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취향인데 난 현실감 있는 미드 아니면 몰입이 안 됨. 

어디서 저런 개소리를 하냐라고 느낌.

로스트도 시즌 초반 몰입도가 엄청나 재밌긴 했지만 후반가면서 희대의 개소리에 바로 버림.  

소프라노스, 브레이킹 배드, 로스트룸 재밌게 봤음. 명작임.

파고도 시즌1은 괜찮았고 나머지 시즌은 별로였음. 

Rome은 엄청 재밌었고. 

베이츠 모텔도 시즌4까지 봤는데 몰입도 있음. 재밌었음.

트루디텍티브, 밴드오브브라더스. 명작임. 

그외 수사물, 뭐뭐 잡다하게 봤음. 

스파르타쿠스는 야한 부분만 ㅇㅇ

지금은 나르코스, 보드워크엠파이어 보려고 준비중. 초반 잠깐 훝었는데 내스타일. 끝까지 볼 거임. 

덱스터, 하우스 오브 카드, 홈랜드, 왕좌의 게임, 워킹데드... 보고 싶은데 감히 시간이 안나서 도전할 수가... 

대충 이게 내 취향. 레프트오버, 기묘한 이야기 보지도 않고 버림. 

나랑 취향 비슷한 사람 있나? 

있으면 미드 추천 좀 해주라. 

웨월은 제대로 보진 않고 훝었는데 시즌 넘어가면서 또 개소리 할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