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클레오파트라 분석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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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클레오파트라 분석 번역앱에서 작성

물레빌런

2023.05.18 21:44:12

조회 2261 추천 3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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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그거임. 감독 입장은 처음에만 있고 나머진 반응에 대한 분석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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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아내는 미국 텔레비전 역사상 최악의 시청률을 기록한 Netflix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퀸 클레오파트라>의 실패에 대해 '백인 우월주의자'들을 비난했다.

이 드라마는 1%라는 극악한 평점을 기록했으며, 클레오파트라를 흑인 여성으로 "부정확하게(inaccurately)" 묘사해 이집트에서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윌 스미스 마누라는 "깨어난(woke)" 운동의 일환으로, 쇼의 프로듀서에게 클레오파트라의 인종을 자신의 인종과 일치하게 만들라고 강요했다.

"클레오파트라는 그리스인이었습니다. 이는 그녀가 흑인이 아니라 흰 피부를 가졌단 긜 의미합니다." 

전 이집트 고대 유물 장관 "Zahi Hawass"가 지적했다.

LA 타임스에 따르면 클레오파트라는 기원전 69년에 이집트 항구 도시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나, 기원전 51년에 아버지 뒤를 이었고 임종 때까지 나라를 통치했다고 한다. 이집트 학자들은 클레오파트라의 아버지인 프톨레마이오스 12세와 같은 마케도니아계 그리스인임을 확인했지만, 모계 쪽 혈통은 덜 명확하다고 한다. 생모의 민족적 기원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가 거의 없다.

역사가들은 클레오파트라의 어머니나 다른 여성 조상이 이집트 원주민 혹은 아프리카 다른 곳에서 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집트 변호사 "Mahmoud al-Semary"는 '아프리카 중심적 사고(이집트인의 정체성을 왜곡하고 지우기 위한 프로파간다의 내용이 포함된)' 조장을 이유로 북아프리카 국가에서 넷플릭스의 차단 요청을 위한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영화가 "깨어난(woke)" 관객들에게 계속 히트를 치는 한 할리우드는 역사적 정확성 따윈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윌 스미스 아내의 다큐는 병신같다. (원문 dud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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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론가는 이렇게 말했다.

"대부분의 장면에 오류가 있는 상황에서 이 '다큐'를 진지하게 수용하기가 어렵습니다."

"고대 이집트는 3500년 동안 존재했고, 그리스가 지배한 프톨레마이오스 시대는 매우 구체적인 시기입니다."

"예를 들어, 법정에서 그들은 이집트어를 사용하지 않고 그리스어를 사용했습니다."

"의상이 고증오류였고, 악티움 해전과 같은 전투의 기본 타임라인이 잘못되었습니다. 클레오파트라가 개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사건에 그녀를 배치하고, 안토니우스가 한 일과 옥타비아누스가 한 일을 뒤섞는 등. 끊임없는 오류로 시청이 불가능할 지경이었습니다."

"당시 역사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는 전문가가 그 누구도 관여하지 않았거나, 관여했다면 그들의 조언을 거꾸로 한 것이 분명합니다."

"대화도 웃길 정도로 유치하고 연기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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