서 이 대한민국 한국형 코칭 가이드북 반드시 만들으셔야 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험 나가면요 일본 가면요 일본 아까 가보셨다고 하신 분 계셨는데 기자님 계셨는데요.

다 통계 제가 통계 씁니다.


조선대 김민철 교수 32:58

배우가 통계화되고 있잖아요. 우리 대학교 통계 있고요.

코버의 통계 있습니다. 초중고등학교와 연계된 한국형 데이터 발리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좀 쉬운 통계들 그리고 이게 연동이 돼서 대학 누적이 되고 프로로 올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좀 만들어졌으면 좋겠고요.

인구 30만 도시에 전문 유소년 클럽을 한번 만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유소년 클럽은요 일주일에 한 번 두 번밖에 운동 안 합니다.

그래갖고 선수 못 만들어냅니다. 그러니까 학교 운동부는 나름대로 하고 있으니까 인구 30만 도시 정도 되면 충분한 인프라가 있다고 보고 인구 30만 도시에 코버가 됐던 대한배구협회가 됐던 이곳에 전임 지도자를 파견해서 이곳에 좀 만들어봤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우리 지도자 선생님들 뭐냐 다양한 기회가 부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요 지방자치단체


조선대 김민철 교수 33:56

배구 아까 이제 통계 아까 대표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배구장 통계가 왜 안 잡히냐면요 배구장 통계하고 농구장은요 통계가 잡히는 이유가 대한체육회에서 체육시설을 분류할 때 농구장은 야외 시설로 분류가 됩니다.

그래서 야외 농구장이 통계에 잡혀요. 근데 배구장은 통계에 안 잡히는 게 바로 체육관으로 다 묶어져 있습니다.

체육관이요 지금 지방자치단체에 굉장히 많이 남아돌고 있어요.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을 해가지고 유소년 중심의 한국 배구 트레이닝 센터를 하나 만들어보면 이 배구인에 아마 숙원이 될 수 있습니다.

숙원 사업 여기서 유소년들 길러내면 어떨까 싶습니다.

일본은요 35개 종목의 종목별 거점센터가 있습니다.

제가 독일 베를린 가서 느낀 건데요. 독일 베를린은요 유소년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들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유소년 애들이 와가지고 충분히 좋은 지도자들한테 훈련을 받아요.

우리는 그러한 시스템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한국 배구 트레이닝 센터가 빨리 들어와서


조선대 김민철 교수 34:59

이러한 것들이 이제 유소년들을 지도하는 데 있어서 전문적으로 좀 쓰임받았으면 좋겠고요.

저는 그렇습니다. 최소 10년 정도 걸린다. 다시 배구에 대한 어떠한 성장 시스템이나 고도화를 좀 갖추려면 10년 이상은 걸릴 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입니다. 제가 호주하고 미국에 이거를 이제 번역을 한번 해봤습니다.

이거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각 협회에 번역을 해보니까 호주는 인재관리부라는 별도의 부서가 있어가지고 유소년들을 여기서 길러내고 있고 관리하고 있더라고요.

미국과 같은 경우는 국가 대 국가 대표 개발 프로그램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 조직에서 전적으로 유소년 애들을 길러냅니다.

그래서 이러한 개발 부서들이 하나씩 다 갖고 있으면서 전적으로 책임지려 하고 있다.

이런 것들을 제가 얘기해 주고 싶습니다. 이상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C 35:58

5명의 자녀를 키우시는 김민철 교수님의 발표 잘 들었습니다.

저희가 지금 이 자표를 봤는데 아마 다들 놀라셨을 것 같아요.

정말 숫자가 많고 다년간의 피와 땀이 들어가 있는 연구 기록이 되겠는데 이 귀한 자료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4가지 주제 발표 세션 질의응답이 끝나면 잠시 쉬고 나서 이제 마무리하는 qna시간을 가지려고 했는데 지금 이미 시간이 많이 지체됐습니다.

벌써 쉬는 시간 없이 저희가 한 150분 넘게 지금 공청회를 끌어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쉬는 시간을 갖지 않고 마지막 질문 세션에 이어서 그냥 계속해서 이어가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5시 전후가 될 것 같네요. 그렇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주제 발표와 관련해서 지금 아마 일선에 계시는 지도자 감독님들께서 아마 지금 세션 분석 결과에 대해서 많이 공감을 하셨으리라 생각이 되는데 어떤 의견도 좋습니다.

의견 주시면 저희가 듣도록 하겠습니다.


MC 37:13

네 이호철 부회장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호철 부회장 37:22

그냥 앉아서 하겠습니다. 김인철 교수님께서 운동을 했고 또 여기 엘리트 한국 배구에 대해서 너무 적나라하게 아주 자세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절대 공감 가는 부분이고 제가 보충적으로 어떤 제가 아까도 한국배구협회와 모든 배구인들이 어떤 대안을 마련해서 이 대안에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한국 배구를 살려야 한다는 말씀을 앞전에 드렸습니다.

이게 지금 한국 배구가 아까도 말했지만 이 생태계 위기가 지금 한계점 바닥에 친 게 아니라 앞으로 계속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을 할 겁니다.

베트남이라든지 동남아 배구도 아마 이기기 힘들 정도로 국제 경쟁력이 따라 떨어질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우리 저변 확대와 그다음에 엘리트 스포츠만 고집했던 그 원인이 있었고 저변 확대에 실패했던 것과 그다음에 지도자 좋은 지도자 양질의 양성을 하지 못했던 것이 그 원인이라고 지금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대안이 무엇이냐


이호철 부회장 38:36

아까도 아까 팬들이 그 패널로 나와서 얘기했지만 한국 남자배구 여자 배구가 국제 교류가 너무 부족합니다.

첫 번째가 해외 교류가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것은 협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클럽 대항 국가 간의 경기 해외 우수팀 초청을 해가지고 다양한 평가전 등 이런 경기를 좀 했으면 하는 바람이고 그다음에 유럽의 해외 지도자들 아까 임근혁 대표님께서 말했던 해외 지도자들 그다음에 우수 일본의 우수 지도자들 해외 지도자들을 초빙을 해가지고 선진 배구를 접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배구에도 우수한 지도자들이 있지만 그 지도자들도 그 우수한 지도자들도 같이 합쳐지고 어떤 이 지도자를 강습할 수 있는 어떤 tf를 구성해서 양질의 지도자를 양성해 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모두 우리 배구인들이 몰두 있게 여기는 깊이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호철 부회장 39:39

그다음에 또 가장 중요한 게 저는 이 대표팀 전력분석원 그다음에 기록 분석원 코치들 했는데 우리 배구팀은 내가 멘탈 코치가 여태까지 지명을 받는 걸 못 봤습니다.

근데 가장 선수들이 요즘에는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경기를 해야 되기 때문에 여기에 하나 덧붙이면 멘탈 코치도 하나 해 가지고 심리적으로 안정되게 샵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유소년 학대에 관련돼서는 한국 배구가 지금 클럽팀이 지금 지금 늘어나고 초등 선수가 줄어 중학교 선수가 또 늘어났다고 하는 그런 통계가 지금 얘기를 하셨는데 초등 배구를 많이 안 한 이유 첫 번째 이유가 선수 등록에 있습니다.

초등학교 지도자들한테 물어보니까 엘리트 스포츠에 전문 선수 등록이 되면 어떤 그건 굴레라고 생각을 하더라고요 학병들이 그러니까 이제 그 선수들이 나중에 중학교 가가지고 운동을 안 할 시에는 그 굴레에 대해 가지고 나중에 뭐 동호회라든지 나머지 시합을 뛸 수 없는 제약에 들어가 있어요.


이호철 부회장 40:48

대한배구협회에서 배구 선수에 대한 이적 관련 그런 것도 있겠지만 등록에 대한 규제를 좀 풀어야 되지 않나 활성화를 위해서 모든 규제를 풀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두가 초등학교에서는 모두가 참여를 하고 즐길 수 있고 그다음에 엘리트와 그다음에 전문학교 체육하고 엘리트 스포츠가 같이 통합을 해서 경기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엘리트는 엘리트만 샵을 할 것이 아니라 같은 장을 마련해 갔습니다.

그다음에 학교운동부 지도자 처우가 개선돼야 된다는데 아까도 말했지만 남자 지도자가 줄어드는 것은 가장으로서 역할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자는 아주 매력 있는 직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정도의 직업이 가능합니다.

남자로서 그 박봉의 열악한 환경에서 지도를 하고 한국 배구를 여지껏 이끌어왔던 건 사실입니다.

전에는 학교에 체육 선생님들이 배구를 했던 전문적으로 배구를 했던 체육 선생님들이 많았습니다.


이호철 부회장 41:47

지금은 학교에 체육 선생님들이 없고 거의 배우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는 무기직 계약으로 하는 전임 지도자들이 전부 다 구성이 돼 있습니다.

학교 지도자들이 그러다 보니까 학교에서 어떤 목소리라든지 또 학교 배구를 위한 활성화를 위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시스템이라든지 권한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로지 그냥 운동만 가르키는 그런 권한밖에 없기 때문에 많은 또 제약은 또 너무나 많습니다.

선수에 대한 폭언 폭행 뭐 여러 가지 또 학습권 인권 이런 관련된 선수들을 세게 훈련을 시킬 수 있는 동기 유발을 시키고 시킬 수 있는 훈련 어떤 제안만 마련했지 그런 권한을 마련할 수 있는 아무 권한이 없습니다.

선생님들한테. 그렇기 때문에 학교운동부 처우를 개선하는 방법은 제가 늘 코보의 신인 드래프트 회의에 가서 참석을 해서 세칙에 보면 학교 지도자 30%를 줄 수 있다는 그 세칙이 있습니다.

이거를 어떻게 지도자한테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 그랬더니 이거를 인건비로 학교에서는 지금 타의


이호철 부회장 42:55

발전기금으로 들어온 돈을 갖다가 학교 지도자 선생님들이 받을 수 없는 교육청 조례가 있어요.

그때문에 그게 실질적으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몇 명 받은 학교도 있지만은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그 드래프트 세칙이 있더라도 그것이 지도 선생님한테 돌아갈 수 있는 게 없는 시스템이 돼 있어요.

이걸 또 풀어줘가지고 명목 이름만 거기다 30%라 하지 말고 후보에서 더 고민을 하고 또 문체부나 감사원이나 이런 데서 안 된다고만 하지 말고 고민을 해가지고 학교 선생님들에게 어떤 처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지도자 교육을 말씀을 드렸는데 올바른 지도자들을 교육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지만이 되는데 거기에 필요한 유능한 강사가 필요합니다.

강사를 꼭 초빙을 해가지고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다음에 유소년 배구 클럽이 지금 활성화되기 시작한 단계에 지금 돼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이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저는 한국배구연맹


이호철 부회장 43:58

대한민국배구협회 산하에 스포츠클럽 배구연맹을 하나 창설을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제가 중고연맹에서 잔바울을 굴렀고 중고등학교에서 그는 한 40년 가까이 지도자 생활을 했지만 유소년하고 저기 한국중고연맹하고 서로 발맞춰서 나갈 수 있도록 배우 발전을 위해서 저변 확대를 위해서 유산업클럽 연맹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규제나 제재에 대한 필요한 모든 거는 다 떨쳐버리고 저변 확대에 온 힘을 기울여야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다.

또 프로구단 산하에 u15, u18세에 있는 전문 선수 엘리드 스포트 클럽팀을 창설할 것을 제의를 드리고 대한민국 산하에 있는 시도협회에서도 클럽 스포츠를 창설할 것을 제의를 드립니다.

서울시배구협회, 경기도배구협회 이팀 배구 엘리트 스포츠 지원을 하고 생활 다 간장을 합니다.

여기에 클럽 스포츠팀을 창설을 해가지고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체육관이 많습니다.

협회에서도 이런 시스템을 마련해야 된다고 하고 생각이 됩니다.

이제는 제가


이호철 부회장 45:08

아까 송 기장님께서 한국에다 말씀하셨고 김인철 교수님께서 데이터가 아무것도 없다는데 중고연맹에서 몇 년간 지금 선수들 개인 기록과 어떤 데이터를 마련하려고 여기저기 지금 사실 손 벌리고 다니면서 스폰을 받아보려고 무진장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결과가 전부 다 돌아오는 게 지원해 줄 수 없다.

그래서 지금 저희 중고연맹에서 그래도 8강 대회까지만이라도 남자 고등학교 여고라도 하자.

그래가지고 중고연맹에서 ai 스포츠 ai 방송팀하고 유튜브 제작하는 채널인데 전 게임을 중계하면서 사후로 유럽에 있는 모 데이터 분석팀한테 보내가지고 그 데이터를 지금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문제는 이게 대한배구협회 공식 기록을 기록까지도 이제 서로 하자고 협회하고도 mou를 맺었는데 이게 지금 한계가 와 있어요.

왜냐하면 어떤 역량이 안 되기 때문에 스폰을 받아야 되고 어떤 그 자금을 마련해야 되는데 그게 전혀 안 돼 있습니다.


이호철 부회장 46:13

이런 어려운 시스템이 또 있고 대표팀 훈련을 30일밖에 할 수 없다는 이것도 지금 학교 제도적 학사 일정 때문에 할 수가 없어요.

애들이 60일 이상 인정 결석 제도가 있고 이렇기 때문에 대표 훈련을 할 수 있고 그러다 보니까 모든 게 이 시스템이 이제 학교 엘리드 스포츠는 제가 말했지만 이 생태계가 위기가 온 게 아니라 한계가 왔습니다.

이제 여기서 우리가 10년이나 20년 장기간 안목을 갖고 우리 배구인들이 힘을 합쳐서 멀리 보고 해야 됩니다.

그래야지 도쿄올림픽 4강이라는 게 자체가 신화로 끝나지 않는 배구인들의 다시 또 한 번 영광을 재현할 수 있는 10년 뒤 20년 뒤 우리 후배들한테 물려줄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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