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사운드 

동경 사운드 

서울 사운드 (쇼타임은 예외로 하자고) 

의 차이가 뭔지 

알듯도 모를듯도 

딥디는 언제나 약간의 보정 버프가 있으니까 

감안하고서 생각해 봐도 

사운드가 꽉 차고 말고의 차이가 

보정할 때도 확실히 영향을 미치는 듯. 

상해에서 장근석시 라이브 보이스는 

실제 라이브에 가까움. 

지금 히다마리 듣고 있는데 

진짜 무대에서 불러주는거 같은 그런 느낌도 들어서 

초초 쌩 라이브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것도 매우 재밌음. 

(눼, 33년 까방권, 아직 유효함) 

장근석시 

낙폭있는 멜로디 부분에서 

떨어뜨리고 다시 올릴 때, 

허리 접고 이마 주름 잡으면서 노래 부르는 버릇 있는데 

그 장면 되게 많이 보임. 

그리고 지금 

머리 싹 걷어 올려서 

기분이 좋을 땐.....(씩 하고 웃으면서) 

이러면서 인이어 안 꼽고 노래 부르는거 보여줌. 

그리고 인이어 잡아 빼 버리고 

기분 좋은 상태로 

턴 오프를 부르는 중. 

상해 공연 가면 

이렇게 기분 좋고 작은 공연장에서(? 상해가 작은 사이즈는 아닐텐데) 

인이어 잡아빼고 

작두 타는 장근석시 볼 수 있는 건가. 

아..상해 라이브 딥디 보니까 

정말 무대에서 노래하는 

장근석 보이스 기억나. 

하..되게 닮았네....

부르는 습관까지 다 드러나는 

그야말로 초초초초 쌩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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