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다른 채널로 내년 3월 전까지 북한이 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더는 기다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내 공화당은 물론 민주당도 무력에 의한 의결이라는 헤게모니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시리아 철군은 미국전력의 동아시아 집중이라는 상징이 하나요.
다음 전쟁판이 중동이 아닌 동아시아라는 상징이 둘입니다.

이러한 배경을 문정이 알고 있는바, 여러 언론을 동원하야
12월 30일 연내 방남이라는 빠듯한 무리수를 밀어붙이는 중입니다.

이라크의 경우 대량살상무기 보유 의혹만으로도(이는 기실 미국의 조작에 의한 우격다짐) 앞뒤없이 공격당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북한은 대량살상무기 및 그 발사체계마저
완성 및 보유를 자인한 상황입니다.

이미 미국도 판에 들어와서 너무 많은 시간을 끓었습니다.
더 이상 연장이 불가한 데드라인에 와 있습니다.

이 이상 시간을 끌면 북한의 타격체제 완성도 완성이거니와
미국이 스스로 겁을 먹었다고 세계에 자인하는 그림이 됩니다.

좋든 싫든 미국에게도 이제 옵션... 정확히는 선택권리가
박탈된 상황입니다.

미국의 패권 아젠다를 지키려면 그에 기반한 경제를 지키려면
미국은 내년 초에 일을 시작할 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참 오래 걸렸습니다. 참 많이 기다렸습니다.
여러본 이제 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