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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전세사기법, 본회의 직회부…野 단독 의결, 與 법안 처리 반대해 퇴장 SMNEWS 2024.02.27 15:02:34 조회 5326 추천 4 댓글 22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7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이로써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이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됐다.여당인 국민의힘은 해당 법안 처리에 반대해 퇴장했고, 민주당 의원 17명과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개정안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총투표수 18표 중 찬성표 18표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국회법 제86조에 따르면 법안이 법사위에 계류된 지 60일 이상 지나면 소관 상임위원회 재적위원 5분의 3 이상의 찬성으로 본회의에 부의를 요청할 수 있다.이날 국토위 문턱을 넘긴 개정안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선(先)구제 후(後)구상'을 해주는 내용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관이 전세사기 피해 주택의 보증금 반환 채권을 매입해 피해 임차인을 우선 구제해주고, 추후 임대인에게 구상권을 청구해 비용을 보전하는 방식이다.개정안에는 또 전세사기 피해자 요건 중 임차보증금 한도를 현행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피해자로 인정될 수 있는 임차인에 외국인도 포함했다.여당 간사인 김정재 의원은 표결 전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민주당의 도 넘은 입법 폭주가 21대 국회 마지막까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실적으로 수용하기 어려운 '선구제 후회수'를 실질적 지원책이라고 호도하면서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고민정, 민주당 최고위원직 사퇴..."민주당, 불신에 직면"▶ 정부 "전공의 미복귀자 사법처리 위한 법률 검토 마쳤다"▶ 한동훈 "단기적으로 표가 되지 않아도 기후문제 해결"▶ 尹대통령, 3.1절 기념사 독립운동 균형 잡힌 평가...이승만 외교 재조명▶ 윤재옥 "전북 유지하고 비례 1석 줄이자…301석 수용불가"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4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9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57229_5741_734.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서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갤닉네임입니다. (삭제 시 닉네임 등록 가능)닫기삭제갤닉네임 사용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파워링크 광고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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