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주 만에 10만 명 줄 섰다"…기아보다 싸다더니 '주문 폭주'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12 07:10:00
조회 1169 추천 4 댓글 4
베조스가 투자한 ‘슬레이트 오토’… 2만 달러대 조립식 EV 돌풍
도색·스크린 뺀 ‘마이너스 전략’으로 美 실용주의 취향 저격
2026년 양산, 기아 PV5와 ‘변신 자동차’ 정면 승부 예고



“페인트 칠도 안 했고, 창문은 손으로 돌려서 열어야 한다. 에어컨 조절도 투박한 다이얼 식이다. 최첨단 전기차 시대에 시계를 거꾸로 돌린 듯한 이 차에 무려 10만 명이 구매 예약을 걸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1조 원을 베팅한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슬레이트 오토(Slate Auto)’가 만든 이야기다.

이들이 내놓은 첫 모델 ‘2027 슬레이트 트럭’은 공개 단 2주 만에 예약 10만 건을 돌파하며, 비싸고 복잡해진 전기차 시장에 ‘가성비’와 ‘단순함’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거품 다 뺐더니 2,900만 원”… 역발상의 승리


슬레이트 트럭의 폭발적인 인기 비결은 단연 가격 파괴다. 기본 가격은 약 27,500달러, 여기에 보조금을 적용하면 실구매가는 2만 달러(약 2,900만 원) 밑으로 떨어진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차보다도 싼 가격이다.



비결은 철저한 ‘뺄셈’에 있었다. 원가를 높이는 도색 공정을 생략하고 긁힘에 강한 플라스틱 패널을 사용했으며, 값비싼 대형 디스플레이 대신 운전자의 스마트폰을 계기판으로 쓰게 했다.

첨단 전자장비 대신 ‘기계적 단순함’을 택한 이 전략은, 고물가와 차량 가격 인상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오히려 “가장 합리적인 이동 수단”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트럭이 SUV로 변신… ‘어른들의 레고’


단순히 싸기만 했다면 이 정도의 반향은 없었을 것이다. 슬레이트 트럭은 차체를 레고 블록처럼 뜯어고칠 수 있는 ‘모듈형 플랫폼’을 무기로 내세웠다.

평일에는 2인승 픽업트럭으로 쓰다가, 주말에는 별도 판매하는 ‘SUV 키트’를 조립해 5인승 패밀리카로 변신시킬 수 있다.



지붕을 떼어내 오픈카를 만들거나, 100여 가지가 넘는 액세서리를 조합해 나만의 차를 꾸미는 ‘DIY(Do It Yourself)’ 요소가 미국의 차고(Garage) 문화를 완벽하게 파고들었다는 평가다.

기아 PV5의 강력한 복병 될까


슬레이트 오토가 양산을 시작하는 2026년 말은 기아의 첫 전용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인 ‘PV5’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시점과 겹친다.

두 차량 모두 용도에 따라 차체 뒷부분을 교체할 수 있는 ‘모듈형 전기차’라는 점에서 경쟁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기아 PV5가 검증된 품질과 첨단 기술로 기업(B2B) 및 고급 시장을 겨냥한다면, 슬레이트 트럭은 저렴한 가격으로 개인(B2C)과 튜닝층을 공략하며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관계자는 “슬레이트 오토의 등장은 전기차 시장이 ‘기술’에서 ‘실용성’ 경쟁으로 전환됨을 시사한다”며 “기아 PV5는 기술 우위를 넘어, 슬레이트의 가격 파괴력에 맞설 차별화된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 “급발진 의심 사고 더는 없다” …결국 칼 뽑아 든 정부, 2029년까지 개발하는 신기술 봤더니▶ “현대차 이제 제대로 큰일 났다” …그룹 역사상 처음 있는 일, ‘유례없는 사태’에 업계마저 ‘초비상’▶ “결국 삼성이 일 냈다”…이름만 대면 아는 ‘그 회사’와 손잡자 ‘대박’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돈 투자하고 싶게 만드는 CEO상 스타는? 운영자 26/03/02 - -
2300 "유일하게 기아만 빛났다" …판매량 급감한 한국차 '초비상', 기아가 세운 '이 기록'에 그나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9 0
2299 "미국·러시아·중국 모두 아니었다" …핵 전력에 손대는 '이 나라', 전 세계 '초비상' 걸린 상황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4 0
2298 "10명 중 4명은 잘린다"…'꿈의 직업'이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31 0
2297 "한국이 우리를 구했다" …머리 위 날아든 미사일 130발, 어떻게 방어했나 봤더니 '이럴 수가'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7 0
2296 "60조 잠수함 사업이 이럴 수가" …갑작스러운 변수에 방산 업계 '발칵', 한국 밥그릇 반토막 '초위기'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5 0
2295 "수십조 들여 공장 지어놨더니"…비싸다며 중국으로 도망친 '큰손'에 삼성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38 0
2294 "이란 믿었다가 발등 찍혔다"…中 내부에서 터져 나온 분노, 대체 무슨 일? [23]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183 7
2293 "우린 3000만 원인데, 중국은 300만 원?"…벌어진 격차에 韓 미래 먹거리 '줄줄이 비상'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34 0
2292 "곧 대만 침공한다더니"…벌써부터 중국군 '초토화', "대체 무슨 일이"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3 0
2291 "전 세계 자동차 어워즈 싹쓸이" …BMW의 새로운 혁신에 '화들짝', 국내 출시 시점 봤더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6 0
2290 "이란 꼴 날까 봐 서두르나"…北, 기지서 포착된 '섬뜩한' 움직임에 '이럴 수가'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6 0
2289 "미국 무기 뺨치는 수준일 줄이야" …심상치 않은 '北 비밀 병기', 사상 첫 포착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1 0
2288 "아반떼 살 돈으로 갈아탄다"…'2천만 원대 볼보' 소식에 아빠들 '지갑 열린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48 0
2287 "중국이 버럭 할만하네"…70년 족쇄 푼 일본의 '초강수'에 "일촉즉발 상황"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6 0
2286 "강남 아파트 주인들 어쩌나"…이재명 정부 칼 빼들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2 0
2285 "이란 인구 8,800만인데 특수부대로?"...전문가들이 경고하는 '최악의 수'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9 0
2284 "미국 발목 잡혔다"…이란 전쟁 터지자 시진핑이 회심의 미소 짓는 이유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2 0
2283 "트럼프, 알고 보니 정당방위?" …1년간 감춰놨던 이란 비밀에 '발칵', 대체 무슨 일 있었나 보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5 0
2282 "중동 불바다에 불똥 튀었다" …초비상 걸린 제네시스, 야심 차게 준비한 계획마저 '물거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3 0
2281 "결국 최악의 상황까지 간다" …이란이 경고했던 것처럼 '쾅', 불바다 된 '이곳'에 전 세계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43 0
2280 "이런 적은 한국 역사상 처음"... 李 대통령 한 마디에 공무원들 '일사불란'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47 0
2279 "내 평생 이런 날이 오다니"…교통비 '0원' 시대 열리자 어르신들 '눈물 핑' [73]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077 6
2278 "그랜저도 한 수 접는다"…기름값 차이가 '어마어마', 아빠들 '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8 0
2277 80만 명 대로 붕괴 "도저히 방법이 없어요"...결국 안타까운 상황 직면 했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9 0
2276 "이대로면 미국이 패한다" …미군 전력에 심각한 경고등 포착, 이란이 구상한 비밀 전략 드러나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47 0
2275 "뉴스만 믿다간 낭패"...고수들이 지금 부동산 시장을 '위기'라고 부르는 이유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4 0
2274 "승차감은 G90, 가격은 그랜저?"…가격 반 토막 나더니 '대박'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72 0
2273 "믿었던 미군마저…" 중국군과 손잡더니, 결국 '최악의 사태' 터졌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8 0
2272 "억 소리 나던 '회장님 차', 이제 3천?"…팰리세이드 오너들도 "부러움 폭발"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0 0
2271 "이것이 한국 부동산의 미래?"...李대통령 '콕' 집어 언급하자 국민들 '관심 집중'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2 0
2270 "기아 SUV 사려다 '멈칫'"…가격 낮춘 수입차, 일주일 만에 1,000대 '대박'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4 0
2269 "이거 중국산 아니야?" …장갑차 탔던 병사들 이렇게 됐다, 황당 사고에 제조국 봤더니 '대반전'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4 0
2268 "중국 잠수함 '싹쓸이' 가능한 수준"…일본이 작정하고 꺼내자 中 '부글부글'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4 0
2267 "역시 쿠팡과는 다르네"…'계좌로 바로 쏴주는' 통 큰 보상에 소비자들 '활짝' [1]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8 0
2266 "기둥이 무너지고 있다"...네 집 중 한 집이 겪고 있는 공포, 6년 만에 '최악' [9]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319 0
2265 "이제 한국산 더는 안 사준다"…중국의 결단, '믿었던' 중소기업까지 '날벼락'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92 0
2264 "OECD 1위의 불명예"... 한국 노인들이 유독 더 외로운 '결정적 이유'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4 0
2263 "현대차마저 중국 브랜드가 무서웠나" …BYD 공세 속 과감한 결단, 현대가 준비한 비책 봤더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9 0
2262 SK하이닉스도 아닌데 "성과금 377억을?"…'현금 산더미' 쌓아놓고 "가져가라"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5 0
2261 "BMW·벤츠 시대 이제 끝났다" …독일차 대신 '이 차'가 대세, 한국 시장에 나타난 신흥 강자 정체가?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55 0
2260 "이란이 제대로 뒤통수 맞았다" …동맹 믿은 대가가 이런 것, '이 나라' 때문에 결국 불바다 [1]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78 0
2259 한국에 '푹' 빠진 외국인들 "이제는 달라졌다"...줄줄이 예약되자 '난리' [10]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250 6
2258 "한국산 전차는 국가 생존 전략" …독일 무기 의존하던 '이 나라', 반전의 신의 한 수 봤더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0 0
2257 지하철 무심승차? "이거면 문제 없다"...42년 이어진 제도 해법 나왔다 [18]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661 3
2256 "나 혼자 죽을 수는 없어" …이란 보복에 전 세계 '발칵', 중동 불바다 만든 '물귀신 작전' 실체가?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5 0
2255 "이란이 손도 못 쓴 이유 있었다" …철통같던 방어망이 이렇게, 미군의 '최첨단 무기'들 공개되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51 0
2254 "이게 현대차 기술의 집합체?"...정의선 회장 결단에 전국 곳곳서 '난리'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31 0
2253 "쏘나타 살 돈으로 G08을?" 8천만 원→3천만 원 '수직 낙하'에 아빠들 '난리'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58 0
2252 "710만원 낮추고 467km 달려"...5060 취향 저격 벤츠, '승부수' 던졌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32 0
2251 "테슬라 잡으러 왔다"…전 세계 자동차 1위가 꺼내 든 카드, 정체 봤더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37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