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나 꺼려지면 친구 그만해도 된다고했는데 어떡하지

고민 갤러리

1/3

[속보] 대흥민 인터뷰 빤쓰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자기가 워스트 받을 것 예상했는지어김없이 매디슨 투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오늘도 실망시키지 않는맨시티 킬러대 흥 민- 손흥민 맨시티전 활약상모음........gif [시리즈] 손흥민 활약상 모음 · 웨스트햄전 전반전 손흥민 활약상 모음......gif · 웨스트햄전 후반전 손흥민 활약상 모음.....gif · 뉴캐슬전 전반전 손흥민 활약상 모음....gif · 뉴캐슬전 손흥민 후반전 활약상 모음....gif · 손흥민 아스날전 활약상 모음......gif · 월클흥...첼시전 활약상 모음.....gif · 월클흥...리버풀전 활약상 모음...gif · 손흥민 번리전 활약상 모음......gif 아...- 닭집 인스타 살벌한 현지여론떳다 ㅋㅋㅋㅋㅋㅋ.jpg 나락가버린 그새끼 민심 작성자 : ㅇㅇ

친구한테 나 꺼려지면 친구 그만해도 된다고했는데 어떡하지앱에서 작성

해도

2024.03.01 12:28:15

조회 136 추천 0 댓글 6

나 고딩이고 초딩때부터 커뮤 엄청했었음

온라인친구 만드는것도 좋아해서 오래가는 친구들도 2~3명 있음..

그러다가 연애가 너무 하고싶은데 현실에서 그게 힘들고 남사친도 없고 인생이 재미가 없어서

중학교 때 온라인 19살 남자 구해서 만지고 같이 놀았음..

내가 원해서 한거였지만 지금도 좋은기억은 아니고 많이 후회함

그때 그런건 딱 한번하고

고딩때는 그냥 건전하게 20대 남자 구해서 가끔 데이트함

오래 연락하고 지낸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음

친한친구들은 20대남자 만나고다니고 온라인친구 많다는것만 알음

난 그냥 현생에서 남자애들이 안주는 관심을 20대 남자가 주는 거에 대해 그게 좋았던 것같음..

아무런 특별할것도 없는 나를 좋다고 해주고 봐주니까..

계속 그런거에 중독되다가 얼마전에 데이트하면서 내가 좋아하게된 남자애가 있었는데 연락이 끊겨서 큰 허무함과 상실감에 힘들었음

어차피 난 현실에서 안되는구나 싶었고 왜이렇게 사는지 싶더라

엄청 친한친구중에 믿는 애 한명한테

자초지종 얘기하고 너무 힘들다 했더니

나한테 좋은말해줬고.. 비정상관계 다 종료하라그래서

친한 여자애 한명빼고 다 지움..

커뮤도 여러개 했는데 이제 디시말곤 안하고..

얘기하다가 20대 남자 자취방도 가본적 있다고 했더니

솔직하게 나한테 정떨어진다, 내가 이상한거냐, 나 고민많이했다고..심란하다고

이러면서 얘기하더라

그래서 솔직하게 얘기해준게 너무 고마워서 나도 무자각인지 오래라서 잘못된게 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머리로는 알고있으니까, 노력해보겠다고 진짜 고치겠다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확신이 안서는거있지..

내가 이 애정결핍과 자기혐오를 멈출 수 있을까? 싶었음

얘가 이렇게까지 말해주는데 이런생각하는 나도 너무 한심하다싶어서

나말고 친구도 많고 좋은 애가 나한테는 너무 과분한거같아서

이대로는 난 너한테 악영향만 끼칠거 같다고, 고쳐지기 전까지 친구 그만할까..하고 물어봤는데

답장이 없는데

내가 잘 물어본거 맞냐..?

나 친구 잃기싫다

너무 소중하고 내가 좋아하는 친군데 진짜

또 상실감에 죽어버리고싶을 거 같아

나 정신병이야 이거.? 어느새부터 정상인 범주가 어딘지 모르겠어

더 말하지말고 정상인처럼 굴었어야했는데..하..

또 내가 문제지 나가뒤져야..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1845522	봄이네요 [1]	이치마루긴	04.05	159	0
1845521	보수적인 집안 고등학생 연애에 대해... [3]	고갤러(58.79)	04.05	112	0
1845519	알아냈다.	고갤러(121.186)	04.05	52	0
1845517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제보를 기다립니다.	궁그미소식통	04.05	86	0
1845516	녹물나오는 경우	ZEROZERO	04.05	76	0
1845515	이해받고싶은 마음 포기하니까 너무 편하다 [1]	고갤러(223.33)	04.05	74	0
1845514	가족들이 신경 조금만 꺼줬음 좋겠다 [1]	고갤러(118.235)	04.05	68	0
1845513	요번달 들어서 세상이 날 억까한다	고갤러(223.38)	04.05	50	0
1845512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는 모르겠어 [1]	ㅇㅇㅇ(59.22)	04.05	81	0
1845511	혹시 부모님이랑 대화만 하면 싸우는 사람있음? [4]	고갤러(211.234)	04.04	130	2
1845510	여러분 새로운 친구라면 인형극 공연 구경을 하러 따라 가겠어요	이슬여왕(220.84)	04.04	47	0
1845509	사회성을 기르고싶은데 나는 굳이 바뀌고싶지않은게 고민 [2]	고갤러(118.235)	04.04	83	0
1845508	여러분 저 새로운 친구때문에 열불이 나다	이슬여왕(220.84)	04.04	59	1
1845507	엄마가 바람을 핍니다. [3]	토네도	04.04	180	2
1845506	가난이 젤 문제다 [2]	고갤러(223.39)	04.04	76	0
1845504	부모와의 불화. 누구의 잘못인지... [1]	고갤러(112.157)	04.04	79	0
1845503	나좀 어서빨리 안락사좀 시켜주었으면 좋겠다	초등학생포경수술(223.38)	04.04	56	0
1845502	통제불가능한상황이너무무섭다	빙	04.04	57	0
1845500	나햇 언제쯤 어른이 될것인가	햇님1	04.04	59	0
1845497	오줌 못 쌀까봐 고민입니다 [2]	ㅇㅇ(223.39)	04.04	84	0
1845492	13살이고 친구들이랑 자지까기로 했는데 도와주세요 [1]	고갤러(59.25)	04.03	111	2
1845491	일하기 싫은게 고민이에요. [2]	고갤러(121.191)	04.03	85	0
1845490	푸바오 잘 갔다와 [1]	이슬여왕(220.84)	04.03	76	0
1845486	나만을 지켜주겠다던 그 인간의 거짓말들. [2]	고갤러(68.183)	04.03	224	3
1845483	난 수업시간에 폰보는게 그렇게 잘못인지 모르겠다 [12]	ㅇㅇ	04.03	122	1
1845482	1,2교시 억까 당해서 기분 뭐같음	ㅇㅇ	04.03	55	0
1845481	세상은 내 의지로 되는것과 되지 않는것이 있는거같다 [1]	고갤러(223.62)	04.03	63	0
1845477	ㅅㅅ할떄 여자가 존나 싫어하거나 울면 흥분하는대 어캄?? [6]	고갤러(124.146)	04.02	155	0
1845475	이제 친구 사귀기 쉽지않네 [2]	사과(211.171)	04.02	83	0
1845473	좀 늦게 들어온 내게 아내가 [6]	고갤러(49.164)	04.02	98	0
1845471	나 방금 취한 여자가 만났는데 [1]	ㅇㅇ(110.10)	04.02	107	0
1845470	외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14]	고갤러(118.235)	04.02	116	1
1845467	페북 프사 바꿨넹?	고갤러(68.183)	04.02	123	0
1845466	썸의 기준이 뭐니 얘들아.....질문좀.....txt [4]	ㅇㅇ(118.235)	04.02	97	1
1845464	누가 날 조종하는거 아닐까 [2]	고갤러(223.33)	04.02	71	0
1845463	결과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1]	페이트웨이	04.02	68	0
1845462	대학자퇴하고싶어요 구구절절 말많음 [4]	ㅇㅇ(106.101)	04.02	365	0
1845461	공감능력 완전 없는 '세다리 걸치다 걸린 배신자'의 인성 [1]	고갤러(68.183)	04.02	172	1
1845460	말할 데가 없어서 [1]	고갤러(218.158)	04.02	84	1
1845459	항상 사기당하는 엄마때문에 고민	ㅇㅇ(211.234)	04.02	94	0
1845457	게임에서 만난 애 얘기긴 한데.. [2]	ㅇㅇ	04.02	123	0
1845456	고3 [4]	고갤러(223.38)	04.02	92	0
1845455	외모 때문애 피해망상 같은거 걸리면 어떻게 하냐 [1]	ㅇㅇ(221.138)	04.02	82	0
1845454	고민 있는데요 [12]	버터고양이(180.71)	04.01	105	0
1845452	근데 여자랑 밥먹을 때 무슨 말을 해야함? [3]	ㅇㅇ(223.38)	04.01	118	0
1845451	고민 좀 들어주세요... [5]	ㅇㅇ(58.120)	04.01	98	0
1845450	나 진짜 술먹을 친구 한명도 없는데 어떻함? [4]	ㅇㅇ	04.01	105	0
1845449	라면뿌순거에 밥먹는다	고갤러(182.161)	04.01	61	0
1845448	그 인간 (30대 중반)이 3다리 걸친 증거 스샷 [6]	고갤러(68.183)	04.01	255	1
1845445	해킹당해서 폰 [1]	ㅇㅇ(211.246)	04.01	6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