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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한국 더빙판에서 몇가지 말하고 싶은 점!

ㅇㅇ(219.254) 2015.03.01 18:35:03
조회 1300 추천 9 댓글 2

저번에도 이 비슷한 글을 한 번 올린 적이 있긴 했는데,

그때는 그냥 투니버스 성우극회 소속의 레귤러 배역들

(코난에서 많이 출연하는 조연들, 출연 횟수는 적지만

떡밥을 많이 간직한 인물들 등)만 간단히 언급했는데,

이번에 조금 길게 명탐정 코난 더빙에 대해서

몇 자 적어보려고 함.


일단, 코난 팬덤 대부분은 코난 더빙을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성우진들이 투니에 편중된게 살짝 불만인 듯한 사람이 몇 있긴한데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매칭이 미스인 캐릭터가 나온다던가,

발연기를 시전해서 팬덤 내에서 지적하는

(뭐 코난 팬덤에서 성덕인 사람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라서...

나는 성덕이라 하기엔 한참전에 쓴 글에서도 알수 있다시피

귀도 아직 덜 트여서 발연기나 미스캐스팅도 구분 잘 못하고 그래서...)

그런 캐릭터는 주조연이나 중요 인물들 중에선 한 명도 없어.


물론 란 역의 이현진님과 같은 케이스도 있었고,

모로후시 타카아키 역의 김기흥님의 경우엔 연기보단

다른 성우님이 맡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고,

혼도 에이스케 역의 김영선님,

오키야 스바루 역의 최지훈님,

아무로 토오루 역의 박성태님은 미스캐스팅 얘기가 잠깐 있긴 했지만,

(김영선님의 경우에는 얼굴과 매치가 안된다고 했고,

최지훈님의 경우에는 너무 착한 오빠같다고 했고,

박성태님의 경우에는 고딩이냐는 반응이 있었고)

이제 좀 지나니까 대부분이 만족스럽다는 평을 내리고 있어.


특히 요즘 팬덤 내에선 임윤선님을 좋아하는 분도 늘었고.

처음에 세라 마스미 역 맡으셨을 땐, "뭐야?" 이런 반응이었는데

나중에는 다 호평으로 바뀌었지.

나의 경우엔 일단 들어보고 판단하자, 라는 주의라서

들어봤는데 난 좋아서 이 분 좋다고 했지만...


그리고 게스트 성우님들도 나름대로 좋게 구성 되는것 같더라구.

사실 코난 팬덤 내에서는 그다지 단역 성우님들한테 신경을 크게 쓰진 않고 그래서

(그리고 사실 코난 팬덤에서 11기였나 거기는 중간중간에 이런 말도 있고 그랬거든,

11기에 이규화님 출연하셨을때 어떤 팬분은 "다큐에서 많이 들은 목소리가..."라고도 했고)

그냥 중요 인물 성우진만 잘 되면 좋아하는 반응이거든.


그래서 일단 코난 성우진 자체는 좋다는 평가가

팬덤 내에서는 지배적이고...

(물론 오글거린다니 하는 반응은 있지만)

베르무트 역의 양정화님, 진 역의 서윤선님, 아카이 슈이치 역의 이주창님은

항상 팬덤 내에서 최고의 캐스팅을 논할 때 꾸준히 언급되는 분들이셔.


다만... 코난 팬덤에서 한국 더빙을 조금 안 좋게 보는 것 중 하나는

10기, 12기에서 터뜨린 병크 때문에 사람들이 좀 안 좋게 보고있어.

10기, 12기가 대표적인 스토리 라인 붕괴를 일으켰던(개인적으론 12기가 더 심각하다고 보고있고)

기수잖아. 그래서 그때 코난 팬덤 내에서도 이게 왜 짤린거지 하고 말들이 많았거든.


그 에피소드 네개가 연애중계, 야상곡, 거품과 김과 연기, 미해결 사건이었는데

솔직히 미해결 사건은 예전만 해도 로컬 불가라고 많이 생각해서

이것도 나름 떡밥 많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이건 안된다 하고 넘어갔고,

연애중계, 야상곡은 그래도 무리하면 되지 않겠냐하는 반응이었고,

(물론 심의상 문제...가 있긴 하지만...)

거품과 김과 연기는 사람들이 지금도 이해를 못하는 반응이었지...

게다가 거품과 김과 연기의 떡밥 중 하나는 나중에 꼭 밝혀질 떡밥이라서

지금 안해주고 가면 안되는 거라 사람들이 말이 많았지...


그러니까 코난 팬덤에서 한국 더빙을 싫어하는 이유는

성우님들의 문제보다는 주로 로컬라이징때문에

주요 에피소드가 짤리고, 스토리 라인이 엉켜서 별로 안 좋아하지...

뭐 다들 일본 더빙, 만화책으로 다들 보긴 하지만...


미공개X파일 3기가 끝나고 이제 3월 20몇일날 13기가 한다고 했지?

대부분 사람들이 13기 초반부에 저 네개의 에피소드는 넣어서

스토리 정리해주고 가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여서 문제지. 미공개 X파일 4기를 할듯)


특히나 미공개 X파일 3기의 엄의동PD님?

그분이 로컬라이징 하신 거 정말 훌륭하셔서

사람들이 더 기대하고 있어.

'이 정도면 미해결 사건도 더빙해주실 수 있지 않을까?'하고...


나도 개인적으로는 해줬으면 좋겠고,

물론 나도 일본판, 만화책으로 스토리 라인은 다 잡고있지만,

그래도 한국 성우님들은 이 장면을 어떻게 살려주실까

하는 기대감으로 한국 더빙도 꼭 챙겨보거든.

(그렇게 해서 제일 좋았던게 우정신님이 12기에서

"하-지-마~!!" 하셨던 부분같은 거)


특히 내가 코난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가

아카이 슈이치랑 오키야 스바루라서

(둘이 동일 인물이기는 하지만)

특히 거품과 김과 연기에서 최지훈님 연기 엄청 기대했거든.

(일본판 전편 마지막 부분 대사, 후편 중간 부분 대사,

후편 마지막 부분 대사 이 부분! 내가 제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근데 뿔바위 하나만 하고 그냥 끝이길래 아쉬웠지.

원래 그 화수 사이에 백화점 테러 미수도 있었는데

그게 로컬라이징이 너무 어려웠는지 편집당했고 ㅜㅜ...


뭐 어쨌든 그래서 13기는 일본판 화수 따라잡는 것 보다는

12기에서 터뜨린 스토리 라인을 정리해주고 가셨으면 좋겠더라구.

솔직히 코난 팬덤은 어차피 한국 더빙이 빨리 따라갔음 좋겠다는 것을

바라는 게 아니기 때문에 13기서는 화수 차이도 안나는데

억지로 막 하지 말고 스토리 라인 정리 한 번만 해주시고 가셨음 좋겠어.


아, 그리고 앞으로 할 한국 더빙에서 내가 기대하는 몇몇 가지는


1. 하네다 슈키치, 영역 밖의 여동생 성우님

이 두 캐릭터 성우님이 좀 궁금하더라구. 투니버스 성우극회 성우님이 하실 것 같긴한데,

의외로 감이 잘 안오더라구... 하네다 슈키치의 경우엔 순전히 내 개인생각으로는

최지훈님이 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일단 고정 배역도 있고,

자문자답할 가능성이 너무 큰 캐릭터인데다가 아직은 연기력이 미묘한 느낌을 줘서

안 될 것 같고... 영역 밖의 여동생 성우님은 아예 감이 안 오더라구...

나는 이번에 뽑히신 9기 분이 하시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지만...


2. 주홍색 시리즈의 한국 더빙

주홍색 시리즈가 이제 일본에선 슬슬 애니메이션화되고 있어.

물론 아직 시작 단계이기는 한데, 만화책으로 접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거기 중간에 스바루-슈이치가 초커형 음성 변조기로 목소리를

바꿔가면서 대화를 하는게 나와.

근데 이 부분이 나를 비롯한 몇몇 코난 팬덤들이 걱정반, 기대반인게,

이차원의 저격수 마지막 부분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역시 한국 더빙 극장판을 본 대부분 코난 팬덤이

"?" 이런 반응이었어. 원래 그 부분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임팩트는 커녕 "이게 뭔 상황?" 이런 반응이 많았어.

성우팬들이나 귀가 예민한 사람들에겐 다소 피꺼솟할 반응이겠지만...

사실 대부분이 그런 반응이었어... 톤 차이가 크게 안났거든...

그래서 이번에 코난 팬덤들이 주홍색 시리즈 할 때

그런 반응들이 많이 있지... 이번에는 이차원의 저격수처럼

한마디가 아니라 여러 마디이고 중간중간에 목소리 꽤 자주 바뀌니까...

뭐 그거 할 때 쯤 되면 이주창님이나 최지훈님이나 각각 20년, 10년 이상

경력들을 가지시는 분이 되기도 하고, PD님도 계시니까

큰 문제야 생길것 같진 않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불안하더라구...

이 부분은 나중에 일본 더빙이 나오면 더 자세히 얘기하도록 하고...


3. 게스트 성우님 중 장승길님-김환진님 듀오의 재출연

승길님과 환진님이 11기에서 납치범 덤앤더머 듀오로 출연하셨잖아.

근데 그때 나온 범인이랑 좀 비슷하게 생긴 범인 듀오가

13기 방송 영역에 들어가(방영 가능성은 높은 편이지만,

워낙 기상천외한 12기가 있어서...)있는 에피소드에 나오거든.

거기에 승길님이랑 환진님이 또 나오셨으면 좋겠더라구 ㅎㅎ

김환진님은 내가 바람의 검심 사이토 하지메로 엄청 좋아하는데

(특히 켄신의 꿈에서 첫 등장했을 때 대사가 너무 찰지시더라구 ㅎㅎ)

11기 때 나오셨을때 엄청 좋았거든 ㅎㅎ 물론 사이토같은 간지폭풍은

아닌 완전한 반대 극점의 덤앤더머 범인이었지만 ㅋㅋ

어쨌든 13기에서 택배사건이 방송한다면 그 두분 또 뵈었으면 좋겠어 ㅎㅎ

(13기의 범인 듀오는 외모는 비슷한데 반대, 승길님이 하셨던 범인이랑

비슷하게 생긴 범인이 택배사건에선 바보처럼 나오고 환진님이 하셨던

범인이랑 비슷하게 생긴 범인이 택배사건에선 좀 똑똑하게 나오고)


4. 하네다 슈키치 출연이 어찌할지...

하네다 슈키치가 중요 인물이긴 한데 일본 장기 기사다 보니까

에피소드가 제대로 나올지 모르겠다. 특히나

두 번째 등장 에피소드는 아예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가신인

카토 키요마사, 후쿠야마 마사노리? 여튼 그쪽 에피소드라서

로컬라이징이 어렵지 않나 싶거든...

근데 그게 중요한 내용이라 짤리면 조금 그래서...

오키야 스바루, 아카이 슈이치, 핫토리 헤이지 이런 캐릭터들은

중요 인물인데도 로컬이 어려운 에피소드랑 너무 많이 엮여서

툭툭 짤려나가고 그래서 출연 분량이 영...

(스바루, 슈이치 성우님들은 그래서 중간중간 단역으로 많이 나오시는

빈도가 비교적 큰 편에 속하고 계시고)


5. 인기 아티스트 유괴 사건 에피소드

이건 뭐 할 예정에 없어보이고 화수도 한참 전이지만,

이것도 개인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타카야마 미나미님이 나오는 에피소드인데

거기서 타카야마 미나미를 김선혜로 이름을 바꾸고

성우님을 김선혜님으로 해서 하면 재미있지 않을까 싶더라구.

부르는 노래는 만화책에선 신기동전기 건담W 엔들리스 왈츠의

White Reflection이었는데(애니메이션에선 딴거 부름)

김선혜님이 그거 부르시는것도 좋을 것 같고(정여진님이 부른거)ㅋ

선혜님 신기동전기 건담W도 출연하셨으니까

(엔들리스 왈츠에선 안 나오셨지만)ㅋㅋㅋ

뭐 저작권 문제라던지 어른의 사정이 있으면 안되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에피소드는 해줬으면 좋겠더라구 ㅋㅋ


일단 대략적으로 길게 주절주절 써놓은 것은 이정도야.

더 쓰고 싶은 말이 있긴 한데

그냥 이정도?만 쓰는게 나은것 같아 ㅎㅎ

(이정도도 충분히 더럽게 길고)

혹시나 성덕들의 의견은 어떤지 댓글좀 부탁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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