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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소리로 보일건 알지만.

지나가다가(211.223) 2011.03.12 21:41:36
조회 1037 추천 0 댓글 5
														

주변에 이상한 분이 있어.(사실 지금도 옆방에서 이상한 짓 하고 있어)

같이 일하시는 분 선배님이시라는데 젊어서 무슨 수련한다고 십몇억 까드셨다나봐.

배꼽 아래에 주먹만한 뜸자국도 있고, 맨날 어디서 기갈이하고 왔다 그러고, 하는 짓도 좀 이상해.

산이란 산은 다 올라다녔는지 운전 중에도 맨날 저 산은 뭔 산 , 저 산은 뭔 산, 저 산은 뭔 산인데 언제 암자에서 뭐했다 이런 식이야.

가끔 놀러와서 조용히 빈 종이에 동글동글동글 소용돌이 그리길래 뭐하냐고 물어봤더니 회로 그리고 있데.

거기다가 한술 더 떠서 며칠 전엔 무슨 법제한 유황이랑 구리라고 들고 와서 비싸게 구했다고 먹어보래.

그때 느꼈어. 아 이 양반 레알 헤까닥이시구나 하고.




근데 9일 오전 11시 반쯤이었나. 이 양반 델꼬 점심먹으러 중국집 가는데 이 양반이 뜬금없이 어이쿠 흔들린다. 이러는거야.

먹고 와서 보니까 지진났더라. 그때까진 별 생각 안했어. 근데 이 양반이 뉴스보더니 혼자 막 뭐라고 중얼중얼하더니 또 회로 그린다고

퍼질러 앉아서 뱅글뱅글 돌려. 그러더니 "아이고 더 크다" 이래.

다음날 일어나서 인터넷 열어보니 첫화면에 일본에 또 지진왔다네. 웃고 넘길수가 없어서 물어봤어. 알고 있었냐고.

별말은 안하고 "일주일은 고비고 삼천명은 불쌍하네." 이러더라고.

한번 더 오면 동남화산이 터지네 어쩌네 뻘소리하길래 기분이 급나빠져서 아 됐어요 하고 말을 끊긴 했는데 뭔가 찝찝해서

여기다라도 남겨둘래 \'ㅡ\'; 

그냥 뻘소리겠지?
 
뻘소리여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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