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helocal.de/national/20130430-49435.html

그래서 근무중에는 독일연방군으로 소말리아의 바다를 수호하고

근무중이 아닐때는 상습탈영해서 PMC활동을 하며 소말리아의 바다를 수호합니다^^

는 4월 기사인데, 녹색당 자체조사에서 소말리아 앞바다에 파견된 독일연방군 장병들을 내사해본 결과 수십명의 장병들이 군복무 중인데도 파트타임 민간군사기업 알바를 하고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남.(근무지 이탈+탈영(자기 총까지 갖고 갔으면 당연히 무장탈영)+용병업 모두 독일에서도 금지된것)

심지어 독일 선박업체들도 독일법에서는 무장 보안요원들이 자동화기를 소지하는게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아예 국적을 리비아나 안티구아바부다로 세탁해서 보안요원들이 AK나 PKM등으로 무장할수 있게 하고 있음. 실제로 6주간의 소말리아 초계항해중 용병 알바짓을 통해 6,000유로 가량의 추가 수익을 벌고 있고, FAZ와의 인터뷰에 응한 의무병 역시 자발적으로 상습탈영후 '컴뱃 메딕'으로 활동하면서 8,000유로를 추가로 벌여들였다 함.

아 물론 6달 전에도 지금도 독일 정부는 "PMC활동을 하는 독일 군인은 어디에도 없다능!"을 시전중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