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주제에 내용 없음 주의

첫 팬아트에 감격해서 짤로 씀.
이제보니 손가락 디테일 멋있네^^
3탄에서 받았던 요청은 이렇다.
눈구멍으로 머리에 끈적끈적한 액체(기름 등) 채워넣기.
가열해보기.
부순 뼈로 뼈 부수는 모순 놀이.
눈가리고 갈비뼈나 다리뼈 송곳으로 찌르거나 부수기.
테디베어로 만들고 떼어진 감각 익숙하게 만들게 만들고 다시 부착 시켜서 감각 혼란시키기.
철사로 눈구멍속에서 두개골속까지 넣어서 긁으면서 빼내기(여러번).
송곳 살살 돌려서 손가락뼈에 구멍내기.
뼈를 갈아서 조금만 충격가면 부러질정도로 얇게 갈아내기.
팔뼈 다리뼈 다 부숴놓고 척추뼈 마디마디에 이름이나 아무 말 하나씩 새겨넣기.
목줄 채우고 전신거울 앞에서 손으로 직접 정성스레 씻겨주고싶다.
뼈가 부셔진 부분 불로 지지기.
치료해 준답시고 붕대로 속박 시키는 것.
척추뼈를 개목줄로 꽉 묶어서 달아놓는데 엎드린 자세로 말고 누운 자세로.
척추 부숴서 상반신 하반신 마주보게 앉혀놓기.
역지사지 역관광. 샌즈가 감금되다가 감금하는거.
야 이새끼들아 니네 무서워
사실 저번편 쓰면서 나 스스로가 무서웠는데 이제보니 역시 니네 잘못이었다.
인간적으로 몇 개는 마지막화에나 넣자...
그런 고로 적당히만 스까봤다
-일곱째 날.
“미안하다니까...”
샌즈가 당신의 손에 들어온 지 일주일째였다. 샌즈는 언제나처럼 쇠사슬에 발목을 묶인 채 벽에 등을 기대고 앉아있었다. 삼일 전에 당신이 부러뜨려놓은 오른쪽 허벅다리도 박스테이프로 감아놓은 그대로였다. 허벅지 뼈를 대퇴골이라고 하던가? 당신은 샌즈의 눈앞에서 무릎을 꿇고 그와 눈높이를 맞췄다. 그리고 박스테이프로 감아놓은 다리와 부러진 갈비뼈를 조심스럽게 쓸었다. 샌즈가 몸을 떠는 사소한 반응도 없이 눈을 뜨고 당신을 마주보았다. 샌즈의 표정도 언제나와 같은 모양이었지만 당신은 그가 기분이 좋지 않다는 것을 쉽게 눈치 챘다. 그러지 않을 수가 없었다. 샌즈는 당신의 전부였으니까. 마치 샌즈의 전부가 당신 것인 것처럼.
“아직도 삐쳤어?”
*삐치다니.
당신은 벌써 여러번 썼던 빈 주사기를 옆으로 밀고 이번에는 샌즈의 손목을 모아 묶은 박스테이프를 만지작거렸다.
“그럼 지금 기분이 어떤데?”
*좆같아.
그의 험한 말에 당신은 잠시 말을 잃었다. 하지만 곧 가슴 깊숙한 곳에서부터 올라오는 뿌듯함이 당신의 얼굴에 환한 웃음을 피워냈다.
“...히히. 맞아, 넌 좆이 없지.”
당신은 샌즈의 바지 안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깊숙이는 말고, 살짝.
*힉! 이...
딱딱한 골반뼈가 당신의 손끝에 닿았지만 그것보다는 샌즈의 눈빛이 너무나도 황홀하다. 당신은 닿을 듯 말 듯한 간격을 유지하고 골반 윗부분을 따라 스윽 손가락을 움직였다. 티셔츠를 벗겨놓은 덕에 잘게 떨리는 척추가 아주 만족스러울 만큼 잘 보였다.
“왜? 또 욕하려고? ‘개자식’을 추천할게. 어때? 우리 같이 하자. 같이 ‘개자식’이 되는 거야. 나도 널 위해서라면 그 뼛가루 섞은 물, 마셔줄 수 있어.”
*...미친놈.
철컥. 잠긴 문고리를 돌리는 소리가 났다.
*뭐해, 형? 없어?
파피루스의 목소리였다. 당신은 샌즈에게 싱긋 웃어주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샌즈는 움짝달싹 못하고 당신의 뒷모습을 바라보고만 있다. 당신은 살짝 문을 열었다.
*형! 요즘 내 공격용 뼈다귀가 자꾸 없어지는 것 같아. 혹시 못 봤어?
“난 모르겠는데?”
거짓말이다. 샌즈의 ‘식사용’으로 몇 개 훔쳐놨던 게 바로 당신이었으니까. 하지만 그 사실을 알 리 없는 파피루스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다른 질문을 쏟아냈다.
*? 인간 너도 여기에 있었어? 아, 형 또 너랑 ‘개 놀이’하는 거야?
“응.”
당신은 방 안으로 고개를 들이밀려는 파피루스를 막았다. 파피루스는 쉽게 포기하고 한숨을 내쉬었다.
*너무 무리해서 놀지는 마, 인간. 형이 너 때문에 땡땡이를 더 치는 것 같잖아!
“아니야, 샌즈는 아주 성실해. 내 놀이에 아주 잘 협조해주고 있거든.”
파피루스는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는 당신에게 상자를 하나 건넸다.
*이거 네가 부탁했던 거. 알피스가 이런 게 왜 필요하냐고 캐묻긴 했는데... 열심히 둘러댔어!
“우와아! 고마워, 파피루스!”
*녜헤헤헤! 이 정도야 나한텐 간단한 일이지! 또 부탁하고 싶은 게 있으면 말하라고? 아, 오늘은 말고 말야. 언다인이랑 훈련하고 밤에 올 거거든.
“응. 잘 다녀와.”
파피루스가 계단을 내려가는 것을 확인하고 당신은 다시 방문을 잠갔다. 묵직한 상자를 안고 뒤를 돌자 샌즈의 표정이 아주 볼만했다. 당신은 그의 앞에서 상자를 열었다. 핸드드릴과 실톱, 새 주사기, 얼음송곳 따위가 들어있는 공구상자. 역시 망치 하나로는 부족했지. 당신은 앞으로의 기대에 가슴이 설렜다. 하나하나 도구들을 확인하며 샌즈에게 길게 말했다.
“조용히 있어줘서 고마워. 너한테도 분명 좋은 선택이었겠지. 파피루스가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동안 샌즈 네가 내게 ‘이런’ 일을 당하고 있었다는 걸 알면 얼마나 충격이 크겠어? 난 파피루스를 아주 아끼거든. 너랑은 다른 의미겠지만.”
*...
당신은 당신이 가장 아끼는 망치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샌즈를 당신의 것으로 만든 데 가장 혁혁한 공을 세운, 기념비적인 도구였다. 다른 것은 몰라도 망치의 관리를 소홀히 한 적은 없었기 때문에 그것은 아주 깨끗했다. 당신은 만족스럽게 웃었다.
“만약 파피루스가 구해온 이것들도 모두 널 위해서 준비했었다는 걸 알게 되면 그 애는 또 어떤 표정일까? 아마 엄청 충격 받겠지. 하지만... 난 사실,”
당신은 샌즈 눈앞에 얼굴을 가져다댔다.
“그때 네 반응이 제일 궁금해, 샌즈.”
*...
7일만이다. 샌즈를 완전히 당신의 것으로 만들고 일주일째. 드디어 그의 눈빛에 완연한 ‘혐오’가 보이기 시작했다. 당신은 샌즈를 보며 전율에 몸을 떨었다. 그래, 이거다. 당신은 이런 걸 원했다. 당신을 보기만 해도 감정을 나타내는 눈동자. 허탈한 듯, 세상 다 산 듯한 눈 대신. 어쩌면 당신은 그의 감정을 되찾아준, 샌즈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세상의 신 정도 될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사신이겠지. 당신은 실톱을 들고 히히 웃었다.
“오늘은 또 각별한 시간이 될 거야. 네 사랑하는 동생이 구해준 도구잖아?”
* * *
모처럼 파피루스가 밤까지 돌아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니 그때까지는 이 집 전체가 당신과 샌즈만의 것이었다. 당신은 잔뜩 상기된 얼굴을 하고 불에 올려서 중탕하고 있는 것을 휘휘 저었다. 달큰한 냄새가 집 가득 퍼지고 있었다. 마치 신혼부부가 된 것 같은 기분에 당신은 아직도 들뜬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샌즈는 거실에 있는 소파에 앉아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간만에 티셔츠를 입은 그는 당신의 뒷모습을 향해 사나운 눈을 하다가도 뭔가 불안한 듯 이곳저곳을 두리번거렸는데, 그나마 창문과 문을 꼭꼭 잠가놓은 것이 당신의 배려심 덕분이었다. 물론 보여도 당신은 거리낄 것이 없다. 그야 당신은 당장이라도 샌즈와 함께 이전의 ‘산책’을 계속하고 싶은 마음이었으니까. 게다가 이번엔 샌즈의 두 팔도 멀쩡하지 않은가.
*...헤.
샌즈의 눈이 파랗게 변했다. 하지만 그는 왼손을 살짝 들었다가 느껴지는 고통에 인상을 찌푸리고 다시 손을 내렸다. 당신이 샌즈의 왼쪽 팔을 정성스럽게 톱질해놓은 덕분이다. 당신이 샌즈의 목구멍에 들이부어 놓은 ‘식사’와 진통제 때문에 아직도 샌즈는 목이 칼칼했다. 통증이 둔해졌다고는 해도 실톱이 팔뼈 위를 왕복하는 동안 자연히 온 몸에 힘이 들어갈 수밖에 없었고 눈에까지 잔뜩 힘을 주고 있던 덕에 없는 눈꺼풀이 다 아려오는 기분이었다. 지금만 해도 진통제를 먹었는데 이 정도 고통이라니, 약기운이 다 떨어진 후를 생각하면 샌즈는 차라리 당장이라도 죽고 싶은 마음이었다. 하지만 인간은 분명 다시 돌아오겠지. 인간에게는 ‘의지’가 있으니까. 샌즈는 자신이 그동안 느껴왔던 허탈감의 원인이 눈앞에 있다는 것을 알고 헛웃음을 뱉었다.
“다 됐다~ 많이 기다렸어?”
당신은 주방장갑을 낀 손으로 냄비를 들고 왔다. 중탕한 그릇에 걸쭉하게 녹은 화이트초콜릿이 담겨있었다. 숟가락을 든 당신에게 샌즈가 멀쩡한 오른손을 내밀었지만 당신은 단호하게 거부했다.
“안 돼. 상처가 나을 때까지는 조심해야지.”
*멀쩡한데?
샌즈가 어깨를 으쓱하며 오른손을 들어보였지만 당신은 짧게 대답하며 숟가락을 휘휘 저었다.
“넌 왼손잡이잖아. 그리고 이건 먹이려는 게 아니야.”
*뭐?
왼손잡이인 걸 어떻게 알았냐고 묻고 싶었지만 그보다 샌즈는 당신의 표정이 더 불안했던 것 같다. 당신은 초콜릿 그릇을 들고 샌즈의 허벅지 위에 앉았다. 박스테이프 위에 붕대를 대서 샌즈의 다리를 보더라도 눈치 채지 못하게 했고 갈비뼈는 티셔츠 때문에 보이지 않았으며 실톱으로 갈아서 덜거덩거리는 팔뼈는 일부러 티셔츠 소매보다 약간 위로 짧게 잡아 잘라냈다. 누가 당신과 샌즈를 목격하더라도 그저 사이좋은 친구가 소꿉장난 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을 거다. 친구가 아니면, 신혼부부라든가!
당신은 샌즈의 머리 위에서 그릇을 기울였다. 화이트 초콜릿이 샌즈의 눈구멍으로 질척하게 흘러들어갔다. 당신은 주방장갑을 낀 손으로 샌즈의 입을 막았다. 샌즈가 욱욱 소리를 냈다. 분명 아직 뜨겁겠지. 하지만
“맛있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초콜릿이거든.”
샌즈의 두개골이 금세 따뜻해졌다. 주방장갑을 낀 당신의 손까지 그 열기가 전해질 정도로. 당신은 히히 웃으며 샌즈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잠시 감상했다가 흰 초콜릿과 섞인 눈물에 살짝 혀를 대보았다. 안타깝게도 초콜릿 맛이 너무 진해서 눈물 맛이 안 났다.
*커흡! 컥! 쿨럭, 쿨럭!
“우와, 다 먹은 거야? 날 위해서? 난 정말 감동받았어!”
파피루스의 말투를 흉내내며 당신이 손을 떼자마자 샌즈의 기침소리가 이어졌다. 평소 같으면 샌즈가 한마디라도 했을 텐데 지금은 그럴 정신도 없어 보였다. 당신 역시 말을 잃었다. 흰색의 걸쭉한 액체가 그의 얼굴 군데군데 묻어 있는 모습이 참으로... 당신을 만족스럽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것을 그저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 수는 없다. 당신은 초콜릿이 묻어 지저분해진 티셔츠를 만지작거렸다. 샌즈는 기침을 하면서도 왼팔을 거의 움직이지 못했다. 오른손으로 어떻게든 당신을 밀쳐내려고 아등바등하고 있는 샌즈의 모습을 가상하게 여긴 당신은 미련 없이 그의 다리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방금 전까지 초콜릿을 녹였던 뜨거운 물이 담긴 냄비를 들었다. 힘이 들어가서 의식하지 않아도 끙 소리가 났다.
*쿨럭, 이... 커헉! 자, 잠깐...!
쿨럭거리면서도 샌즈는 다급히 일어났지만 너무 급한 나머지 오른쪽 다리가 부러져있다는 사실을 잊은 것 같다. 곧바로 넘어져서 바닥을 허우적대다가 자르다 말고 아슬아슬하게 남겨놨던 왼팔마저 또각 소리를 내며 부러져버렸다.
*힉, 안...
“씻는 걸 그렇게 싫어하면 어떡해. 지저분하면 씻어야지. 응?”
당신은 냄비에 담긴 물을 부었다. 큰 냄비였기 때문에 숨이 막히는 꾸르륵 소리가 날 만큼 오랜 시간이었다. 물을 다 쏟아놓고 나서도 샌즈의 기침은 꽤나 오래 이어졌다. 숨이 막혀서? 그도 아니면 너무 뜨거워서겠지.
*흑, 컥, 히, 히익... 크... 쿨럭! 흐핫!
쿨럭거리다가도 샌즈는 연신 힉힉 숨을 들이마셨지만 당신에게는 그 목소리가 마치 교성처럼 들렸다. 그 모습을 달뜬 얼굴로 바라보고 있을 수 있는 것도 샌즈가 죽을 정도는 아니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초콜릿은 팔팔 끓는 물 위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잘 녹으니까.
*크흣... 욱...! 으... 핫...
좋다...
샌즈는 바닥에 엎드려서 한참 숨을 골랐다. 장판에 물이 고여 지저분해졌지만 당신도 샌즈도 그런 사소한 것에 신경을 쓸 정신이 아니었다. 샌즈는 고통 때문에, 당신은 그 모습을 감상하느라. 하지만 당신은 곧 정신을 차렸다. 밤이 언제 올지 모르니까 그 전에 샌즈와의 오붓한 시간을 마저 만끽해야 했다.
“깨끗한 물이었는데 샌즈, 옷을 안 벗었잖아! 기다려.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놓을게.”
당신은 쪼르르 2층으로 올라갔다. 당신이 하도 자주 이 집에 나다녔더니 친절한 파피루스가 2층 구석에 욕실을 만들어주었다. 욕실의 문고리를 잡자마자 샌즈가 나지막하게 물었다.
*내가 죽으면 네게도 손해 아니었어?
아주 작은 목소리였지만 당신이 그걸 못 들었을 리 없다. 뒤를 돌자 샌즈는 아직도 바닥을 보고 있었다. 왼팔은 부러져서 완전히 떨어져나갔고 오른쪽 다리는 발버둥 치다가 박스테이프로 감았던 부분이 뒤틀려 있는, 빈말로도 멀쩡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적어도 그 기가 꺾인 모습은 아니었다. 그래, 그래야지. 그래야 ‘내’ 샌즈지. 기분이 좋아진 당신은 그의 쓸데없는 질문에도 친절하게 대답 시간을 할애해주기로 했다.
“당연하지. 하지만 일부러 죽을 생각은 하지 마. 죽지 않게 발버둥이라도 쳐 봐, 샌즈. 아니, 그러면 죽을 테니까 그냥 노력만 해봐. 네가 제일 싫어하는 ‘노력’이란 걸 해 봐.”
당신은 계단을 도로 내려가 엎드린 샌즈의 앞에 쪼그려 앉았다.
“너한테도 의지가 있을 거 아니야. 나를 죽이고 싶다는 의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의지랑, 파피를 지키고 싶다는 의지. 그걸로 버텨. 못할 것도 아니잖아? ‘너’는.”
*...
샌즈의 파란 눈을 보며 당신은 오싹한 전율을 느꼈다. 마약에 취한 듯 히히히 웃음이 새어나오는 와중에도 당신의 말은 끝나지 않았다.
“네가 죽는 건 분명 나한테도 귀찮은 일이지. 하지만 만약에, 정말 만약에 네가 죽어버린다면...”
당신은 샌즈 흉내를 내며 말했다.
“네가 죽은 그 다음에 파피가 어떻게 될지, 넌 정말 궁금하지 않을걸.”
길게 썼는데 내용이 없어서 짧아보인다ㅠㅠ
테디베어 너무 잔인해서 세미 테디베어로 타협.
참고로 파피루스한테 안 들키려고 붕대로든 테이프로든 돌돌 감아놓을 거다.
그래도 인간이 로드하면 다시 팔다리 붙음.(첫날 살짝 부순 갈비뼈는 그대로지만)
난 분명 니네가 시켜서 쓰는데 중간중간에 자괴감.
근데 다 쓰고 나서 글이 재밌게 읽힌다 싶으면
또 자괴감.
ㅠㅠ소재 몇 개밖에 못 썼는데 너무 길어져서 다음편에 ‘일곱째 날’이 이어진다.
욕조 씬부터 시작할 거야. 초심을 되찾아야겠다.
그리고 정신부숨 소재나 박이 소재도 환영이란다!
몸만 부수고 정신을 안부수면 그게 어찌 참된 부숨이의 자세라고 할 수 있겠니?
우리 모두 쌍부숨을 생활화하자꾸나
이 소설은 샌즈 몸부수기/멘탈부수기/박기 아이디어가 떨어지면 끝남.
참고로 의지좆 의지슴가 의지내장 등등 파워에이드 시리즈는 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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