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제작자 고소 -> 자막없이못보는 한국시청자 -> 유통마진

(볼리비아같은데서 상수도 쳐막은다음에 나중에 물값 쳐받는 짓이랑 원리가 동일)

미국방송사가 다른나라 자막제작자 고소했음?

동영상 다운이 아닌 굳이 자막제작을 고소한 이유는 ?

심지어 그 자막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

구조는 다음과 같다,

LG CNS에서 미국방송사한테 돈주고 (아마 독점 혹은 배타적권리)판권사줌 

-> 미국방송사는 그대신 망고채널을 이용할수밖에없도록 다음번판권계약전 (LG가 욕안먹도록) 대신 자막제작자 고소

-> 편당 1000원(심지어 스트리밍) 하는돈이 LG CNS와 미국으로 돈이 흘러나감

만약. 

미국방송사에서 직접 미드를 팔려고했으면,

자막이아닌 불법유통을 막으려고 했을것이고, 프랑스나 아랍권에 수출할때처럼, 더빙을 했을것임

판권사서, 몇명있지도 않은 직원으로 자막만들었다고 구라 치고(애초에 불가능) 

남이만든 자막 다 배껴다, 고작 사이트하나만들어서 스트리밍해서 돈받겠다는게 망고채널임

대기업들이 한다는짓이 대충 이정도임 (반도체에대한 직접적 원천기술, 같이 해외경쟁력이 있는 삼전반도체부문, 실제로 특수선박을 만들는 선박제조,, 이런회사만 회사다운 회사라 보면됨)

(그외엔 뭐가좀 인기 몰이한다싶으면 냅다가서 선점+폭리)

넷플릭스가 월정액 무제한 미드 가격이 ~$8 달러 안밖(화질 서비스도 더 나음)이라는것을 생각해보자 , 편당스트리밍 1,000 이 말이됨?????

님들 한달에 미드 몇편봄 ? 그거다 망고같은데서 사보면 $100 는 될듯, 그러면 그 차액은 누가 받겠음 ????

어짜피 미국방송사에선 망고채널같은 병신호구새끼들때문에, 한국에서 (이미)돈 다 받았기때문에 신경안씀  

북미, 영어권인구에 비해, 한국어권 49백만 인구중 그것도 그중 소수가 미드 받아본다고 

그거 딴지걸어서 중간에서 이득볼놈이 누구겠음?

차라리 넷플릭스같은 업체가 직접 한국에 서비스하고, 원저작물 제작자와 자막제작자등 당사자들과 수익분배해야됨 

(문제는 도서출판업계처럼 원고료를 정액지불하고 이후 수익은 출판사가 다 가져가는 한국십팔 출판사같이 하면안됨. 조앤롤링이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외노자집단거주지역 판자집에서 살거란 얘기가 있음. 작품저작시 원제작자와 유통은 수익분배를 무조건 비율제% 로 하는 법을 만들어야됨. 실패해도같이실패, 성공하면 같이성공)

유병언 세모의 자회사중하나가 출판사였고, 유병언은 출판에대해 한자도 모르고도 단지 주주라는 이유만으로 1) 작가가 쓴 글을 2) 출판사 직원들이 (외형, 콘텐츠) 가공을 통해 3) 독자들이 읽음으로써 발생하는 수익에대해 일절 손하나 까딱하지않으면서 수익이란 수익은 다 챙겨갔다. 

(출판사의 초기투자비용, 기기비용등이 있기에 창업자와 주주가 이익분배에 포함되어야하는것은 맞지만, 이새끼는 도가 한참 지나쳤음)

그래야지 시청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자막제막자도, 미국방송사도 정식유통으로 상품제공가능. 서로원하는바대로 균형이맞춰질수있음

시청자가 원하는 것이 (의외로) 자막의 비중이 상당히 크기때문에, 애초에 자막이없었으면 보지않았을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 효과는 배제하고서라도 (한국시장에서) 미드시청시 자막의 비중은 생각보다 큰것이라 생각된다. (상상외로 자막이 비중이 크다. 마치 그림책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