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핫산) 우사미의 마도서The Grimoire of Usami (1)

cif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4.27 02:42:17
조회 1999 추천 37 댓글 22

전혀 공감받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탄막은 나에게 있어서 틀림없는 현실이다.


(시작만화는 프리뷰 만화랑 동일 - 링크)



사용자 : 키리사메 마리사


연부 "마스터스파크 비슷한 손전등"


코멘트 - 탄막대회 개막은 엄청 화려한 마스터스파크로 결정!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죽는 사람이 나오면 안되니깐 말이지. 화려한 분위기만이라도 맛볼 수 있게 이미테이션 스펠카드를 준비해왔어. 너네들은 사람을 향해 손전등을 비추면 안 돼. 의욕이 사라지니 말이지.


레이무 - 3점

어라? 마스터스파크란거 이렇게나 싸구려같아보이는 빛이었던가?


스미레코 - 8점

큰 알갱이의 별들이 아름다워요. 전형적인 폭죽에 더해진 직선의 빛이 악센트가 되어있는것 같네요


사나에 - 6점

손전등만으론 부족해서 별 모양의 탄막을 흩뿌리고 있는 부분이 너무 임시변통이랄지...


사쿠야 - 4점

눈부셔서 제대로 보지 않았는데, 설마하니 벌써 끝난거야?


요우무 - 8점

대단해요! 저렇게나 빛나는 손전등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총평 - 5점

겉보기엔 화려하지만 순수한 탄막의 관점에서 보면 색다름도 없고, 밀도, 화려함, 독창성, 모든 부분에서 뒤떨어진다. 그걸 탄막과는 무관계한 손전등으로 얼버무리려고 하고 있는 부분에서 사용자가 소심하다는점을 느낀다. 하지만, 관객의 안전면을 고려한 점은 평가될 수 있다.


사용자 : 타타라 코가사


대륜 "헤일로 포가튼 월드"


코멘트 - 칼라풀하고, 밀도 높고, 변화하며, 놀래킨다...., 폭죽이란건 그런거잖아? 여러가지 타입의 폭죽들이 있지만, 역시 제일인건 커다란 구형 폭죽이겠지. 이런건 처음에 해버려서 놀래킨쪽이 이기는거잖아. 내가 우승인게 틀림없어!


레이무 - 3점

탄막이 너무 규칙적이라 예술성이 없어. 이러면 평범한 폭죽이랑 별다를게 없잖아. 바보야.


마리사 - 6점

평범한 불꽃놀이랑 큰 차이는 없지만,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


스미레코 - 10점

컬라풀해서 멋지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몇 번이고 색이 변하는 폭죽을 본 적은 처음이에요!


사나에 - 8점

무지개색 불꽃이라는 발상이 대단하고 생각해요. 참고로 달빛으로 무지개가 보이는 경우도 있답니다.


요우무 - 4점

싫다, 이 탄막. 물방울같잖아. 폭죽이 물방울로 되어있단건 받아들일 수 없는데.


총점 - 7점

컬라풀한것은 누가 보아도 아름답게 보여서, 일반 손님들에게도 고평가되었다. 안전을 고려해 탄막이 실은 물방울로 되어 있었다는 듯 하나, 갑자기 내린 물방울에 옷이 젖어버렸다며 불평의 목소리도 나왔다. 본인이 말하던 놀라움은 없었지만, 전형적인 폭죽이었다.


홍부 "오버 더 레인보우"


코멘트 - 으음.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신랄했기에 변화구로 가겠습니다. 단순한 원은 안되고, 있는 힘껏 컬러풀하게.... 게다가 놀라움이 있는 녀석으로.... 맞다! 나 그게 있었지! 이번에야말로 고평가받을수 있을거야!


레이무 - 6점

아, 무지개다! 이건 예쁘네. 빛나는 무지개라니 근사하잖아.


마리사 - 9점

이건 좋은 변화구인데. 반성하곤 개선해왔다는 점은 평가할 수 있겠어. 것보다 이 대회, 한 사람당 몇 번이나 참가할 수 있는거야?


스미레코 - 8점

나이아가라 폭포의 아류라는 느낌일까요. 높이가 부족한만큼 뭔가 빠진것 같은 기분이 들긴 하지만.


사쿠야 - 5점

무지개가 나오긴 했지만, 비도 내리고 있잖아. 아가씨는 오지 않는다고 하시긴 했지만, 정말로 오지 않으신거겠지?


요우무 - 3점

무지개의 폭죽은 물인거구나. 비도 내리게 된데다가, 흠뻑 젖어서 최악인걸.


총평 - 7점

무지개의 폭죽이란건 신선하여, 단순하게 화려했으며 독창성도 있었다. 하지만, 탄막이 물로 이루어져 있었기에, 결국 비가 내려버리고 말았다. 우천시에도 결행이라곤 했지만, 손님수에 영향이 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사용자 : 와카사기히메


인부 "역린의 거친 파도"


코멘트 - 폭죽처럼 보이게 만든다고 해서 단순히 폭발시키는것만으론 안된다구. 때때론 물의 흐름처럼 유연함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물과 폭죽, 공존할 수 없을 것처럼 보이지만 아마 나라면 가능할거야!


레이무 - 3점

물의 흐름처럼, 이라니. 이거 비늘이잖아.


마리사 - 5점

것봐, 코가사 때문에 비가 내려서 물고기도 나와버렸잖아...


스미레코 - 6점

잉어가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것 같네요. 하지만 폭죽으로 흐르는 물을 표현하는건 나이아가라의 폭포라던지 있었으니깐... 참신하진 않달까.


사나에 - 6점

탄막은 둘째치고, 빗속에서 헤엄치는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요우무 - 5점

이 대회, 이런 널널한 탄막으로도 괜찮은건가요.


총평 - 5점

코가사의 스펠카드의 여운으로 비가 남아있어서, 다음 참가자가 주저하고 있던차에 물고기가 튀어나왔다. 처음부터 파란만장한 전개의 대회였지만, 결과로써 관객들의 마음을 끄는데엔 성공한 듯 하다. 하지만 탄막은 시시함.


조부 "호수의 타이들 웨이브"


코멘트 - 일부 심사위원들에게 호평받았기에,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는듯한 탄막을 선보이고 싶네요. 빙어라도 거슬러오를수 있다고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보여주겠어. 뭐, 이거 사실은 물결의 이미지일뿐이지만.


레이무 - 6점

꽤나 느긋한 폭포였지만, 그점이 신선해서 예쁠지도.


마리사 - 7점

느긋해보이지만 압박감이 큰 탄막이야. 저렇게 보여도 실은 인정사정없는 성격이겠지.


스미레코 - 6점

폭포....일려나요. 뭐, 태평스러워 보이는 모습이니깐 폭포도 이런 느낌인거려나.


사쿠야 - 4점

아아, 다행이야. 비가 개인것 같아. 비 보다도 존재감이 옅은 탄막이로군요.


요우무 - 5점

으응? 이런거 피할 수 없는 느낌이 들어.


총평 - 6점

느긋하며 물결이 있는탓인지, 보는 사람에 따라 인상이 달라지는 탄막이었다. 냉정하게 보면 고밀도를 유지한 채 지근거리에서 폭팔하기 때분에 꽤나 사정없는 탄막이다. 폭죽으로썬 수수함.


사용자 - 카소다니 쿄코


대성 "차지드 야호"


코멘트 - 폭죽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커다란 소리라구! 뱃속 밑바닥까지 울릴듯한 커다란 소리 없이는 매력없는걸. 이번엔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반사시켜서, 철저하게 소리를 담아내어 보았어. 산까지 울려퍼질 폭발음. 모두들 감동할게 틀림없어! 우승은 내 차지다!


레이무 - 2점

시끄럽고, 아름답지도 않아. 게다가 위험하잖아.


마리사 - 9점

원과 원의 조합으로 규칙적이게 날아야 할 탄막들이 약간 틀어져 어디에서 날아올지 모른다는점이 재미있어.


스미레코 - 6점

변칙적인 소리를 담았다는게 재밌었네요. 단지, 색이 단조로워서 수수한점이...


사나에 - 8점

소리에 비해선 수수하네요. 참새를 쫓기위한 장치라던지, 무슨 신호탄인건가 하고 생각해버렸어요.


사쿠야 - 3점

탄막이 소리뿐만이 아니라, 압축된 공기구나. 내가 없으면 위험했다고.


총평 - 6점

탄막이 반사되어가며 모아져간다. 그리곤 갑자기 해방된다는 독창성이 있었다. 또한, 폭죽의 소리에 주목한 점도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탄막이 압축된 공기라는 점에서 수수했으며, 동시에 관객들에게까지 도달한 공기탄이 살상능력을 지닌 레벨이었다는 점에서 마이너스.


사용자 - 이터니티 라바


접부 "한여름의 날개짓"


탄막불꽃놀이대회라니! 재밌어보여! 폭죽이라고 하면 여름. 여름다운 인분(鱗粉)의 폭풍으로 결정이야! 인분도 빛을 받으면 반짝거려서 불꽃같이 보일테니깐. 이렇게나 한번에 잔뜩 인분을 흩뿌릴 수 있는건 나밖에 없다구!


레이무 - 2점

왠지 생리적으로 싫어. 애초에 인분이란거 뭘로 이루어져 있는거야.


마리사 - 7점

여기저기서 탄막이 교차하는건 볼만했어. 단지, 이런 부류의 스펠카드는 잔뜩 있지만 이건 약한편인걸.


스미레코 - 8점

규칙적이란게 아름다움을 품어낸다고 생각해요. 기하학적이면서도 생물다움이 있어서 재밌었네요.


사쿠야 - 7점

이쪽을 쫓아오는 감각이 박력이 있어서 좋았어. 스릴링한 폭죽이라고나 할까.


요우무 - 1점

엣취! 왠지 눈이 가려워서 볼 수 없어요-.


총평 - 6점

나비의 날갯짓같은 폭죽이란건 획기적이었다. 탄막은 거대한 인분으로 이루어져있는듯 하지만, 그것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규칙성을 고평가된다. 하지만 전체적으론 수수하며, 또한 일부에선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것도 마이너스 요소이다.


사용자 - 릴리 화이트


춘부 "서프라이즈 스프링"


코멘트 - 와아-, 이렇게 평화적으로 탄막을 발산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다리고 있었어-. 봄 말고는 마음껏 움직일 수 없으니깐 스트레스가 쌓인단말이지-. 이 찬스에, 마음껏 날뛰어 이 회장에 봄을 고해보이겠어!


레이무 - 6점

억울하려나, 밸런스는 나쁘지 않아.


마리사 - 7점

봄이 되면 자주 보이는 탄막이구만. 봄이 아니더라도 발동시키는게 가능했다니.


스미레코 - 8점

아름다운 파스텔컬러의 폭죽이라니 드물지도. 포근한 기분이 되는 폭죽이네요.


사쿠야 - 5점

스피드감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더니...이거 꽃잎이었구나.


요우무 - 6점

너무 느려서, 왠지 졸려오네요...


총평 - 7점

규칙성과 불규칙성, 조화와 다색, 조밀과 확산, 각각의 밸런스가 잡혀 있어서 겉모습은 좋았다. 게다가 사용자가 평소에 잘 나타나는 요정이 아니라는 표현이라고도 보였다. 하지만 수수함.


사용자 : 치르노


빙왕 "프로스트 킹"


코멘트 - 모여서 소란을 피우는거 같아서 와봤더니 불꽃놀이대회라고? 무녀도 평화에 빠진거같구만. 이몸의 탄막이 폭죽이라 생각하지 말라구. 이몸이 이 회장을 얼려버리겠어!


레이무 - 3점

왠지 빈틈이 많잖아. 게다가 위험해.


마리사 - 6점

어이어이 평범하게 얼음덩이잖아. 겉보기엔 빈틈이 많아보이지만 피하려고 하면 힘들고.


스미레코 - 6점

단색으로 수수하게 보여서, 그녀 나름의 미학을 느낄 수 있네요. 그 미학은 전 조금...


사나에 - 5점

잘 보니깐 자신은 팔짱끼고 거들먹거리며 서있기만하고, 아무것도 안하고있군요.


사쿠야 - 7점

이렇게 빠르고 어려워보이는 탄막도 쐈었던거군요. 방심할 수 없는걸.


총평 - 6점

발사구가 여러개 존재하여, 각각이 연계되어 있다는점과, 테마를 얼음으로 통일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름다움을 느낀다. 하지만 폭죽으로썬 수수하다. 게다가 본인이 불꽃놀이대회라고 여기고 있지 않는느낌이 있다.


사용자 : 서니 밀크


순광 "페이탈 플래시"


코멘트 - 이런 축제를 기다려왔어! 마음 내키는대로 날뛰어도 혼자니 않는다니 최고잖아! 햇빛의 요정으로서 몸 안에 쌓아뒀던 햇빛을 한번에 작열시켜보이겠어. 낮 동안 일광욕을 한 성과를 보여주겠어!


레이무 - 7점

눈부시지만 나쁘지 않아. 마치 낮의 태양같은걸.


마리사 - 9점

빛이 너무 쌔서 불이 붙었구만. 일광욕으로 이렇게나 빛을 담을 수 있다니 요정을 얕보면 안되겠어.


스미레코 - 5점

응? 왠지 불붙어있지 않아? 불이야, 불이야-.


사쿠야 - 8점

열량, 밀도, 위압감, 저마다 부족한게 없어. 우리집에도 이런 요정이 있다면 좋겠는데 말이지.


요우무 - 3점

아뜨뜨뜨뜨. 불똥이...


총점 - 7점

빛을 작열시킬뿐이라는 단순한 탄막이지만, 진짜 햇빛을 사용하고 있는듯 하며 그만큼의 박력이 있었다. 직관한 사람들중에서 몇 명인가 컨디션이 나쁨을 호소해온 사람도 있었다. 요정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폭죽이었다.


사용자 : 루나 차일드

월부 "루나틱 레이"


코멘트 - 달빛을 형상화한, 초고밀도 탄막이야! 어떻게 형상화했냐고 물어봐도 잘 모르겠지만. 폭죽이란건 놀람이 중요한거지. 서니에게 질 수 없어. 최고로 멋진 탄막을 보이는건 나니깐 말야!


레이무 - 6점

놀라긴 했지만, 꽤나 느긋한 폭죽이구나. 허세같아 보인달지.


레이무 - 8점

과연, 놀래키는 쪽의 탄막이구나. 폭죽으로썬 단지 떨어져내려올 뿐이지만, 뭐 아름답구만.


스미레코 - 7점

나이아가라계의 폭죽이네. 하나하나의 빛은 약해서, 전체적으론 연해보이는게 아쉽네.


사나에 - 9점

달빛의 요정이었던가. 이런 이벤트라면 요정들이 생기가 넘치는구나.


요우무 - 1점

달빛을 반사시키고 있는 저거....잘보니깐 인분 아냐?!


총평 - 8점

나이아가라계의 탄막이다. 요정 주제에 한순간에 어떻게 탄막을 전면에 깔고있는건지 흥미가 생기지만, 꽤나 박력이 있었다.


사용자 - 스타 사파이어

성부 "슈팅 사파이어"


코멘트 - 둘 다 재능이 없구나. 아름다운 빛이라는건 작열하는것도, 또르르르 떨어지는것도 아니야. 반짝이는 거라구! 거칠게 나타나선, 덧없이 사라지는 별빛! 요정중에서 제일, 아니, 대회를 재패하는건 나야!


레이무 - 2점

표현이 구려.


마리사 - 8점

불꽃이 별을 만들어낸다는 발상이 어디에서 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아. 메모하자 메모.


스미레코 - 6점

아쉽네에. 아름다운 요소는 잔뜩 들어가있는데 이해하기 어려운 모습이 되어있어.


사쿠야 - 7점

아름답다고 말하면 아름답다고 생각하지만... 별이 덤이라는 느낌인게 아쉽네요.


사나에 - 5점

왠지 꺼름칙해요.


총평 - 별의 덧없는 빛을 담아낸 탄막이라는 발상은 좋았지만, 표현력이 떨어진다. 이래선 닥치는대로 불을 뿜는 폭발대포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요정치고는 높은 레벨.


사용자 - 빛의 세 요정

광부 "오리온벨트"


코멘트 - 셋이서 싸워봤자 어떻게 되는것도 아니니깐. 협력하기로 했어! 우리들 세 명을, 최강의 별자리인 오리온자리의 세 별에 본떠봐 놀라운 탄막을 보여주겠어! 최강의 세 요정이 모이면, 이젠 누구에게도 질 수 없는걸!


레이무 - 3점

어긋나있는데. 제대로 연습한거야?


마리사 - 6점

과연 세 명이 있으면 엄청난 밀도구만....이라니 복수참가도 가능한거였어? 대회 룰 어떻게 되어있는거야.


스미레코 - 7점

엄청난 별의 수. 오리온은 전갈한테 져버렸으니깐 최강인지 어떻냐고 한다면...


사쿠야 - 7점

아쉽네. 스타와 루나의 위치가 교체되어있으면 신호기라고 불러줬을텐데.


요우무 - 5점

와아, 이런건 어떻게 피하는거에요? 요정이라곤 하지만, 3명 상대로는 무서운데.


총합평가 - 0점

별모양 탄보다도 본체쪽이 더 빠르게 움직이는 규칙적인 탄막이다. 그 효과도 나타나있어 재밌는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대회로써는 공평함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러명이 한 이 탄막은 무효로 하였다.


사용자 - 이마이즈미 카게로


낭아 "비에 굶주린 울프 팽"


코멘트 "후후후, 탄막불꽃놀이대회를 보름달 날로 삼다니 잘 알고있잖아. 요괴는 보름달이 뜨면 강해짐나, 즉 탄막도 화려해지니깐 말이지. 그건 그렇고, 늑대 그림자들은 목표가 없으면 어디로 뛰어들면 좋을지 모르게되어버리는데...


레이무 - 6점

아, 저질러버렸네. 폭죽놀이대회는 초승달일때가 어두워서 좋았을텐데.


마리사 - 8점

어라? 잘 보니깐 늑대의 목표가 된 중심에 누군가 있는 모양이구만. 탄막이 화려하게 보이도록 협력자가 있다는셈인가.


스미레코 - 10점

확산, 수축, 융단폭격에다 성질변화. 많은 요소가 포함된 훌륭한 폭죽이라고 생각해요.


사쿠야 - 4점

짐승냄새나. 피에 굶주렸다고 해도 품격은 중요하다구요. 짐승스러움을 그대로 내보이는건 유감이네요.


요우무 - 5점

날카로운 소리에 귀가 떨어질거같아요.


총평 - 7점

늑대의 울음소리가 형태가 되어 공간을 떨리게 만드는 박력이 있었다. 탄막 자체도 장시간 허공에 남는 타입이라 볼만했다. 하지만, 명백한 요괴스런 모습과, 공격적인 탄막이었기에 관객들이 비명을 지르는 장면도 있었다.


천랑 "하이스피드 파운스"


코멘트 - 우으, 만월의 밤엔...억누를 수 없는걸. 좀더 돌아다니고싶어. 좀더 물어뜯고싶어. 좀더 탄막을 내지르고싶어. 하지만 이런 이번트에서 인간에 피해를 주는일이 있다간...


레이무 - 7점

거칠구나아. 그치만 엉망진창으로 날뛰는 모습을 보는건 재밌을지도.


마리사 - 7점

탄막의 발생원을 뛰어다니며 늘리는 모습은 웃긴데다 규칙적인 움직임이라 와일드함을 느낄 수 없어.


스미레코 - 8점

이것도 요소가 많은 탄막이네요. 약간 어떤게 일어나고 있는건지는 알기 어려울지도.


사쿠야 - 3점

아무래도 그녀는 자아를 잃은것 같네요. 여긴 제가 관객들을 지키겠어요. 이런거에 익숙하기도 하니.


사나에 - 7점

아니아니, 움직임을 봐서는 냉정한거 같은데요. 폭주하고있는 척을 하고있는게 아닐까요. 멋지다고 생각해서.


총평 - 7점

밤하늘을 뛰어다니는 모습은 폭죽이라기보단 곡예에 가까웠다. 울음소리가 산의 늑대들을 불러들이는게 아니냐고 걱정하는 말도 나왔지만, 괜찮을것이다. 늑대보다 강한자들이 잔뜩 모여있으니깐.






내일 일도 좀 있고 졸려서 한 1/4정도만 하고 자러감


추천 비추천

37

고정닉 17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끝까지 다 본 걸 후회하게 만든 용두사미 드라마는? 운영자 25/07/07 - -
AD [에픽세븐] 7주년 기념 400회 무료 뽑기 진행중! 운영자 25/07/08 - -
공지 동방프로젝트 갤러리 "동프갤 슈팅표" [58] 돌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4 18977 51
공지 동방프로젝트 입문자와 팬들을 위한 정보모음 [46] Chlori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7.27 109487 131
공지 동프갤 구작권장 프로젝트 - 구작슈팅표 및 팁 모음 [531] Chlori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03 107655 136
공지 동방심비록 공략 [57] BOM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18 91116 30
공지 동방화영총 총정리 [43] shm(182.212) 15.06.11 117414 52
공지 동방심기루 공략 [64] 케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12 126617 33
공지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 이용 안내 [157684/7] 운영자 09.06.23 608231 530
8465126 갤이여 일어나세요 =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7 0
8465125 치르노 그네타다 떨어져 두부외상 カナ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0 18 0
8465124 Who is mima 떼깔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27 0
8465118 미마님 어디게세요 [1] =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36 0
8465117 미마님 어디계세요 [1] 무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31 0
8465116 갤이여 일어나세요 [1] 무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32 0
8465115 갤이여 일어나세요 [1] =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29 0
8465114 치르노 그네타다 떨어져 두부외상 [1] カナ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37 0
8465113 미마님 어디게세요 [1] =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6 40 0
8465112 미마님 어디계세요 [1] 무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6 40 0
8465111 치르노 그네타다 떨어져 두부외상 カナ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6 25 0
8465110 미마님 어디계세요 [1] 무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50 0
8465109 갤이여 일어나세요 [1] =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54 0
8465108 치르노 그네타다 떨어져 두부외상 カナ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34 0
8465092 내가세상에서제일행복해 [1] 불완전한강림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98 0
8465091 미마님 어디계세요 [1] 무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61 0
8465090 미마님 어디게세요 [1] =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49 0
8465089 갤이여 일어나세요 [1] =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49 0
8465088 갤이여 일어나세요 [1] 무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52 0
8465087 속보) [12] カナ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367 11
8465086 모비노기 코이시 커마 [2] 몸도마음도유령도요정도다퓨전해버려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145 0
8465085 상갤 상습 우울호소인들 모아다 싸대기 때리고싶노 [9] ㅇㅇ(118.235) 07.03 507 15
8465074 미마님 어디계세요 무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38 0
8465073 미마님 어디게세요 [1] =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53 0
8465072 갤이여 일어나세요 [1] =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48 0
8465071 갤이여 일어나세요 [1] 무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49 0
8465070 개추다오 [14] Su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345 17
8465069 치르노 그네타다 떨어져 두부외상 カナ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35 0
8465068 어려운건부숴요 [2] 불완전한강림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190 0
8465062 미마님 어디게세요 =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41 0
8465061 갤이여 일어나세요 =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35 0
8465054 치르노 그네타다 떨어져 두부외상 カナ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52 0
8465053 뭐 물어보려고했는대 갤분위기 왜이럼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81 0
8465052 ㄹㅇ ㅇㅇ(106.101) 07.01 128 0
8465051 쉽지안ㅅ군 [1] 불완전한강림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31 0
8465050 미마님 어디계세요 [1] 무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78 0
8465049 미마님 어디게세요 [1] =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72 0
8465048 갤이여 일어나세요 [1] =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68 0
8465047 갤이여 일어나세요 [1] 무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98 0
8465046 치르노 그네타다 떨어져 두부외상 カナ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57 0
8465045 『동방, 환상향 그리고 잊혀진 천국의 부름』 사람들은 종종 말한다. " ㅇㅇ(58.78) 06.30 108 0
8465039 미마님 어디계세요 [1] 무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83 0
8465038 미마님 어디게세요 [1] =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85 0
뉴스 황민우, 음방+챌린지+예능 종횡무진…2년 만의 컴백에 음악적 성장 증명 디시트렌드 07.0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