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1. 고속도로 주행 중 전방 주시 태만으로 과실 100 사고를 냈음 (내가 가해자)

2. 사고에 대한 모든 피해 차량 대물 및 대인 다 접수하시게끔 안내하고 사과드림.

3. 도로공사 직원들 와주셔서 잔재물 처리 하였음.

4. 사고와 관련 없어 보이는 뜬금없는 차량이 잔재물로 인해 차가 파손되었다고 대물 접수 요청.

5. 당시 도로공사 직원분들도 잔재물 다 치워서 사고 가능성 없다고 말해주심.

6. 내 사고로 인한 잔재물로 인한 파손이면 접수하겠다고 블랙박스 요청.

7. 차주 블박없는데 너의 사고로 인한 파손 맞다고 주장.

8. 명확한 증거 주시면 바로 접수하겠다고 하였으나 말로만 주장하는 상황.

9. 나의 보험사에서 접수 해줄지 말지 내가 직접 결정 해줘야 한다고 함.

10. 블박이라던지 명확한 증거가 있으면 접수하고 아니면 안하겠다고 함.

11. 피해 주장하는 차량이 대물 접수 안해주자, 경찰서에 신고 접수하여 나에게 진술서 쓰러 서에 방문하라고 함.

질문

1. 피해 주장 차량은 나의 사고로 인한 파손을 주장하는데 블박이 없어 이게 입증이 안됨.

   또한 나 역시도 이를 입증할 수 없는데 피해 보상을 해줘야하는게 맞는건지 ?

2. 1번이 맞다면 차량 기스난 곳 있으면 블박 메모리 빼고 사고 현장 어슬렁 거리면서 보상 받으려는 악용하는 사례가 생기진 않을지 ?

어려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