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카드 주워 '아메리카노' 결제했다가... 인생 역대급 후회 [사건실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4.04 10:07:55
조회 1886 추천 1 댓글 24
분실카드로 음료 포함 약 5만원 결제
法 '징역 마치고 8개월 만에 재범'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팩 음료 등이 진열돼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새벽 시간, 서울 성동구의 한 매장 앞. 길가에 신용카드가 떨어졌다.

A씨는 지난해 6월 7일 새벽 이곳에서 타인이 분실한 직불카드 1장을 주웠다. 이를 돌려주지 않은 채 곧바로 매장에 설치된 무인결제기에 카드를 넣어 음료를 결제했다. A씨는 같은 날 오전 11시까지 총 3차례에 걸쳐 4200원을 사용했다.

범행은 인근 편의점으로 이어졌다. A씨는 분실 카드를 자신의 것처럼 제시하며 물품을 구매했고, 같은 날 오전 사이 3차례에 걸쳐 4만5600원 상당을 결제했다.

이처럼 A씨가 분실 카드를 사용해 결제한 금액은 총 4만9800원이었다.

금액만 보면 경범죄였지만 법원 판단은 달랐다.

A씨는 절도죄 등으로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2024년 10월 형 집행을 마친 상태였다. 출소 약 8개월 만에 다시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A씨는 이전에도 길거리와 역 주변에서 분실된 카드를 주운 뒤 편의점과 금은방 등을 돌며 결제를 시도해 왔다. 카드가 정지돼 결제가 막히는 경우도 있었지만, 같은 수법은 멈추지 않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성준규 판사)은 사기, 컴퓨터등사용사기,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분실 카드를 반환하지 않고 곧바로 사용해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점을 유죄로 인정했다. 특히 동종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데다 누범 기간 중 다시 범행을 저지른 점을 불리한 정상으로 판단했다.

다만 A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사용 금액이 크지 않은 점 등은 유리한 사정으로 참작됐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쌍둥이와 성관계 가진 女, 출산 후 아이 DNA 검사 했는데.. 반전▶ 배우 은퇴 후 지인들과 연락 끊은 조진웅 근황, 말레이시아에서..▶ 구조 대원이 여배우 옷 벗기고 성추행, 나체 사진까지 찍더니..▶ 개그맨 유세윤 폭탄 발언 "동민이형·여친들과 춘천에서.."▶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된 40대 가장, 7년 만에 아내와 두 딸이..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변 사람 잘 챙기고 인맥 관리 잘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3/30 - -
카드 주워 '아메리카노' 결제했다가... 인생 역대급 후회 [사건실화 [2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886 1
24414 프로농구 LG, 1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통산 두번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7 0
24413 정부, 대테러 혁신TF 회의 열고 '대테러센터 권한 강화' 논의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0 0
24412 이진숙, 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시사…"시민 경선으로 선택 받겠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0 0
24411 특검, '계엄 직무유기' 조태용 前국정원장에 징역 7년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7 0
24410 서울대 농대 실험실서 화학약품 사고…학생 1명 부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3 0
24409 "벚꽃 다 떨어지면 어쩌지…" 내일 전국 흐리고 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5 0
24408 '입점사 정산 지연' 명품 플랫폼 발란 대표 불구속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1 0
24407 [인사] 경찰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6 0
24406 주호영 '대구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法 "중대 위법 없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1 0
24405 [속보] 법원, 국힘 주호영 '대구시장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6 0
24404 '공천청탁' 김상민 항소심, '이우환 화백' 그림 법정서 본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2 0
24403 검찰, '일본인 모녀 참변' 음주운전자 징역 7년 구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5 0
24402 '문항거래' 조정식 측 "정당 거래" 혐의 부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9 0
24401 대법, "리얼돌, 풍속 해친다 이유로 일괄 수입 금지는 안돼" [5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711 25
24400 '1심 무죄·공소기각' 김예성 항소심 오는 29일 선고..."사회 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5 0
24399 정성호 장관 "검찰 국정조사 성실히 지원할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5 0
24398 [단독] 장동혁, 유튜버 '정치한잔' 고소...스토킹 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8 0
24397 가상자산 범죄 대응 위해…경찰·민간 협력 토론회 열려 [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55 0
24396 경찰, '공천헌금 의혹' 관련 마포구의원 조사…조정훈 "사실 아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6 0
24395 변협, 6일 법무부 앞 집회…"변호사 연 1000명 수준으로 감축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0 0
24394 경찰청, 경무관 승진 예정자 내정…박재석 총경 등 28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5 0
24393 [인사] 경찰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5 0
24392 내일 서울 도심권 대규모 집회·부활절 행사…'교통혼잡 예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4 0
24391 '대학원생 강제추행' 혐의 서울 사립대 법대 교수 재판행 [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771 5
24390 배민 고객정보 빼내 '보복대행' 총책 구속송치…인분테러·욕설낙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1 0
24389 폐업 직전인데 "홍보해 드려요"... 소상공인 울린 광고대행업자[사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3 0
24388 서울변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중장기적으로 600명대 안착해야"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60 0
24387 경찰, LG유플러스 압수수색…'해킹 은폐 의혹' 수사 본격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8 0
24386 법무부 "박상용 검사 조사 진행 중…징계시효 전 결론"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41 0
24385 "BTS 공연에 휘발유 투척" 협박 댓글 올린 50대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35 0
24384 경찰, 이진숙 보완수사 결과 검찰 통보…'혐의 인정 취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8 0
24383 '포항시장 컷오프' 법원서 기각… 김영환 충북지사와 왜 달랐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7 0
24382 '반도체 기술 中 유출' 檢, 파기환송심서 삼성 전 직원 징역 20년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11 0
24381 '필로폰 밀수 후 15년 도피생활' 마약류 공급사범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6 0
24380 스마일게이트, IPO 무산 책임 인정...法 "1000억원 배상하라"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340 7
24379 김병기·차남 같은 날 경찰 소환…편입·취업 의혹 동시 추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4 0
24378 '증거인멸 교사' 이종호, 1심서 무죄...채상병 특검 사건 첫 결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8 0
24377 '시효 지났다'며 시간 끌던 국가배상... 정부 소멸시효 취소 [1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258 5
24376 [단독] 경찰 ‘마음건강' 적신호...정신건강 취약군 연평균 900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8 0
24375 법원, 野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1 0
24374 경찰청-KCL, 치안 분야 인증체계 마련 '맞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4 0
24373 [속보] '13가지 의혹' 김병기 이틀 만에 경찰 재출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32 0
24372 오동운 공수처장, 직무유기 혐의 부인…"부장검사 공백 탓 지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71 0
24371 경찰, '보복대행 피해' 전국서 53건 접수…법 왜곡죄 44건 접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3 0
24370 아동권리보장원, 디딤씨앗통장 BI 개편…임직원 후원 참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3 0
24369 남부지법, '불공정 배당' 장동혁 주장에 "사실무근...타 법원도 동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4 0
24368 경찰, 중동 허위정보 강력대응…"관계성 범죄 대응체계도 보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4 0
24367 “250평 건물 통째로 성매매”... 강남 ‘철옹성’ 업소, 20년 [2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3084 12
24366 종합특검, '김건희 봐주기 수사' 대검·중앙지검 다시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3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