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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저자 강연회 내용 요약

박조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4.12 15:09:46
조회 6896 추천 27 댓글 24
														

1. 2015. 4. 11. 15:00~17:00경,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책방 이음에서, 출판사 책공장더불어(http://blog.naver.com/animalbook)의 주최로 열린, <햄스터> 저자 김정희 선생님의 강연회 내용을 요약한 것이에요.

 

2. 이 요약은 선생님으로부터 확인을 받지 않았어요. 또한 제가 메모와 기억을 바탕으로 정리하고 요약하는 과정에서, 선생님의 말씀 일부가 누락되거나 왜곡됐을 가능성이 있어요.

 

3. 따라서 이 요약은 강연에 대한 어떤 평가 및 판단 등의 근거로도 쓰일 수 없어요.

 

4. 이 요약은 햄스터를 잘 기르고 싶은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드리는 용도로만 쓰였으면 좋겠어요.

 

5. 올린날/최종수정-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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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 강연

 

   1. 사람끼리는 서로 대화를 통해 하나하나 알아갈 수 있지만, 햄스터는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이 햄스터에 대해 공부를 해야한다. 햄스터에게 맞춰줘야 한다. 저는 96년에 햄스터를 처음 길렀는데, 수족관 아저씨의 권유로 두 마리를 데려왔었다. 아직도 그런 경우가 있어서 안타깝다. 관심과 노력이 더 필요하다.

 

   2. 학교 앞에서 병아리를 팔던 것이 요즘은 햄스터로 바뀌었다고 하더라. 수의사로서 입양이라는 말을 써야 하지만, 그것은 입양이 아니라 파는 것이다. 저도 어린시절 병아리를 길러봤는데, 금방 죽었다. 체온유지를 못 해줘서 죽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슬퍼서 많이 울었다. 몰라서 그런 것이었다. 지금도 어떻게 기르는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여기에 모인 분들이 알리자.

 

   3. 햄스터는 독립적인 동물이다. 한 케이지에 한 마리씩만 길러야 한다. 야생에서는 싸움이 났을때 한쪽이 도망가서 끝나지만, 케이지 안에서는 그게 안 된다. 그런데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 햄스터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소유하기만을 원하는 것 같다. 여러분들이 나서서 알리자.

 

   4. 햄스터는 야행성이다. 낮에 깨워서 간식을 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그런데 독립성은 몰라서 못 지켜준다면, 야행성은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못 지켜주는 경우가 많다. 사람과 햄스터의 활동 시간대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도 가급적이면 깨우지 말자.

 

   5. 햄스터는 각각 시리아, 시베리아, 몽골 등이 고향이다. 우리나라의 자연 환경에서는 살아갈 수가 없다. 방사를 하면 죽는다. 만약 방사를 하려는 분을 본다면 적극적으로 말리자. 저도 마트에서 햄스터를 여러마리 입양하려는 아주머니들을 상대로 고나리(조출:선생님께서는 이 강연에서 고나리라는 단어를 한 번도 쓰지 않으셨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이 했다. 모르는 사람인데도 햄스터를 위해 용기가 나더라. 그리고 아주머니들도 제 이야기를 경청하며 받아들이더라. 여러분들도 고나리 많이 해서 햄스터가 살기 좋아지도록 하자.

 

   6. 햄스터는 잡식성 동물이다. 뭐든지 잘 먹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거나 막 먹이면 안 된다. 한 번은 볼주머니에 구멍이 뚫린 햄스터를 진료한 적이 있었다. 주인이 사탕을 줬는데 사탕이 볼주머니에 붙어서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괴사를 일으켰던 것이다. 뭘 먹여야 하고 뭘 먹이지 말아야 하는지 공부가 필요하다. 2년밖에 못 사니까 맛있는 거라도 먹다가 가라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1년밖에 못 살 수도 있다.

 

   7. 저는 강아지에게도 강아지 비스킷을 권하지 않는다. 안 썩기 때문이다. 방부제가 많이 들어있다. 더욱이 소분한 것이라면 실제 유통기한조차 알 수 없다. 햄스터에게 먹이지 않아야 한다.

 

   8.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고 햄스터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고나리로 바꿀 수 있다. 저도 겪어봤다. 고나리 많이 하자. 우리나라의 햄스터의 수만큼 고나리를 했으면 좋겠다. 동물을 배려할줄 아는 사람이 사람도 배려하고 결국 배려있는 세상이 되지 않겠는가.

 

   9. 핸들링은 햄스터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하지만 핸들링을 전혀 하지 않는다면 병원 진료시 햄스터가 위협을 느끼기 때문에, 적당한 핸들링은 필요하다. 손에 익숙해지도록 해주자.

 

   10. (영상과 설명)핸들링의 시작은 나의 존재를 알리는 것부터다. 약 일주일간 맨손으로 케이지의 베딩을 주물럭거리면, 햄스터가 나의 냄새를 맡고, 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손으로 간식을 준다. 손바닥에 간식을 올려놓고 햄스터가 와서 먹도록 한다. 다음으로 위에서 집는것이 아닌, 아래에서 양손으로 떠 올리듯이 든다. 이 때 햄스터가 뛰어내려 다치지 않도록 낮은 곳에서 한다. 핸들링 후에는 간식을 준다.

 

   11. 저는 처음에 핸들링을 못 했다. 만약 제가 물린다면 반사신경으로 햄스터를 뿌리쳐서 다치게 할까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제가 핸들링에 성공한 방법 하나를 소개한다. 물기를 제거한 욕조에 담요를 깔고, 햄스터와 함께 들어가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가 햄스터가 손에 올라오면 간식을 줬다. 몇 번 반복했더니 결국 햄스터와 친해질 수 있었다. 핸들링을 하되 햄스터에게 스트레스를 덜 주는 방법으로 하자.

 

   12.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소독하기와 약 먹이기더라. (영상과 설명)소독은 소독약을 면봉이나 화장솜에 묻힌 뒤, 햄스터를 잡고 상처부위를 노출시켜서, 상처부위보다 넓게 바르면 된다. 상처부위보다 넓게가 중요하다. (영상과 설명)책에는 약을 먹일 때 음수량을 체크해서 적정량을 물에 타 먹이라고 써 놨지만, 핸들링이 된 햄스터는 주사기로 직접 주는 것이 좋다.

 

   13. 햄스터가 내원하는 경우를 증상별로 나눠보면 외상이 40%, 종양 20%, 소화계 15%, 쇼크 10%, 피부 10%더라. 외상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14. 핸들링중 추락으로 다친 햄스터를 진료한 적이 있었다. 두개골이 깨지고 호흡곤란에 안구돌출까지 보였지만, 빨리 내원했고 운이 좋아서 기적적으로 살 수 있었다. 외상을 항상 조심해야 한다. 햄스터의 입장에서는 큰 교통사고를 당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15. 종양과 부정교합은 유전적인 경우가 많다. 상대적으로 예방이 어렵다. 하지만 조기발견은 가능하다. 햄스터가 딱딱한 먹이를 안 먹고 부드러운 먹이만 먹는것 같다면 부정교합을 의심해 봐야 한다.

 

   16. 소화기 질환의 반 이상이 기생충이다. 설사증상에 대해 분변검사를 해보면 충란이 드글드글한 경우가 많다.

 

   17. 햄스터의 털이 빠진다면 피부병을 의심해 봐야 한다. 외부기생충, 진드기, 모낭충 등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요즘 내원시 “구충제 먹인지 몇 달 됐어요”라며 내부 구충에 대해 아는 분들이 많은 반면, 외부 구충에 대해서는 대체로 잘 모르는것 같다. 햄스터는 외부 구충도 필요하다. 기생충 종류가 많기 때문에, 약 한 가지나 주사 한 대로 해결이 되지 않으며, 2~3달마다 구충을 해줘도 안전하지 않다(조출:내부 구충을 해도 외부 구충에는 소용이 없다는 말씀인지, 아니면 내부 구충이 그만큼 간단하지 않다는 말씀인지, 제 기억으로는 아마 전자인 것 같아요).

 

   18. 병원에 내원할 때마다 분변검사를 요청하고 피부도 잘 살펴봐 달라고 하자.

 

   19. 햄스터의 건강을 위한 조언으로는 우선 내·외부 기생충 구제가 있다.

 

   20. 다음은 적절한 관찰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 다리가 부러진 햄스터를 진료한 적이 있었다. 3일 정도 된 것 같았는데 보호자는 내원 당일 아침에 알았다고 하더라. 일찍 내원했으면 핀을 박고 다리를 살렸을텐데 너무 늦어서 결국 절단할 수밖에 없었다. 햄스터의 상태를 자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밥을 잘 먹는지, 배변을 잘 하는지 살펴봐야 한다. 만지면서 이상한 곳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21. 햄스터를 데려갈 병원을 미리 알아봐야 한다. 주치의를 정해서 내 햄스터의 평소 상태에 대해 알고 있도록 하면 도움이 된다.

 

   22. 햄스터에 대해 공부를 해야한다. 그리고 정보 출처의 신뢰성에 대해 생각을 하자. 인터넷에는 경험 위주의 정보가 많다. 문제는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한 번은 인터넷에서 햄스터는 외부기생충 구제가 필요없다는 글을 본적이 있었다. 작성자에게 물어봤더니 본인 스스로도 맞는 이야기인지 모르더라. 인터넷 정보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23. 햄스터에게 야외산책을 시키며, 심지어 나무 위에 올린 사람에게,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 내 햄스터는 그동안 산책중 다친적이 없고, 오히려 좋아한다며, 주변에 권유까지 하더라. 햄스터가 다치지 않았다면 다행이지만, 무책임한 행동이다. 그래서 햄스터에 대해 공부를 해야한다.

 

   24. 우리나라에 햄스터 관련 책이 부족하지만 북미권에는 많다. 어렵지 않으니 영어공부도 할 겸 읽어보자. 일본 책도 좋다. 책을 읽고 논문도 봐야한다. 치료가 어려운 당뇨증상으로 내원한 햄스터의 보호자가, 햄스터의 당뇨에 대한 논문을 직접 찾아서 가져온 적이 있었다. 비록 논문은 차이니즈 햄스터의 사례였고 약의 정확한 용량을 알 수 없었지만, 그래도 보호자의 주장으로 그 약을 써본 결과 시행착오 끝에 치료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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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0, 질문과 답변

 

   1. 햄스터와 강아지를 같이 길렀었다. 둘을 붙여 놓기도 했었다. 햄스터가 1년을 못 살고 죽었다. 햄스터를 강아지와 같이 기르면 안 되는지.
   A. 저는 현재 2년 2개월 된 로보를 기르고 있다. 강아지와 고양이도 기르고 있다. 따로(멀리) 두고 기르면 된다. 햄스터 케이지를 안정적인 곳에 놔야 한다. 혹시 강아지가 많이 짖나?(질문자:아니오)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 같이 길러도 무방하다.

 

   2. 핸들링 중 계단타기는 되지만 손 위에서 배를 보이도록 하는 것은 안 되는데 특별한 방법이 있는지.
   A. 사람도 성향 차이가 있듯이 손을 좋아하는 햄스터도 있고 안 좋아하는 햄스터도 있다. 그 점을 감안해 달라. 과도하게 집착하는 것은 욕심이다.

 

   3. 햄스터가 핸들링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지.
   A. 무리한 핸들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핸들링이 아예 안 된 햄스터는 진료가 어려워서 곤란하다. (참석자 중 한 명의 가방에 달린 인형으로 설명)햄스터에게 약을 먹일 때는 햄스터를 가볍게 쥐고 중지와 엄지로 햄스터의 양 팔을 제압한다. 그리고 검지로는 고개를 돌리지 못하도록 고정시킨다. 그리고 다른 손으로 약을 준다. 약이 달기 때문에 한 방울만 주면 햄스터가 주사기를 잡고 약을 잘 먹는다.

 

   4. 구충제의 부작용에 대해서
   A. 구충제는 항생제와 다르다. 유익균을 죽이지 않는다.

 

   5. 검진을 위해 햄스터를 병원에 데려갈 때 스트레스를 받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는 것이 좋은지.
   A. 가야 한다. 자주 가다 보면 햄스터도 적응을 해서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된다. 수의사를 기억하기도 한다. 다른 수의사는 물지만 저는 안 무는 햄스터도 있었다. 1년을 넘은 햄스터는 주기적으로 내원해서 건강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6. 처음 햄스터를 길렀을 때나 진료했을 때와 지금을 비교했을 때 반려 문화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A. 예전에는 우리나라에서 캠벨 햄스터를 주로 길렀었다. 캠벨은 사나워서 사람을 많이 물었다. 밥을 주는 손이라는 걸 알아도 물었다. 윈터화이트와 로보는 캠벨에 비해 잘 안 물고 물어도 약하게 문다. 지금은 해외에 아직 캠벨 햄스터가 많은것과 달리 우리나라에는 일부 모색만 남아있다. 그리고 예전에는 동물병원에서 햄스터의 진료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과,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수족관 아저씨의 말을 그대로 믿을수 밖에 없었던 것도 지금과의 차이점이다. 지금은 공부를 하는 사람이 많고 고나리를 하는 사람도 많아서 좋다.

 

   7. 90g 푸딩을 기르고 있다. 다이어트를 시키려고 하는데 입이 심심한지 자꾸 손가락을 잡아당긴다.
   A. 먹이로 뭘 주나?(질문자:익스 등) 요즘은 강아지도 긍정교육 시대다. 간식을 주되 소량씩만 줘라. 비만이면 종양이 생겨도 알아채기 어렵다.

 

   8. 항생제를 분유나 요플레에 타서 주면 안 되는지.
   A. 약에는 아무것도 타지 마라.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무것도 안 타는 것이 좋다. 햄스터가 약을 안 먹는다면 수의사에게 약을 달게 해달라고 말해라. 같은 성분이면서 더 단 맛이 나는 약으로 처방받는 방법도 있다. 항생제는 분유나 요플레와 상성이 안 맞는다. 차라리 꿀을 한 방울씩 타서 먹여라.

 

   9. 유기된 푸딩을 데려와 1년 넘게 기르고 있다. 몸무게가 28g까지 내려갔기에 콩분유(조출:남양호프알레기)를 먹여 6g을 찌웠다. 당 걱정이 되는데 콩분유를 계속 줘도 되는지.
   A. 오줌 스틱 등으로 당 검사를 할 수 있다. 28g은 너무 말랐다. 6g이 늘었다면 계속 콩분유를 먹여라. 호르몬 질환이 의심되지만 햄스터는 관련 검사가 어렵기 때문에 대증치료(조출:병의 원인이 아니라 증상에만 대응하는 치료)를 해야 한다. 필요할 경우 제가 담당 수의사님께 적절한 조언을 해 드리겠다.

 

   10. 골든과 드워프를 기르고 있다. 적절한 먹이의 양과, 하루에 몇 번 주는 것이 좋은지.
   A. 몸무게에 따라 다르다. 책에 골든은 익스 두 알, 혼합사료 두 스푼, 밀웜 소량을 주라고 써 놨다. 드워프는 골든의 절반 정도다. 먹이는 하루에 한 번 주는 것이 좋고, 몸무게에 따라 적당량을 줘야한다.

 

   11. 볼주머니에 넣은 해씨와 알곡류를 빼 줘야 하는지(조출:볼주에 넣은 상태 그대로의 먹이를 말한 것인지, 아니면 볼주에 넣었다가 이너나 먹이창고에 뱉어 놓은 먹이를 말한 것인지, 제가 제대로 못 들어서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A. 며칠이 지난게 아니라면 빼주지 않아도 된다.

 

   12. 입자가 고운 목욕모래는 기관지에 안 좋다고 하는데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A. 기관지에 좋지 않다. 항상 넣어두지 말고 햄스터가 꼬질해 보일때만 넣어라. 햄스터마다 피지분비량이 다르다. 저는 일주일에 한 번씩만 넣는다.

 

   13. 햄스터의 체중에 5%의 변화가 생기면 문제라고 하는데 맞는 말인지.
   A. 정확한 기준은 없다. 활동성이나 눈이 움푹 들어갔는지 등을 체크해야 한다.

 

   14. 드워프가 32~35g으로 말랐다. 체중을 늘리기 위해 먹이를 바꾸고 싶은데 햄스터 입맛의 변화가 가능한지.
   A. 활동량에 이상이 없으면 괜찮다. 활동성, 물을 마시는 양, 먹이를 먹는 양, 오줌색을 체크해야 한다. 오줌냄새가 평소와 다르다면 요검사(당뇨)가 필요할 수 있다.

 

   15. 햄스터가 손에 올라오지만 놔주면 곧 은신처로 뛰어간다. 손을 무서워하는 것인지.
   A. 무섭기는 할 것이다. 사람의 손에 올라가는 행동은 햄스터로서 모험이 필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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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0, 사인회

 

   참석자들이 사인을 받으면서 1대1로 질문한 내용은 적지 않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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