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김재중 연기력 호평 기사 일부 발췌 모음

유철용 PD의 판단은 옳았다.

그는 "김재중은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중략)  

유 감독의 확신과 신뢰에 부응하며

김재중은 뜨거운 연기열정을 내보이고 있다.

아이돌출신 배우 김재중이

아이돌임을 의심케 하는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
김재중의 명품 연기가 돋보이는 '트라이앵글'은.  

아이돌출신 배우 김재중이

베테랑 연기자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한

폭풍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재중은 이번 캐릭터를 통해 한층 유쾌하고

느슨해진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김재중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로써 진정성 있는 배우로 거듭날 것을 예고,

앞으로의 그의 활약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방송 이후 많은 관계자들도 김재중이 전작인 '닥터진'보다

한층 성숙되고 진화된 연기력으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 및

연기 스펙트럼 확장 신호탄을 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재중은 눈빛과 표정, 제스처와 걸음걸이까지 몰입해

자신이 구축한 허영달이라는 인물의 특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밑바닥 인생을 사는 삼류 양아치 캐릭터라고 해서

지나치게 힘이 들어가 있지 않은

적절한 강약조절도 인상적이었다.

‘인간 쓰레기’, ‘쌩양아치’라는 캐릭터에 충분히 부합하면서도

허영달이라는 인물이 갖는 미워할 수 없는

본연의 매력도 잊지 않았다

<트라이앵글>은 첫 회 김재중의 열연에

모든 것을 맞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결코 쉽지 않은 연기력으로 승부해야만 했던

건달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김재중의 모습은 만족스러웠다.

김재중은 자신을 던져 첫 회를 살렸다.

김재중의 연기는 곧 <트라이앵글>의 재미를 이끄는

핵심으로 다가왔다는 점에서

그의 변신이 만든 재미가 어떤 식으로 이어질지 기대된다.

트라이앵글의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는 것은

김재중의 열연 때문이었다.

아이돌이라는 신분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망가져

드라마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 김재중으로 인해

트라이앵글은 첫회부터 완소 드라마가 되었다.

김재중이 껄렁함과 진상 마인드를 지닌

양아치 역을 열연한 것은 충격적인 반전.

김재중의 꽃미남 외모에 탁월한 연기력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살려냈다.

김재중은 아이돌 출신 배우로서

 파격적인 도전도 서슴지 않았다.

배우로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김재중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는 평이다.

김재중에 대한 시청자 반응이 뜨겁다.

트라이앵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재중이

단 1회만에 여심을 사로잡으며 심상찮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재중이 물 오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평정했다.

아이돌 출신이라는 사실이 믿을 수 없을 만큼

성장한 모습에 시청자들도 놀라움을 표했다.

김재중의 '원맨쇼'나 다름없었다.
김재중은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연기의 맛을 알았고,

이제 완전한 배우로서 거듭났다.

오랜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 이.범.수와 비교했을 때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으로 호평 받고 있다.

연기돌에 대한 편견은 또 한 번 깨졌다. 

 '트라이앵글'의 김재중이 마성의 매력남으로 돌아왔다.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구축, 눈빛 연기까지

흠잡을 데 없는 연기를 펼쳤다.

김재중은 기대 이상의 매력을 폭발시키며 드라마의 '히로인'을 예고했다

김재중은 단 2회 만에 캐릭터를 구축했다.

'완벽했다'는 찬사가 아깝지 않을 만큼

캐릭터에 녹아들었고, 연기를 폭발 시켰다

 허영달은 '인간 쓰레기'라고 불리는 한심한 인물이지만,

김재중을 통해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양아치'가 됐다.

김재중은 이.범.수, 임.시.완, 백.진.희 등

상대 배우들과의 케미도 제대로 살렸다.

어렸을 때 헤어진 형제 이.범.수, 임.시.완과는 묘한 긴장감을 형성했고,

첫 눈에 반한 백.진.희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향후 애틋한 멜로를 예고했다

김재중은'민폐 없는' 연기력으로 월화극 1위의 원동력이 됐다.

정말 독보적인 카리스마다.

아이돌그룹 JYJ 멤버의 이미지는 전혀 떠오르지 않는다

앞선 두작품이 대중이 만나기 쉽지않은 캐릭터라면

트라이앵글의 허영달은 빈틈이 많고 무겁지 않은 캐릭터다

상대적으로 대중에겐 친근감이 느껴질 수 있다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연기하는 캐릭터

허영달에 대한 시청자 반응이 뜨겁다

김재중이 허영달을 팔딱팔딱 뛰는 생생한 캐릭터로 소화하고 있는 것 또한

허영달이 돋보이는 요인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트라이앵글'의 김재중. 그가 180도 변했다.

그동안 너무 점잖은 역할을 주로 했던 탓일까.

내재된 끼를 발휘할 기회가 없었다.

풀어진 연기에 대한 갈증이 심하던 차. 고기가 물을 만났다.

1,2회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야말로 완벽 변신.

2회 밖에 공개되지 않은 이 드라마에서

단연 돋보이는 주인공이 바로 김재중.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일본을 비롯해

세계무대를 오가는 스타의 모습은 엿볼 수 없다.

사뭇 진지해진 김재중이 있을 뿐이다

앞서 출연한 작품들과 비교했을 때 전혀 다른 매력의 역할이지만

김재중은 마치 자기 옷을 찾아 입은 모습이다.

거친 대사와 행동도 막힘없다.

연기를 즐기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김재중이 ‘트라이앵글’에서 과감한 연기 변신을 시도할 수 있던 데는

그동안 차근차근 쌓아온 경험이 밑바탕이 됐다는 평가다.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가 모두 성공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늘 장르를 바꿔가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왔다.

김재중은 트라이앵글에서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그리고 자신도 미처 알지 못했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격’에 가까울 정도로 망가지는 연기를 마다지 않는 이유도 

남다른 각오에서 비롯된 도전이다

김재중에 대해 불안과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이들에게도

트라이앵글에서 보여준 그의 연기에

만족할 수 밖에는 없을듯 하다.

허영달이라는 인물을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보여줄 수 있을지 의아할 정도로

김재중은 완벽하게 허영달로 빙의된 연기를 보여주었다.

작심하고 나선 김재중에게 먼저 신뢰를 보내는 건

함께 ‘트라이앵글’을 만드는 제작진이다.

연출자 유철용 PD는 “곱고 착한 이미지와 함께

눈빛에 날 것의 느낌이 있다”고 평했다.

‘트라이앵글’ 주인공 가운데서도

가장 감정 변화가 극심한 허영달 역을

김재중이 맡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제 2회 방영했는데 이정도..이것도 다가 아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