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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무라의 평범한 하루

생강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7.22 17:46:15
조회 1740 추천 12 댓글 11

번역=이해고


※ 오역을 포함한 의역이 포함되어 있음


※ 티티는 분명 사투리에 반말을 하고 있지만

해석하기 힘들기때문에 그냥 표준어에 존댓말로 적음



전편 모래바람을 입은 명수의 공주: https://gall.dcinside.com/shadowverse/95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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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의 의식 「 카무라의 수난 」






그 전에 어떤분이 올려주신


〈 모래바람을 입은 명수의 공주 〉


의 다음편에 해당하는 이벤트로


여기서 티티가 처음 등장함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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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무라 』




좋아하는 것 : 자신의 동료인 독수리


싫어하는 것 : 전갈




명부의 여신, 네프티스를 따르는


《명수의 일족》의 전사.


고난이 끊이질 않는 소년으로,


어릴 적 사건사고 때문에 여성공포증을 앓고있다.


《명수의 일족》의 차기 족장이 되기위해,


《계승의 의식》의 시련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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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샤 』




좋아하는 것 : 말이 잘 통하는 자


싫어하는 것 : 멍청한 자




명수의 전사, 카무라의 누나이자


《명수의 일족》의 족장대리.


전사로써의 자각에 의해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하다.


족장대리로써 《계승의 의식》에 동행하며


카무라에게 죽음의 특훈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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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티 』




좋아하는 것 : 조그마한 것


싫어하는 것 : 피




명수의 치유사이자 아이샤의 친구.


체격이 크고 괴력을 가지고 있지만, 싸우는걸 좋아하지 않아


전투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계승의 의식》의 입회인이자 치유사로써


시련에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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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명수의 일족의 전사, 아이샤의 부름에


라하드 사막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기사는 모래바람을 일으키며 돌진해오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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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어째서 여기에? 설마, 누님이 불렀다는 입회인이... "




" 그래, 명수의 일족이 받아야만 하는 계승의 의식..


의식의 입회인은 강한 전사가 아니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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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된거다, 기사.


너에게 내 동생, 카무라가 받을 계승의 의식의


입회인을 맡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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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내 부탁을 거절할 생각은 아니겠지? "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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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훗, 역시 내가 인정한 녀석이다. 말이 잘 통해.


그럼 의식의 땅, 펠리아폴리스로 가자.


카무라, 성역의 문을 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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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알겠습니다..


기사, 펠리아폴리스는 생과 사, 그 사이의 땅.


몸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기억해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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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수의 의식을 받게된 용사여,


모래시계가 전부 떨어지기 전,


나, 아템의 신전을 찾아오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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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나...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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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라,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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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에 가해진 충격에 의해, 기사의 몸이 붕뜨며 날아간다.


그리고 잠시 후, 무언가 부드러운 것에 부딪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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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라, 기사 님, 괜찮으셔요?


역시 평범한 사람이 정신세계에 오셨으니..


많이 힘드신가보네요. 어디... "




누군가의 가느다란 손가락이 부드럽게 기사의 턱을 만진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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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 괜찮은 모양이네요.


아이샤가 날아가던 당신의 혼을 붙잡아


제대로 몸에 돌려놓은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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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얼 그리 놀라시나요?


오오, 그런가요!


제 체구때문에 놀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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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도 아이샤한테서


당신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지만..


이렇게나 귀여우실줄은... 하아, 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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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 티티?! 그 이상 기사에게 접근하지마!


기사가 떨고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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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적은 아니니 안심해.


티티는 자기보다 작은 것들은


전부 귀여워하는 버릇이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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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 카무라! 만나고 싶었다구!


그대도 정말 작고 귀여워.. 하아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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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익!! 티티!


항상 말하는거지만 그렇게 멋대로


끌어안으려고 하지 말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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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핫! 이제와서 수줍어하긴~


아가시절의 그대를 보살펴주던건 티티라구?


기저귀도... "




" 으아아아아악! 알았으니까..


아니, 그런데 어째서 티티가 여기에 있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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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샤의 동생은 티티에게 있어서도 귀여운 동생.


두번째 입회인이 바로 나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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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불렀다. 티티는 치유사이며 전사이기도 하니까,


이번만은 특별히다. "




" 그렇게 된거야~


이 안에선 가장 약하지만, 상처의 치료정도는 가능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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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티티의 말을 섣불리 믿지마라.


여기서 가장 약하다고 자기 입으로 말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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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르르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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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뭔가 부딪히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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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대도 귀엽구나! 하아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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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직!빠직! 꾸긱! 빠드득!




" 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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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티티, 또 저질러버렸네~


나도 참..


귀여운걸 보면 힘조절이 안된다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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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티에 대해선 걱정마라.


이곳의 마물에게 쓰러질만큼


티티는 약하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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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샤! 그대는 항상 티티를 기운나게 해주는구나!


정말 좋아한다구~! "




" 그만둬, 카무라와 기사가 보고있다.


긴장을 풀순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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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잊지마라.


티티의 포옹을 견뎌낼 수 있는건 오직 누님 뿐이야.


명수의 일족의 여자들은 다 저모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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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부터.. 저런 여자들을 다스리는 족장이 되어야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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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시련을 반드시 뛰어넘는다!


기사, 부디 지켜봐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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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보호자인 나도 지켜봐줄 의무가 있지.


시련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해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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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티도 도와줄게!


울고싶어지면 언제든지, 달래주고 귀여워해줄테니..


하아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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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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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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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힘내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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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기사.. 부탁해!


곁에서 떨어지지 말아줘!! "





기사는 카무라의 시련을 지켜보기 위해


펠리아폴리스를 나아간다.


하지만, 아템의 신전으로 가는 길은


펠리아폴리스의 미로 안에 숨겨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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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시계의 모래가 전부 떨어지기 전에


아템 님의 신전에 도착하는 것.


그게 이번, 제 5의 시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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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로를 빠져나가지 못하면


신전에 들어가는 것조차 불가능한 모양이군.


거기다 순회하는 파수꾼들을 쓰러뜨리면서.. 갈길이 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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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기사. 우리 일족의 의식에


널 끌어들이게되서, 미안하다.


누님에게 자세한 사정을 듣진 못했지?


그럴거라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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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알다시피, 우린 명부의 여신, 네프티스 님을 따르는 자들이다.


그렇기에 인간이지만 신의 힘을 가지고 있어.


힘을 내려주신건, 라하드의 창조신이신 아템 님.


네프티스 님보다도 높으신 분이시지.


명수의 일족도, 원래는 아템 님이 네프티스 님을 위해 만드신거다.


네프티스 님을 도와, 죽음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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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짊어진 사명은 무거워. 그렇기에


족장이 된 자는 그 강함을 아템 님에게 증명하지 않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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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총 9개 있어.


나는 여섯 살때부터 시련을 받아왔지.


이번 시련은 제 5의 시련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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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나 제 5의 시련은 특히 어렵다.


지금의 너로썬 미로를 통과하기도 전에


파수꾼들에게 당하고 말테지. "




" 누님! 누님도 족장이 뒤기위해, 이 시련을 받으신거죠?


전 대체 뭐가 부족한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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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의지의 힘이다.


몸은 제법 강해졌지만, 아직 정신에 틈이 보여.


걱정할건 없다. 그렇기에 티티를 부른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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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과 채찍 작전으로 가겠다. "




" 당근과 채찍..? 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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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내가 죽기 전까지 네녀석을 패고,


죽기 직전, 티티가 치료한다.


그리고 내가 다시 팬다.


이걸 반복해, 강해진 너를 파수꾼들과 싸우게한다.


이긴다면 바로 다음 수련이다.


다시금 내가 널 패고 티티가 치료한다.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이지... "




" 역시 아이샤!


카무라가 쓰러진대도 티티가 소생시켜줄테니!


안심하렴? 전에도 해본적 있으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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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살해당할거야...!! "




" 후후, 소중한 동생을 죽게 만들리 없잖냐,


혹시 네가 죽게된다해도 반드시 구해줄테니 걱정마라.


카무라, 기사의 일격을 받아봐라. "




"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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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카무라를 베어라.


안하면.. 어떻게되는지 알고 있겠지? "








아이샤에게 등떠밀려 카무라를 밀어붙이는 기사.


카무라는 기사의 일격을 받아내지만


몸은 반동에 의해 날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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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억ㅡ! "




" 한심하네.. 겨우 일합에 쓰러지다니..


이래가지곤 절대 시련을 이겨내지 못할거다. "




" 며, 면목 없습니다.. "




기사는 카무라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고,


카무라는 애써 쓴웃음을 지으며 기사의 손을 잡아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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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기사. 걱정마라.


집중을 못한 모양이야..


네가 봐줬다는건 알고 있어.


그게.... 분하기도 하지만. "




" 호오, 알고 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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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너는 기사가 봐줘도 상대가 안될정도로 약하단거다!


치료 후 수련을 계속하겠다. 티티, 치료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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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무라 아팠니? 불쌍해라~


걱정마렴, 티티가 금방 낫게해줄테니! 하아하아... "




" 티티!! 무서우니까 걱정한다며 숨을 들이키는건 그만두십쇼!


으악! 왜 갑자기 팔짱을 끼는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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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티가 가까이 있지 않으면 치료를 할수가 없잖니~


그건 그렇구, 아파하는 카무라도 엄청 귀엽구나! 하아하아.. 흐흐흐! "




" 뭔 힘이야 이게.. 떨어질수가 없어!


이번엔 대체 무슨 짓을..!!


나, 나는 꼬맹이가 아니라고..!!


무, 무릎에 올리지 마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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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못움직이겠어..


티티, 농담은 그만두고 놔주세요..! "




" 하지만~ 이렇게 그대를 무릎 위에 올려놓고 있으니..


어릴적 일들이 생각나는걸~? "




" 안듣고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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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무라는 아이샤와 수련의 하루하루..


매일같이 그대는 울고있었지~


티티가 머리를 쓰다듬어주면 눈물을 펑펑 흘렸었구~


자, 나았단다? "




" 그건 당신이.. 내 머리카락이 빠질정도로 세게


머리를 쓰다듬어서 그런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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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명수의 전사이자 미래의 족장입니다.


더이상 운다거나 그러진 않아요. "




" 즉, 넌 이 나를 뛰어넘을 각오가 되었다는건가.


그건 믿음직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구나.


그렇다면, 나에게 너의 각오를 보여줘봐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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