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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배우들이 종방을 맞아서 하나같이 입을 모아서 하는말이 있네

ㅇㅇ(182.214) 2014.11.06 17:28:37
조회 1563 추천 38 댓글 7

오늘 뜬 김진우 기사도 그렇고, 이초희 기사도 그렇고

막방이라고 인증샷찍으면서 소감을 얘기하는데


하나같이 정말 좋은 사람들 만나서 좋았다고 그러네. 근데 전혀 입에 발린 소리나 가식적으로 느껴지지 않음

솔까 드라마 평가 안좋고 특히 후반부에 더 심해졌으면 현장 분위기 꽝되는거 일도 아닌거 다들 알텐데도

이정도의 팀웍이 나왔다는건 기적에 가까운 일이지


그만큼 배우들이 정말 현장 분위기를 신경 많이 썼다는 얘기고

누구하나 할것 없이 정말 다들 잘맞고 성격도 좋다는 반증이 될수 있을듯 하네


비, 크리스탈, 엘, 차예련, 김진우, 이초희,박두식 그 외 모든 중견연기자들, 스텝들 전부다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음

현장분위기는 끝까지 좋고 화기애애해서 그래도 이 드라마 마지막 남은 애정으로 오늘까지 본방사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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