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좋은 식제료 가득 상하지 않게 가지고 다닐 수 있고 좀비도 크게 적이 되지 않으니 심심해짐

그레서 송전탑 같은 높은 건물 올라가서 주변 스켄하고 관광지 스러운 곳 구경다니기로 함

가는길에 차도 더 넓은걸로 바꿔서 밥-차가 아니라 먼가 이동식 레스토랑을 만들어볼 생각임

밥차가 다좋은데 파밍하다보니 작기도 하고 넣을 가구도 넘우 만음

그리고 응접실이 따로 없어서 불편함

드림카

펼쳐지고 접히는건 바라지도 않음

저거의 딱 2배 정도로 컨테이너 크기 정도면 좋을거 같음

엠프는 과하고 저렇게 식제료칸이랑 요리하는곳 나눠진건 맘에 들어서 저렇게 해볼가 함

스포츠카에서 엔진 좋은거 뜯고 군용차량에서 바퀴도 뜯어왔으니 이제 넉넉히 큰 차 틀만 있으면 댐

여행전에 밀린 독서랑 제작할것들 몰아서 함

여름날에 탱크탑만 입고 다니니 몸이 성하지 않아 나름 여름스러운 방어구인 생존용 잠수복 만듬

입으면 덥긴 한데 룩이 갠차나서 입고다님

그 뭐냐 위도우메이커 깜장색 점프슈트같은 느낌이 남

잠수복 세트로 신발 장갑 모자 쓸려는데 그건 또 재료가 없어서 몬함

크리스마스 트리

첫번째 식도락 여행지로 나무농장으로 갔음

과일나무 있는 나무농장인줄 알고 가서 맛좋은 과실을 잔뜩 먹을 생각에 신나서 갔었음

근데 소나무 밖에 없어서 넘우 슬펐음

크리스마스 트리를 차 안에 설치할수는 없어서 소나무 가지 조금을 쟁여감

미-니 열차레일

미니열차가 있다고 해서 신나서 달려감

먼가 롤코에 있는 흥격멀 낮은 어린이열차같은게 있을 줄 알았음

근데 가보니까 어린이였던것들만 한트럭있었음

열차 창고 안에도 한개가 없었음

재수가 없어서 스폰이 안된건지 원래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실망스러웠음

좀민이들만 한트럭 잡으며 화풀이함

팝콘 뜯어먹으며 혼자서 신나게 레일 탈 생각에 설랬는데 넘우 아쉬움

도로여행에 실망을 잔뜩 가지고 그냥 강가 가서 밥이나 해먹기로 함

오랜 운전에 적당히 배가 고파 이번에는 잔뜩 요리하기로 함

잦은 고기 식단에 살도 찌고 건강이 걱정되는것 같아 이번에는 가벼운 요리만 함

차 식수가 다 떨어진 김에 인근 강에 정차하고 켐핑할 준비를 함

진짜 인간 육봉 소시지와 맛좋은 스파게티

메인디쉬는 고기 없는 맛좋은 요리로 알 페스토를 만들고 사이드디쉬로 인육 소시지를 만듬

알 페스토가 뭔지는 모르지만 야채 조금에 이탈리아 조미료 얹으면 이렇게 맛좋은 소스가 만들어진다는데 먼가 이상함

오히려 소시지 제료가 냉동공서 꺼내 만들어 더 까다로움

거기다 알 페스토는 도트가 영 구토물같이 생겨서 입맛이 싹 달아나게 생겼음

설명에서 맛잇다는 극찬 표현이 허니버터칩 말고 흔하게 안달려 있는게 아닌데 타일을 잘못찍은게 아닐까?

진짜네

요리법은 복잡해서 모르겠고 요리 설명에서도 극찬이 가득하다니 맛은 있을거 같음

돈주고 사먹느냐 묻는다면 안사먹고 싶게 생김

소시지는 인육재료써서 Mannwurst 가 되었는데 이거 출처는 모르겟음

아무튼 인육 부스트를 팍팍 올려줄 예정임

인육버프는 음식을 먹고씹을때마다 올려줘서 저렇게 개수가 쪼개지면 그 효과가 배가 됨

Sherry, Niles?

백포도주 종류 중 하나로 아무튼 맛잇다고 함

와인이 의욕 효율이 술에 비교적 덜 취해서 효율이 좋음

나름 이테리 식탁이니 술도 맛좋은 와인을 꺼내옴

여름이라 그런지 꺼내서 잠시 사진찍으러 왓다갓다 하면 식어있음

여분이 있어서 망정이지 여름이 참 싫음

주류들이 물건 속 내용물로 표기되서 설명이 덜 나오는데 대부분의 주류는 차갑게 마시면 좋다고 되어있음

거기다 대부분의 주류가 의욕증가 폭이 아주 큰 편이라 차가움으로 2배 뻥튀기 하면 이렇게 의욕 50증가씩함

케빈이 술알못인지 아니면 내가 고급스럽게 술을 못마셔봐서 그런지 의욕이 너무 많이 증가함

중요한건 이렇게 의욕증가 크게 되는 설명만 보더라도 술땡길 정도로 맛잇게 생김

든든한 영수증

날이 조금 더운걸 빼면 의욕증가가 완전 높음

식인 특성과 차가운 술이 십사기인게 식인 특성은 먹을때마다 스택이 쌓이고 차가운 술은 그냥 사기임

쩔쩔 끓어오르는 여름날에 보온병에 차가운 양주 조금 담아다 가서 중간중간 홀짝하며 싸우면 항상 속도 +5% 정도 끌어당길 수 있음

싸울 의욕도 빠방하게 넣어주니 카타클리즘에서 술을 빼놓을수는 없음

케빈이 상상한 카타클리즘이 술에 만취상태로 히히거리며 돌아다니는것일까

거리에 좀비가 가득한데 우울하게 다니는것보단 나을거 같긴 함

어짜피 술에 꼴아도 뭐라 할 사람 한명 없음

말 나온김에 카타클에서 술먹고 할 수 있는 재미난것이 하나 잇음

음주운전 빠따죠 쉬벌! 주모 샷따 내려!!

현실에서 혼자뒤질것이지 왜 음주운전 하지 하는데 카타클에서는 뒤지면 홀로 뒤지니 음주운전함

의욕빠방하게 증가하고 운전하니 개꿀일수도 있지만 카타클에서도 음주운전 방심 못함

지금 조금취해서 그렇지 술 빠방하게 마시면 스텟 개박살나면서 중간중간 핸들 놓침

이전에도 여러번 겪었는데 운전 커브 도는데 핸들을 놓쳐 버렸다!!! 하면서 건물에 꼴박한게 한두번이 아님

게임이니까 이렇게 하지 현실에서는 술 한방울 먹어도 운전하지 말자

인생은 한방!

술먹고 히히거리며 운전하다 다음 도시에 도착하게 됨

총포상도 있고 파밍할 건물이 몇개 있었지만 식도락 여행을 계속하기 위해 처음보는 건물인 도박장을 감

아쉽게 슬롯머신밖에 업었음

작동 방법은 주변 ATM기에 돈을 집어넣고? 한판당 10딸라씩 사용함

본디 사람잡아 요리하다 섬 감옥으로 쫒겨난 미식가라서 은행잔고가 마이너스이지만 그동안 모든 돈으로 해결함

후다닥 500달라 넣고 래버땡기러 감

망겜

500달라 다 꼴아박으면서 6번 정도 본전인 체리 뜨고 딱한번 2배 받고나서 다 잃음

돈도 잃고 묘하게 서러워서 좀비한테 화풀이 하고 다님

컴파운드 보우랑 소총 둘다 써봤는데 데미지가 비슷한거 보고 경악함

총알도 많이 모았고 총도 좋은거 있겠다 총으로 갈아타야 되는데 활쏘고 줃어다 쏘는 맛에 못버리고 있음

쫌만 더 쓰다가 반납하려다 60발 화살통 매고 다니니까 그것 또 재미져서 아직도 쓰고 있음

머지 헬기업뎃을 암시하는 것인가

도박장 옥상을 거점으로 이리저리 파밍하다 마지막에 올라가보니 이게 있었음

옥상에 소소하게 접이식 침대랑 탁자 등 다 있어서 거점으로 적당했음

헬기가 다 떨어지거나 떠다니는 핼기가 존재하지도 않는 마당이 이건 무슨 의미일까

도박 문제 전화/온라인 상담(도박문제 헬프라인 1336)

주경야독중

거점이라고는 하는데 사실 차를 도시 외각에 놓고 이리저리 걸어다니며 파밍하다 도시 중앙 도박장에 거점차린거임

맛좋은 음식을 만들 재간이나 편안한 잠자리 읽을거리도 없었음

근처 서점에서 책 한두권 빌려다 잠이 오기 전까지 독서함

도박장에서 돈을 말아먹긴 했지만 잘 써먹음

넘우 슬프다

밥-차떠난지 3일째 되는 날 가족사진을 하나 찾음

도트가 꽤 그럴싸한데 설명이 진짜 그럴싸함

캠핑여행을 간 웃는 가족 사진이다. 더 깨끗해보이고 행복해 보이는 사진 속 부모 중 한명은 내가 알고 있는 그 사람과 닮았다.

먼가 감성이 담겨있는 설명이 맘에들어 가족사진을 챙겨가서 차 문짝에 카드들이랑 같이 끼워넣음

카타클의 숨겨진 재미 중 하나가 이렇게 잡다한 물건들에 스토리나 재미난 내용이 담겨있어서 참 좋음

대표적으로 머그컵은 다양한 종류의 설명을 가지고 있는데 채고의 아빠 아니면 커피가 채고 등 다양한 설명이 있음

밥-차를 업그레이드 하기 좋은 장소를 찾을 때 까지 계속 움직이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