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글쓴이

리자:정말 <로무간드>의 안에도 괴물들이 많이 들어가 있네... 다친사람도 많고 여러번 수리한 흔적이 있는 집도...

딜크:미안하군...그래도, 많이 나아지고 있어. 습격당시에는 지금보다 훨씬 심각했었다.

딜크:...어쨋든...기사,리사...너희들은, 어째서 <레그니아>에 있었던거지...?그리고...

너희들이 다루는 그 신기한 힘은...뭐지...?

리자:엣또...어디까지 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그러니깐,우리들은...

아이리스: 다른 세계...!?시작의 대륙, 미스탈시아...?! 마정석을 사용하지 않는 마법...!?!? 굉장함다!

왠지 텐션이 오르는 이야기임다! 하지만 전혀 뭔지 모름다!

딜크:믿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여기서 거짓말을 할 이유도 없는것 같군. 진실...인가.

그러나...미안하군...너희들의 말, 올리비에나 에밀리아의 이름을 적어도 이 도시에선 들어본 적이 없어. 아마 없을거다.

리자:그런가요...올리비에씨,에밀리아씨, 대체 어디로...

딜크:도움이 되질않아....미안하군...적어도 여기서 지낼때는 이몸을써서 너희들을 지켜주겠다...!

아이리스:아, 딜크! 싸우는건 좋슴다만? 좋슴다만, 팔은 부수지 않는방향으로 부탁함다! 알겟슴까!?

딜크:어어...알겠다.

아이리스:헤엣..? 뭐..무엇임까 기사님?...너도 포격할 때에는 뒤로 날아가시 않도록 조심하라!?

괘괘괘괜찮슴다!! 저야말로 제대로 버티면 착실히 쏠겁니다!! 아마도!! 감돠!!

아이리스: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해봤슴다...그러니깐 기사씨,리자 두사람은, 올리비에씨랑 에밀리아씨를

찾으러 가고 싶으신것임까?

여기<로무간드>에 없다면, 다른 대륙으로 건너가서... 그러면...아니,그러면이라고 말하기에는 이상함다만

솔직히 우리에겐 좋은 이유거리가 되는것임다!

그래도,물어보겠슴다! 기사씨!,리자 저희들의 협력이 되지 않겟슴까?

리자:뭐!? 협력이라니...레지스탕스활동에...협력?

아이리스:그렇슴다!...여기<로무간드>의 대륙에는 격류에 둘러싸여잇슴다.

거길 건너는 방법은 <제노 메탈>제로 만든 배밖에...

그리고 <제노 메탈을 되찾을려면 그 괴물들을 쓰러트리지 않으면 안됨다!

아이리스:부탁임다! 우리들과 같이, 괴물과...<레그니아>의 가져오는 멸망과 싸우고 싶슴다!

기사씨의 힘과, 리자의 신기한 힘이 있다면 새로운 활로가 열릴지도 모름다!!

만약, 이겼을 때에는. 배든 뭐든지 우리가 잔뜩 만들어 주겠슴다!

부탁함다! 이렇게라도오오오!!!!!

딜크:부탁한다, 나도. 레지스탕스군은 싸우고 있어, 라고하지만... 마을의 사람들을 지키거나, 도망칠떄 도와주는게, 지금의 최선이다.

이쪽이야말로 적을 칠수 있다던지...희망을, 원해. 기사...그리고 리자라면...

리자:으음...기사님, 어떻할까?....라니..하핫...그렇지? 이미 답은 정해져있는걸!

이아리스: 뭐...! 그,그럼!!

리자:응! 우리라도 괜찮으면, 도와드릴게요. 그 '레지스탕스'에 우리들도 들어가게 해주세요!

대륙을 건너가는 방법을 필요하니깐. 그보다<로무간드>의 사람들을 내버려 둘 수는 없으니깐!

그치,기사님!

아이리스:해내에에엣다아!! 감사함다! 기사님 감사함다! 리자!!

리자: 우와와왓!! 그러니깐 높이높이 던지지 말라니깐, 아이리스!!

리자의 신세계 모험기-4

아이리스네들, 역시 우리가 다루는 마법에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신세계에선 널리 다루고 있는 힘의 근원은 '마공석'아니깐 그런걸까나?

하지만,마공석을 사용하지 않는 <미스탈시아>의 마법은 밖의 존재에겐 통하질 않아...

바지리스가 보낸 파계충(破界蟲) 에도 전혀 마법이 통하질 않았어.

<라그니아>의 괴물 상대에도, 그런 동일한것 같아.

회복마법도 쓸 수 없는건 아니지만,<미스탈시아>의 안에서 사용한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효과가 약한것 같고...

그런 장소에서, 무서운 괴물들 상대로 하는건 확실히 무섭지만,<로무간드>의 사람들을 내 버려 둘 수는 없어!

기사님도 아이리스의 개조된 무기를 사용하고 있고...나도 모두를 조금씩 치료할 뿐만아니라,

좀더 할수있는걸 찾지 않으면!

리자: 어,어때, 기사님? 제복같은옷을 입는거, 처음인데...나, 어울려? 그래? 다행이다!

에헤헤, 칭찬받아버렸다...

아, 기사님도 물론, 정말 저엉말 어울려!...같이 나가는거네!

아이리스: 이야-좋은 모습이 되었슴다, 두사람 다! 이것으로 훌륭한 '레지스탕스'의 일원임다!

저에게도 후배가 생겨 기쁨다! 우우우우옷! 텐션 올랐슴다!

???:뭐야, 무슨소란이야? 이 큰 소리는....

아아, 역시 아이리스인가. 그렇다고 생각했어. 돌아왔다면 보고를 해줬으면 좋겠는데...기디렸다고?

아이리스:아아앗!! 우와아!! 루키언니-! 죄송함다! 돌아왔슴다! 방금말임다!

루키:아하하...그래그래, 그렇게 큰소리를 지르지 않아도 다 들린다니깐.

근데...저 두사람은 어떻게 된거야? 제복을 입고 있다는건, 혹시 신인 인거야?

딜크:아아...방금전에 동료가 되었다.

루키나:그렇구나. 그럼, 자기소개를 해두는게 좋을까나.

나는 루키나...이래봬도 일딴, '레지스탕스'군의 리더를 하고있어.

리자:리더...! 네!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리자 라고해요...

아, 여, 여기는 기사님이에요! 엣또엣또...또..어쨋든 잘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루키나:아하하, 그렇게 딱딱하게 말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제복은 표시로도 좋겠다

라고 생각해서 만든것 뿐이니깐.

진짜군대처럼 제대로 된 규칙이나 예의범절같은것이 있는 것도 아니고.

루키나:봐봐, 아이리스를 보면 알 수 있지? 레지스탕스의 모두들은 상당히 자유롭게 행동하고 있어.

그러니깐, 리자랑....기사군이라고 불러도 될까? 동료로써, 환영할께. 앞으로 잘부탁해.

딜크:...루키나...정찰반에서, 연락이 왔다...이 근처에...적이 나타난것 같다...

루키나:계속...천천히 말을 나누는건 나중에 일까. 기사군들도 같이 올래?

첫임무, 구나. 같이 도시의 모두를 지키러 가자!

다만, 무리는 하지마. 아까 규칙은 없다고 말했지만, '리더'로써 한가지만 명령을 할게.

자신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줘. 그럼, 간다!

루키나:이 근처의 상황은...음, 이제 괜찮아. 레지스탕스군 철수할게!

부상자가있는 장소는 제대로 소리를 내줘, 무사한 사람은 같이 도와줘!

그리고,작업반은 서구의 바리게이트를 보강하러 가줘!

그쪽 방향에 있는 피난처의 민간인들은, 가급적이면 북쪽으로 인도를 부탁할께! 나도 금방 그쪽으로 갈꺼니깐!!

리자:굉장해...루키나씨는 정말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네, 기사님!

레지스탕스 사람들도 그렇지만, 마을의 사람들도 모두 루키나씨를 의지하고 있는거 같아.

아이리스:그렇슴다! 그렇슴다! 그렇슴돠아! 루키언니는 정말 멋짐다!!

모두를 구해주는 영웅이고, 제가 존경하는 언니임다!

딜크:루키나에게 구원받은 사람은 많다.실력도 좋지만, 지시도 정확하고, 목숨을 지키며 싸우는 방법 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어.

아이리스:게다가 무엇보다 루키언니는<로무간드>에 사는 모두들의 희망임다!

도시이라던지, 집이라던지 새로운것들도 파괴되어서...여러사람들의 소중한것들도 몇몇 잃고...

이대로<레그니아>에 전부 먹혀질 수 밖에 없냐고, 모두가 절망했던 시절도 있었슴다!

하지만 루키언니는 그런 사람들에게 정말 열심히 권유하여 레지스탕스군을 결성한것임다!

얌전히 먹혀지는 대로 되지 않을거야 라고, 희망을 버리지않고 싸우는걸 계속하는 루키언니에게

모두의 마음이 구원받고 있슴다!

루키나:또 아이리스의 큰 목소리가 들리는구나 하고 생각하면..이것봐.

신인들에게 또 뭔 부끄러운 이야기를 하는거야?

항상 말하고 다니자나? 나는 모두의 희망이라던지 영웅이라던지, 그런 엉뚱한게 아니라고.

리자:그렇지만은 않아요...! 제가 그 괴물을 처음 맞닥뜨렸을때 몸이 안움직일정도로 무서웠는데...

그런데, 제대로 대항을 하자며 일어서서 행동하는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루키나:하하하...그만해, 리자. 난 그렇게 훌륭한 것이 아니야.

...그럼, 괴물들이 향한 서쪽으로 가지않으면 안되겠네.

딜크, 전투인원이 필요하니깐 같이 가주지 않을래?

딜크:음...알겠다.

루키나:그럼 기사군들, 또 나중에, 그렇지 아이리스, 기사군들에게 조금 이주변을 안내해줘.

지형을 알아두는게 나중에 싸울때 쉬워질거라고 생각되니깐.

아이리스: 잘 알겠슴다! 맡겨주세욧! 기사씨, 리자 저를 점점!많이! 의지해주시면 좋겠슴다!

루키나:아하하...의욕이 넘치는건 괜찮지만, 엉뚱한짓을 하면 안돼? 아이리스.

기사군, 리자, 아이리스가 멋대로 행동하면 말려줬으면 좋겠어.

내 귀여운 여동생이니깐, 잘 부탁해!

리자의 신세계모험기-5

제복과 함께, 리자도 쓸수 있도록 소형으로 준비했슴다! 라고 아이리스가 <제노 메탈>제 무기를 건네줬어!

나도 이제, 조금 더 기사님들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아니, 내가 하지않으면!

마법이외의 싸움방법도 신시아에게 조금씩 배워왔는걸. 신시아씨를 위해서라도 나, 열심히 하지 않으면!

싸우는 방법이라면...루키나씨의 총의 실력은 굉장했어.

쓰러트리지는 못하지만 매우 정확한 사격으로 괴물들의 발을 묶었고...아니, 정말 멋있었어!

아이리스가 기운넘치게 설명해주었지만, 원래는 <로무간드>의 가장 큰 장소에서 호위대장을 맡고있었대!

힘든 훈련을 하고, 어떤 적 이라도 물러서지 않는 용감한 전사에, 동료들의 신뢰도 매우 높고...

아이리스가 말한것 전부 나열해도 종이가 모자랄 정도였는데, 그런 훌륭한 전사였으니깐,

지금도 '레지스탕스'의 리더로, 모두가 의존하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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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레지스탕스 지도자 루키나

출격시 광명을 부르는 발명가가 있으면 "마음써줘서 고마워" 라고함

강철팔의 투사 딜크가 있으면 "딜크, 언제나 고마워" 라고함

광명을 부르는 발명가 이리스

본래이름은 이리스. 섀도우버스 비숍리더 이리스에게 이름을 빼앗겨버렸다.

출격시 레지스탕스 지도자 루키나가 있으면 "역시 루키나 언니 임다" 라고함

출격시 강철 팔의 투가사 있으면 " 딜크! 팔은 좀 어떻슴까? " 라고함

강철 팔의 투사 딜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