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ABIAN 카사비안

1. 처음으로 이달의 뮤지션을 작성하게 된 계기 및 소감문? ㅋ

처음으로 이달의 뮤지션을 작성하게됨..
한두달전쯤에 쓴 이달의 앨범 DM편 대신 카사비안의 Kasabian을 쓸려고했으나
왓등이기질이 죽어도 나는 영원한 왓등이라서 DM을 쓰게되었다..
그래서 이달의 뮤지션을 쓸때 오아시스를 좋아했던 나로써 비디아이나, 노엘갤러거 하잉 플라이 버드
둘중에 하나로 할려고했으나 아직 앨범들도 한장씩들밖에 안냈고..
워낙 쓰면 욕먹을꺼같아서 제 2의 오아시스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는 카사비안을 선택했다...
맞춤법이나 그딴건 적절히 씹어먹으면되고
유튜브영상이 올려지면 쩔었던 라이브를 올릴려고했으나.. 유튭이 있으면 공지를 못가기때문에
보이는건 글자와 사진밖에 없을것이다..
그리고 소개하기전에 이딴글을 다 읽는 당신은 아마도 시간이 남는 잉여로밖에 안보일것이다
그러니깐 당장 마우스를 내리면서 글을 속독해라..
참고로 나는 이거 시간남아서 적는글이다.. 물론 심심하기도 하고 ㅋ

여튼 카사비안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2. 소개

카사비안(본토발음은 '캐사비언'에 가까움)은 영국 레스터 출신 락밴드로 톰 메이건(보컬), 세르지오 피조르노(기타,백보컬)
크리스 에드워즈(베이스) 크리스토퍼 카를로프(키보드,기타)와 데뷔앨범 발매 직전 밴드를 탈퇴한 애쉬 해니스(드럼)로
이루어진 밴드였다.
2집 앨범을 녹음하는 동안 이전의 드럼을 치던 이안 매튜스가 정규 멤버로 되었고, 이후에 카를로프가 '창작의 차이'
라는 이유로  밴드를 탈퇴하게된다.
카사비안 멤버들은 서로 고등학교 친구,대학교 친구로 이루어져있구
일렉트로니카와 인디 락을 접목시킨 프라이멀 스크림과 스톤로지스, 오아시스의 자신만만함, 건방지고 거친
보컬 스타일로 비교되고있다.
카사비안의 음악은 NME,롤링스톤지와 같은 음악잡지를 통해 매드체스터 음악의 밴드와 비교되지만
이것은 단지 저널리즘이라고 반박하곤 한다.
카사비안 정규 데뷔전의 밴드명은 Saracuse 였구 첫번쨰 공연은 친구들과 함깨한 크리스 에드워즈의 18번째
생일 축하공연이였다.
정규 데뷔 조건은 밴드명을 바꾸는것이였구 당시 찰시 맨슨(Charles Manson)의 연쇄살인을 그린 소설을 읽고 있던 전 멤버
크리스토퍼 카를로프가 맨슨 패밀리인 린다 카사비안(Linda Kasabian)에서 착용했다.
린다 카사비안은 희대의 연쇄 살인마 맨슨이 샤론 테이트(Sharon Marie Tate)를 살해할때 망을 보고 운전기사까지
해 그의 도운 것으로 유명한 여성 추종자라고 한다.
초창기에 톰 메이건은 리버틴즈 홈페이지에 자기들의 공연과 밴드 홍보 게시글을 썻다고한다는데
이건 잘 모르겠다.

현제 4개의 정규앨범을 발매하였고, 2008년 펜타포트를 찾아왔다.
오아시스가 해체한뒤에 많은 대중들이 '카사비안은 오아시스를 뒤잇는 밴드' 라는 말과 함깨
'제2의 오아시스라'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다..(참고로 오아시스의 전 멤버는 카사비안을 정말로 진짜로 너무나도 좋아하고
이번 4집 벨롭시랩터는 노엘갤러거가 직접 녹음장을 찾아가서 대박을 기원했다고 한다.)


3. 앨범 소개

1집 Kasabian

카사비안의 데뷔앨범이다.
딱히 설명을 할깨없다. 동명 타이틀 데뷔앨범이라는점과
더블 플래티넘 세일즈를 기록함..
앨범을 발매후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티 인더 파크 페스티벌 무대에 섰으며
심지어 일본에 앨범을 발매하기도 전에 썸머소닉에서 공연, 입장 규제를 받을정도였다...
라고 설명을 못하겠다.
Club Foot은 카사비안 노래중 가장 인기가 많은곡이며 앤딩공연이나 공연장 셋팅때 자주 부른다..
한국타이어던가?? 거기 광고에서 쓰이기도함.. (이건 필요없는 설명인가..)
여튼 1집은 나름 흥했다..그것보다 나는
1집 수록곡들 보다 앨범 자켓이 더 멌이다..
심지어 나는 프린팅해서 티셔츠로도 들고있다 ㅋ

1. Club Foot (타이틀)
2. Processed Beats
3. Reason Is Treason
4. I.D.
5. L.S.F (Lost Soul Forever)
6. Running Battele
7. Test Transmission
8. Cutt Off
9. Butcher Blues
10. U Boat
11. Reason Is Treason

2집. Empire

UK 앨범 차트 1위기록, 롤링 스톤즈 투어에서 오프닝으로 활약등등..
정규 2집 엠파이어를 발매후 애비로드에서 라이브 세션을 레코드 를 한 영예를 얻게된다.
2집의 첫 싱글곡인 "Empire"는 전투 준비를 명한다(Call to arms)"라고 설명을 하고있으며 라디오 방송에서
6일동안 홍보를 한 후에 다운로드 세일즈를 기반으로 UK차트에서 9위, 4주동안 TOP 10안에 머물렀다.
그리고 이 앨범을 계기로 NME 어워드 2007에서 최고의 라이브 상을받게되는데
이게 카사비안의 첫번째 상이다.
또한 앨범 투어를 맞친후에 아일 오브 와잇트 페스티벌, 글래스톤베리의 피라미드 스테이지의 세컨드 헤드 등
많은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그해 7월달에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열을 가지기도 했다.

1. Empire
2. Shoot The Runner (타이틀)
3. Last Trip
4. Me Plus One
5. Surise Light Flies
6. Aponea
7. By My Side
8. Stuntman
9. Seek & Destoy
10. British Legion
11. The Doberman

3집. West Ryder Pauper Lunatic Asylum

참고로 앨범 제목인 West Ryder Pauper Lunatic Asylum는 어느 정신병동의 이름이 기원이다..
그리고 영국 최초의 환각증세 환자가 입원해있던 영광?!을 가진 병원이기도하다.
앨범이름이 정신병원이 기원이지만 살인마 이름을 밴드명으로 생각한것을 따진다면
그렇게 이상한거까지는 아니다.
보컬 톰 메이건이 이 앨범을 말하길 " 앨범의 콘셉은 정신병원이다. 수록된 노래가 어떤 방식으로든 그 정신병원의
환자를 환기하는 느낌으로 귀에 전해지기를 기대하는것디아. 사실 꼭 특별한 정신병 환자의 이야기일까..
약물을 복용하면 머리가 이상해지고 미친다고하는데, 하지만 약을 안하고도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미쳐있지 않나.
또 부정의 의미로도 긍정의 의미로 사용하는 '루나틱'이라는 단어를 우리는 좋아한다.
음악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미치게 만들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는데 그냥 참고만 해라고...
여튼 기존에 1,2집을 같이 프로듀싱한 짐 어비스 대신 고릴라즈의 첫 앨범을 책임진 댄 나카무라
라는 일본인을 초빙해서 앨범을 만들엇다.. 그냥 이것도 참고해..
그리고 타이틀곡인 Fire는 프리미어 리그곡으로도 아주 유명하지.. 암 어 퐈~~

1. Underdog
2. Where Did All The Love Go?
3. Swarfiga
4. Fast Suse
5. Take Aim
6. Thick As Thieves
7. West Ryder Silver Bullet
8. Vlad The Impaler
9. Ladies And Gentlemen (Roll The Dice)
10. Secret Alphabets
11. Fire
12 Happiness

4집. Velociraptor!

많은 음악 평론사이트에서 '이 앨범을 계기로 오아시스를 뛰어넘는 공룡이 되어왔다!!'
라고 말하고는 있지만 정작 나는 개소리로 밖에 안들린다..
위에 말했다싶이 노엘이 이 앨범을 작업할때 카사비안을 찾아와서 대박을 기원했고
Music Fix,Phoenix,Uncut,Mojo등등 많은 음악 잡지에서 모던락을 평가하는 기준이다..
라고 개소리를 해대는데 정작 나는 개소리로 밖에 안들린다...
3집이 너무나도 훌륭해서 그런가.. 얘내들도 그냥 자기내들 천재성?에 손해를 본 밴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밴드 이름 밸롭시랩터! ( 공룡이름..; ) 여튼 앨범이름은 보컬 톰 메이건이
자신의 밴드를 부를때 쓰는 별명이라고 말하고있다.
또한 쥬라기 공원이란 영화를 보면 알수있는데
벨롭시랩터는 티렉스(티라노사우르스)를 공격하는 장면이 있다..
티렉스.. 글램록 밴드..... 오아시스 표절...카사비안은 제2의 오아시스...
벨롭시랩터가 티렉스를 공격...
카사비안이 이번앨범으로 티렉스를 공격...
.....
알아서 생각하시길.. 그냥 이 이야기는 그냥 내가 생각한 이야기니깐 그냥 우스겟소리로 넘겨라..

1. Let's Roll Just Like We Used To
2. Days Are Forgotten (타이틀)
3. Goodbye Kiss
4. La Fee Verte
5. Velociraptor!
6. Acid Turkish Bath (Shelter From The Storm)
7. I Hear Voices
8. Re-wired
9. Man Of Simple Pleasures
10. Switchblade Smiles
11 Neon Noon

이렇게 간단한 앨범 소개와 이달의 뮤지션 소개를 간략하게 마치겠다.

그리고 2집 설명도중 에비로드 예기가 나오는데
예전에 EBS에서 카사비안 에비로드 특집을 틀어줬던걸로 기억한다.
카사비안을 좋아하고 시간이 좀 남으면 한번쯤 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하고
멜론,엠넷,벅스같은 스트리밍 사이트를 이용하고
Shoot The Runner를 듣고싶은데 19금 곡이라 못들으면 애비로드 라이브 앨범을 찾아
듣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한다..
유튜브에 Kasabain Abbey Road 를 검색하면 위에서 부터 나오니깐
알아서 보길 추천한다..
그리고 가끔 악틱몽키즈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데
왜 카사비안과 악틱몽키즈는 오아시스와 블러 같은 대결 구도를 안보일까...
그리고  앨범 수록곡에서 굵게 쓴 노래들은 앨범별 추천곡이니깐 알아서 들어라..
내가 처음으로 쓰는 이달의 뮤지션이라 오타가 있을수도있으니깐 그런건 껌씹어먹듯이 그냥 씹으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