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흑석 안성 분쟁만들어봐야, 아무 소용없는짓이다. 그건 일개 학생끼리의 투닥거림이지. 가령 검단이 결과나오고 도계획 국물이 흑석으로 올라가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흑석은 불만 표시 해도 학교는 듣지도 않는다.

학교 발전을 위한 본분교 통합 당시 공지글 툭 올라온게 다다. 그때 흑석 암만 지랄해봐야 진행됬다. 학교 발전을 위한 계획에 일개학생 싸움은 아무 소용없다.

그 불도저같은 추진력을 안성 폐과 진행될때 봤잖나? 훌리들이 할 수 있는건 그저 무의식 속에 존재하는 계급의식 자극일 뿐이다.

근데, 자극해봐야 뭐하나? 니들이 씨부리는 별 소용없는 말들에 자극받고 싸우는 흑석 안성 애들이 병신이지.

학교는 일개 학생 다툼에 관심없다. 발전을 위해서라면 안성이든 흑석이든 희생은 감수해야한다. 못버티면 나가든가.

안성이 과들이 폭풍 폐과 당하며 본분교통합을 위한 희생을 치뤘다. 검단이 이공계 중심으로 간다는 가정하에 경경대 사과대인 국물과 도부를 경경관, 법학관에 처박는데도 감수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예대도 구조조정을 감수해야 할거다.

그러니 훌리들이 인식, 수준 차이를 들먹이며 차별을 자극할때 별 감흥을 느낄 필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