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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음공명화성학-모달작법] 16세기 선법, 팔레스트리나

예수님짱짱맨(59.152) 2015.01.20 02:12:24
조회 5088 추천 7 댓글 7
														

[배음공명화성학-모달작법]  16세기 선법, 팔레스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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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현대화성 강의하기 전에, 그양 맛보기로 16세기 선법음악 하나 예시를 들어봄.

본인 이론이 거창하게ㅜㅜ 주장하기를, <배음공명화성학>은 고대부터 현대나 미래까지 영원히, 
모든 음악에 대해서 각 스타일에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화성학이라고 했거덩여.

그래서 기능화성이 확립되기 바로 직전의 16세기 선법음악에서 화성이 어떻게 갖추어져가고 있는지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

위 곡은 <도리안 선법>입니다.
앞서 강의에서 도리안 화성은, S-U-S-U 라고 했는데, 이번엔 좀 다릅니다.

뭐가 다르냐면, 20세기 이후에 선법화성이 부활될 때는, <종래의 장/단조 기능화성에서 탈피하기 위한 목적>에서 였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건 장/단조 종지를 절대로 안쓰면서 선법화성 쓸라고 했기 때문에,
장2도 관계의 리전을 교착시키는(S-U 또는 U-S) 문장이 되어버렸던 겁니다.
장2도 관계의 리전은 "무관계"하기 때문에, "특유의 붕뜬 진행"으로 들립니다.
즉 기존의 식상한 장/단조의 <높은 배음친화성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짓이죠.

그런데 기능화성 이전에는 상황이 다릅니다.
기능화성이 아직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때 사람들은 그들이 부르고 있는 선법적 선율의 배음친화성이 "이오니안(장조)/애올리안(단조)" 선법에 비해서 낮기 때문에, 이 어색한 공명성을 가진 선법선율을 어떻게 해서든지 <높은 배음친화성으로 만들고자> 애썼습니다.

"이오니안(장조)/애올리안(단조)"의 경우는 배음친화적으로 필연적으로 안정화되는 선법이기 때문에(2강 참조),
이거는 뭐 고대에서부터 영원토록 모든 사람들이 자연적으로 부를 수 밖에 없는 선율이 되겠죠.
그래서 떠돌이 딴따라들이건 민중들이 술먹고 합창을 하건, 이교문화적인 그들의 전통음악이건, 거의 다 자연친화적인 장단조 선율이겠죠.
그래서 중세교회는 이거뭐 이오니안/애올리안 이거 세속적인거임 더러운거임ㅋ 해서
이 두 선법만 쏙 빼고, 리디안/도리안/믹솔리디안/프리지안 4개 선법만 특별히 "교회에서 사용하는 거룩한 선법"이라고 구별했던 겁니다.
그러나 이래봤자, 이 선법 자체가 배음친화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화성적으로 배음친화도를 높이려고 애써왔던 겁니다.

외성(선율/베이스)은 교회선법으로 하되, 내성에서 약간만 변화를 줘서, 반종지나 종지 근처의 화성적으로 중요한 지점에서 배음친화도를 높임으로써, 선법화성의 으뜸화음을 "토닉 안정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건 처음에 작곡가들이 일부러 신경써서 그렇게 작곡한게 아니고,
합창에서 모든 성부를 순수하게 변화음 없이 오리지날 온음계 선법으로만 다 써놨는데(당시에는 임시표라는게 없으니),
이걸 부르는 사람들이 반종지나 종지 근처에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틀리게" 불러버렸던 거임.
밖에서 일상적인 생활하면서 민중들의 노래(장단조) 부르다가, 교회와서 노래부를라니 영 이상하니까,
자기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장단조 선율이 나오지 않겠음?
또는 배음친화 본성상 자연스럽게 장단조 온음계가 되지 않겠음?
합창단들이 악보대로 부르지 못하고 자꾸 실수하니까 처음에는, 이거 잘못 부른거임 이래왔다가,
나중에는 이렇게 실수로 부르는 게, <특정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틀려대니까>
그래 그냥 이렇게 부르는게 더 자연스럽긴 하네, 그렇게 부르셈여 ㅋ 하게 된거임.
물론 악보로는 여전히 임시표도 없고 오리지날 온음계 선법으로만 표기 되어있지만,
이제 지휘자건 노래부르는 사람이건 그냥 눈치껏 관습적으로 특정부분에서는 그런 변화음을 쓰자. 하게 된 것임.
이게 바로 "무지카 픽타"입니다(또는 무지카 팔사). 이건 "가짜 음악, 거짓 음악"이라는 뜻임.

결국 교회의 선법합창에서 외성은 오리지날로 가만 두고, 내성만 민중들이 부르는 장/단조 선법에서 차용해서, 불렀던 거임.
이걸 두고 많은 사람들이 교회의 거룩한 음악이 타락되어 간다고 생각했겠지.

하여간 이렇게 관습화된 무지카 픽타가 고스란히 위의 곡에서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물론 팔레스트리나 시대까지 와서는, 이제는 작곡가 친히 변화음을 악보에 기록해서 곡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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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리해보자면,

1) 본인이 저번 강의에서 소개한 현대의 모달 곡들은 S와 U가 교착되어, 화성적으로 배음친화성이 결여된 Succession Theme 위주의 작법이었고, (물론 오늘날에 항상 말하는 "선법적이다" 라는 건 이 경우를 두고 하는 말임)

2) 기능화성이 정립되기 이전의 교회음악들은, 선율이 배음친화적이지 못하니, 화성에서 만이라도 내성을 조금 바꾸어 장/단조화 시켜서, 주화음의 배음친화도를 높여서 Tonic되게 하는 것임.

즉, 이 강의에서 위의 곡을 소개하는 이유는, 기능화성이 확립되고 있는 현장을 포착하여, 
이게 <배음공명화성학>의 "배음친화성" 도출과정과 완전히 일치하는 것임을 보여서,
이 이론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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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악보를 보셈.
(제목이 원래 라틴어인데, 라틴어가 바벨론 언어라서 본인이 헬라어로 바꿈;;;)

위의 것은, 선법적 계이름으로 읽은 것이고,
아래 것은, 장/단조 기능화성 계이름으로 읽은 것입니다.

곡이 3개의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번째 문장을 보면, 문장의 주된 화음이 S이고, 이 문장의 반종지가 cU.S 임.
온음계의 S-T-U 세 리전 중에서, T와 U는 주된 화성 S 사이에 보조적으로 채색만 되고 있음.

원래 S-T-U 리전을 막 사용하면서 곡을 진행시키면 당연히 필연적으로 T가 안정화 되어서 토닉이 되겠지요.
그때문에 민중들은 마구잡이로 음악을 만들다보니 T를 으뜸화음 삼아 장/단조로 노래불렀습니다.

그런데 교회음악 만드는 사람들은 교회선법 자체가 배음친화적이지 못하니까 이걸 어떻게 해서든지
좋은 문장이 되게 다듬어야 하는데, 그 결과가 위와 같이 됨.
고대의 교회음악이 "베이스 페달포인트 위의 단선율"일 때는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패달포인트 화성 말고, 3성부 전체를 선율화 시키면서 화성화 하려니까, 이게 교회선법으로는 문장이 여간 어색한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됨.

그래서 위 악보의 첫문장을 보자면, 이게 도리안이니까 S화음만 "주된 기둥"이 되도록 특별히 배려해놓고,
온음계의 나머지 리전 T와 S는 그냥 이리저리 쪼개어 움직여서 이게 독자적인 기능 행세를 못하게 방지하고 있음.
그리고 문장의 반종지를 S에 대한 cU 즉 cU.S 로 하면서, S의 배음공명친화성을 높여서 S를 안정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음.

즉 S가 온음계적으로 전혀 안정화 되지 못하기 때문에 별도로 취한 방법이
1) T와 U를 독자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흩어버린다.
2) S를 반음계적으로 배음공명친화성을 높이려고 S의 cU 즉 cU.S로 반종지 한다.

결국 첫 문장의 기능적 뼈대는 < S - cU.S > 이거임. 즉 < T - cU > 이거임.
결국 S는 온음계적으로는 T와 P5로 친화적이면서, 반음계적으로는 cU.S와 M3으로 친화적이게 되어,
배음친화성이 급격히 높아지고 충분히 토닉 안정화 된다.

---------------------------------

두번째 문장 보셈.
기능적 뼈대가 < cU - T >이다.

마지막 세 번째 문장도 마찬가지다.
< T - S - cU.S - 끝 >

----------------------------

아래의 악보를 보자면,
계이름을 <라단조>로 읽을 수 있도록 이조했다.

주화음 T에 대해서 
1번째 문장은 cU로 반종지했고,
2번째 문장은 U로 반종지 했음.

------------------------------------

하여간 독자의 이해를 위해서, 단조 기능성으로도 해석했는데,
선율 자체가 온음계 도리안이기 때문에,
본인은 위의 분석법으로 기능성을 인지하기를 추천합니다.

자꾸 조성성 자체를 <장/단조 기능성>에만 맞추려 하지 말고,

자유로운 온음계 화성을 구사하되,
작곡자 본인이 주요지점에서 주된 리전을 "토닉화"하고 싶으면, 그 리전에 대해 배음친화도를 높여주기만 하면 그만입니다.
(즉 "토닉"이 아닌데, "토닉화" 한다는 말이다.)
선법선율과 선법화성은 <날 것 그대로의 온음계>로 읽도록 하고, 장/단조 기능성으로 재번역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온음계 안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 "배음공명적 친화성"을 자유롭게 적재적소에서 높이거나 낮추거나 할 수 있겠으니까요.




==========================================

위 악보에서 기능표기 할 때,
가령 U는 뭐고 (U)는 뭔가?

U[솔시] 인데, 솔시 두 음이 모두 나오면 U로 표기했고,
솔만 나온다면 (U)로 표기했다.

이것의 차이점을 말하자면,
U[솔시] 의 경우 화음의 "울림 그 자체에서 기능성이 확립" 되고 있는 것이고,

(U)[솔]의 경우는, 비록 울림 자체에서는 U가 확립되지 못하지만, 
온음계 진행 중에 앞에 "시" 음이 울렸기 때문에, 
솔이 등장하면서 "문맥적으로나마" 시를 M3으로 삼켜주고 있기 때문에,
문맥적으로 U의 기능을 하고 있다고 (U)라고 표기 한 것이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시가 나오면 U가 아니다. 온음계의 세 리전의 기둥강음은 "파/도/솔"이다.)

--------------

이와 관련해서, 딴 얘기도 해보자면,
가령 소위 "도미넌트 7화음" V[솔시레파] 이거 한방 만으로 왜 T가 확립되느냐?
(S)/U  기능이니까 그렇다.

---------------

아래 악보에 "레"만 나올때 (UU) 이렇게 적었는데, 
이건 온음계를 강제로 T-U-UU로 읽어서, 세 리전의 강음이 "도/솔/레"가 되었고, 
레가 강음이 될 수 있도록 곡 안에 "파#"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즉 그냥 원래 온음계 S-T-U 에서 "레"만 나왔다고 (UU)라고 하면 안됩니다. 곡 안에 파#이 안나오니까요.

-------------------

기능표기 중에 x 라고 적힌 곳이 몇몇 있는데,
이건 기능성을 확립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가령 [라미] 의 경우나, 종지에서 [레]만 있는 경우에는
리전의 강음 "파/도/솔"도 안나올 뿐더러,
"레"는 조성확립과 무관한 <무중력음>이고
"라/미/시"는 약음이기 때문에,
온음계 문장에서 "레/라/미/시"로 화음이 구성되어 있다면, 아무런 기능성을 확립하지 못하는 화음입니다.
다음 진행에서의 화음이 이 약음들을 얼른 낼름 잡아먹어버리겠죠.

가령 VIIm7(11)[시레미라] 이런 화음은 아무런 기능성 없은 매우 연약하기만 화음입니다.
날 좀 얼른 잡아먹으셈.. 하는 화음임.

------------------------

종지에서 기능성도 없는데 어떻게 종지가 되느냐?
그냥 P5하행하면서 대충 그러고 있음. 
관습적으로 이게 '도리안'이라고 주장하려고 그러는 것임.

레가 옥타브 중복강화 되면서, 희미하게 배음적으로 [레파#] 되면서 UU로 마친거임.
즉, 곡 전체적으로 [솔시] P5 [레파#] M3 [라도#] 안정화로 토닉 납득되는 것임.

그냥 아래 악보의 장단조 해석으로 따지면,
[라라] 종지이고, 배음적으로 희미하게 cU.S[라도#] 종지이고,
이건 S[파라]-cU.S[라도#]-cU[미솔#] 로, 새롭게 토닉으로 악착된다고 7강에서 설명했음.

=========================

이 곡의 매력은 이렇겠다: 선율은 배음친화도가 약한 특유의 붕뜬 것임에도, 화성적으로 "문장"을 Progression으로 구성할 수 있다.

그러나 S와 U만 교착하는 건, "문장"을 구성할 수 없기 때문에 프로그레션이 아니고 Succesion이다. 그냥 테마 제시용이다.
그래서 악구의 연결지점에서 "안정화로 접! 착! " 하면서 애써 안정화해줄 뿐이다(앞 강의 참조).
결국 S/U교착 테마로 된 곡이라도, 발전구로 넘어가면 결국 프로그레션을 할 수 밖에 없다(앞 강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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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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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음공명화성학>



[0. 서론잡설] https://gall.dcinside.com/compose/73950



[1. 음정의 배음관계] https://gall.dcinside.com/compose/73955


[1-2. 음정의 배음관계(2) ] https://gall.dcinside.com/compose/73978



[2. 온음계화성의 공명관계와 기능성 ] https://gall.dcinside.com/compose/73987


      [중간떡밥] https://gall.dcinside.com/compose/74107


      [막간의 답변] https://gall.dcinside.com/compose/74348



[3. 기능화성표] https://gall.dcinside.com/compose/74353

      

      [12key 기능표 1]  https://gall.dcinside.com/compose/74354


      [12key 기능표 2] https://gall.dcinside.com/compose/74355


      [12key 기능표 3] https://gall.dcinside.com/compose/74356


      [막간의 답변2] https://gall.dcinside.com/compose/74387



[4. 선법적 화성이란?] https://gall.dcinside.com/compose/74620



[5. 소리그물(tone-nets) 기능화성학]


      1)  https://gall.dcinside.com/compose/76127


      2)  https://gall.dcinside.com/compose/76128



[6. 반음계화성 스케일]


      1) https://gall.dcinside.com/compose/76130


      2) https://gall.dcinside.com/compose/76156



      *[모달작법 곡분석] <Ryuichi Sakamoto - SILK endroll>  https://gall.dcinside.com/compose/76233

      *[모달작법 곡분석] <Takashi Yoshimatsu - Water Color scalor - V.Rondo> https://gall.dcinside.com/compose/76282



      [또 막간답변] https://gall.dcinside.com/compose/78457

      *[모달작법 곡분석] <Ruyichi Sakamoto - 파랑고양이의 토루소> https://gall.dcinside.com/compose/78482



[7. 리전에 대한 이해] https://gall.dcinside.com/compose/7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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