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놈이 오템배분 들먹인건 일종의 음모론에 불과한 것임.

정확하게 입증된 팩트가 아니면 우리는 함부로 결론을 내려선 곤란하지.

그렇다면 방송에 나온 것만 가지고 평가하자 이거야.

즌3 템 배분이 왜 그렇게 되었느냐.

각 플레이어 하나하나 따져보자.접점을 따지면 장/오 간의 호불호는 나올테니.

다음 거론하는 즌3 플레이어들은 탈락순.

1.권주리.

수박연맹 소속있었음.

잠시나마 장 연합이었고 딸기쪽과는 접점이 없었으므로

수박을 배신한 오에게 템을 줄 이유 없음 당연히 장을 따를만 함.

2.찌

사실 둘다 직접적인 명분은 없으므로 본인 선택인데

짓에서 보여준 모습을 가지고 본인이 평가했을때 우승자로 누가 적당한지 스스로 판단한 듯.

이기적인 박쥐보다는 리더쉽 있는 장을 따른 듯.

3.강용석

1화부터 이후 내내 장과 친했음.오와는 1화부터 불화였고 결정적으로 303때 왕따에서 폭발.

당연히 장을 따름.

4.남휘종

즌3 내내 장연합 소속.당연히 장을 따름.

5.유수진

304까지 모습을 보면 대부분 장연합.당연히 장을 따름.

6.김정훈

장을 따르는게 당연.개인적으로 친구이기도 하고 겜 내에서도 오보다는 장과 가까웠음.

7.이종범

비록 데매에서는 오때문에 탈락은 했지만 전체적으로 장보다는 오보다 가까웠음

오를 따를만 함

8.신아영

308때 장이 오에게 생징을 주면서 꼴지하겠다고 했고

신아영,하 중 한명에게 원래는 생징 줄 계획이었으나

하의 중립외교술로 무산된 후에

윷이 스스로 꼴지를 한 뒤 지목을 했음.

이때 블랙가넷을 요구했으나 장에게 거절당했음.오에게 템 줄만 함.

9.윷

어케 보면 딩과 함께 둘이서 장오에 대항했지만

스스로 장에 대한 동경이 있었음

그것이 309에서 같은 편을 먹으려 애쓴 점이나

311에서도 장의 파트너가 되서 장을 따르는 등.

10.하

탈락멘트에서 보듯 장 덕분에 많이 깨달았다고 함.

오와는 특별한 접점도 없었기 때문에 장에게 주는게 맞음.

11.딩

장과 특별한 접점이 없이 시즌 내내 대립했으므로 오를 따를 만함

결론)이상 살펴본 결과

방송에서 보여준 것만으로 이들은 장에게 템배분이 기울만 했음

장은 립서비스,연기로나마 이타적이고 배려심이 있다는 것을 시즌 내내 보여줬으나

오는 박쥐,이기적인 이미지,거만함밖에는 보여준게 없기 때문.

사실 남휘종이 표현한 "약싹빠르다"라는 건 칭찬이자 디스임.

게임은 잘하지만 그만큼 교활하고 잇속만 차린다는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

그래서 장에게 템배분이 기운 것이고

디테일한 각자의 이유들은 본좌가 위에서 기술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