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도 전에 음파공격을 하니 

양쪽 귀 터질것 같다

매일 좌우 바꾸며 음파공격한다. 

어제는 졸피뎀을 얼마나 뿜어댔는지

밤새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렸다 

졸피뎀은 부작용이 심한 약물이다

며칠 전에 쓴 글에 있듯이

그렇게 강한 부작용이 있는데도

그런 거 걱정해서 안쓸 인간들이 아니므로

내가 다 들이마시는 수밖에 없다

최박은 그 약물이 뿜어지게

어떤 기기를 사용할 뿐이겠지만

오늘은 휘청거림 때문에 천천히 걸었고

평소에 많이 걷는 편인데

거의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도 호흡기에서 니코틴과 

다른 약물인지 뭔지가 계속 나왔다

타이어 타는 냄새? 배기가스 냄새 같은 게 내 코 안에서 났다

내가 잘못 맡았다고 해도

머리 떨어진 다른 동네에 왔는데도 

차가 지날 때 냄새가 아니다.

인천에서도 최는 집안에 독한 냄새를 자주 뿜어댔었다

(오늘 종일 기침이 중간중간 나더니

지금 글쓰고 있으니까 역시 빠지지 않고 냄새가 난다는)

저렇게 매이 남을 괴롭히는 심리는 어떤 것인지

많이 생각해본다

뭔가 어려서부터 안좋은 일이 있어서 

성격형성이 잘못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의 경우라고만 생각했는데

꼭 그것만믄 아닌 것 같다

최박김의

공통적인 방법을 알아냈다

아들아버지딸에 관한 얘기다

가스라이팅이 그것이다

김에게 직접적으로 당해봐서 

확실하게 느끼고 있다

두 달에 걸쳐 일어났던 그 일을 생각하니

기가 막힌다. 가족이 한마음 한 뜻으로

나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거 보면

불쌍하단 생각까지 든다

얼마나 자존감이 떨어져서 없으면

다리가 아프다는 딸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나타나

가스라이팅을 할 수 있을까?

2~3년 아니 그 상의 기간동안 일어난 

괴롭힘을 생각하면 

이건 도저히 개인이 저지를 수 있는

범위가 절대 아니다

가족이 아니라고 해도 달라질 건 없다

1인을 괴롭히는 다수의 사람들의 사고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걸 설명이라고 말할 수 있나?

하루 종일 누가 아니 다수가 쫓아다니고 사생활을 인터넷 개인방송에

생중계한다고 생각하면 you는 어떨 것 같은가?

하루만 말이다

난 2년 그 이상의 기간에 그런 폭력적인 일을 당했고

지금 이 글쓰는 순간에도 들여다보며 이런저런 소리를 내고 있는 최와 박

저 쓰레기보다 못한 것이 인간이란 말인가?

묻고 싶다 모두에게

저 방송을 듣는 모든이에게

물론 이 사건은 내 잘못이 아니다

일 저지르는 범죄자들과 동조자들 잘못이다

현타 와서

오늘은 더이상 이어가지 못할 것 같다

약물 공격

음파공격

그리고 설명할 수 없는 공격들

그런데 저들 가족은 

지금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

둘은 날 괴롭히고 있고

하나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그렇게 사는 게 사는 건가?

분노로 똘똘 뭉친 범죄덩어리에 불과하지

내가 볼땐 사람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유튜브에 

가스라이팅 범죄와

나르시시스트가 어떤 건지 검색을 해보길 권한다

내가 검색해서 정리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힘들어서 못하겠다

내가 이렇게까지 힘든 건

경찰의 무관심 내지는 가해자 옹호에 있다

일반인이 어떤 사건을 증거도 찾아놓고

고소를 한다는 건 쉽지 않다

솔직히 그건 경찰의 업무다

피해자가 무슨 정신으로 그런 거 모두 준비를 하나

가해자의 말은 경청하고

피해자인 고소인의 말은 무시하고 

가해자가 만든 프레임을 언급하는 일은 

정말이지 아니다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