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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당신이 SF를 구할 차례다! 불새 창사1주년 이벤트

팔란티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12.05 11:20:23
조회 1595 추천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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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서출판 불새입니다.

오는 12월 11일이면 저희가 처음으로 둥지를 튼 지 1주년이 됩니다. (책은 9월에서야 나왔지만 -.-)

그간 여러 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왕 받은 김에 더 도움을 받고자 받은 은혜에 보답하자는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저희는 지금 예정했던 1기 시리즈의 절반을 겨우 넘겼습니다. 그래서 그간 궁금했던 사실을 어느 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지금 출판하는 책들은 권당 300권 정도의 판매로 운명을 다할 것입니다.

(하인라인은 조금 넘고, 빅타임은 많이 모자라지만, 평균을 내보면 거의 저 수준입니다. 그리고 주문은 끊긴지 오래됐습니다)

지금 상황이라면 책을 출간할 때마다 번역비나 인쇄비는 언감생심이고 선인세를 겨우 건질까 말까한 수준입니다. 

이 바닥이 어떤 곳인지는 충분히 각오하고 들어온 터라 돈 벌겠다는 생각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미출간 SF를 계속 낼 수 있을 정도의 벌이는 있었으면 하는 게 솔직한 바람입니다. 

책이 나올 때 독자님들이 좋은 책 내줬다고 고맙다고 말씀해 주실 때는 이 일을 하는 보람이 그렇게 느껴집니다.

아무튼 1기는 무슨 수를 써서든 완간할 테니 걱정 마시고, 1기 이후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일을 벌려보자는 겁니다. 

 

출판사 운영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덕목 중의 하나가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무조건 장미빛 미래만 그리는 사람이나, 무조건 안 된다며 패배주의에 빠지는 사람이나 모두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의 좁은 식견이 아니라, SF를 사랑하는 독자님들의 냉엄하며 지혜로운 의견들을 널리 구해보고자 합니다. 

 

장 자크 루소는 "인간 불평등의 기원은 무엇이며, 불평등은 자연법에 의해 허용되는가?"라는 주제를 내건

디종 아카데미의 학술논문 현상공모에서 '인간불평등 기원론'을 제출해 당선돼 필명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SF계의 난관(사실 SF계의 난관은 오버겠고, 저희 회사의 난관)을 돌파할 수 있는 지혜를 모으고,

SF계의 장 자크 루소를 찾고자 공모를 제안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주 체고 이벤트 "불새의 게임"입니다!!

SF 출판사 답게 과학적 전제조건을 바탕으로 일종의 사고 시물레이션 게임을 개최하겠습니다.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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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의 게임 공모계획

 

 

1. 주제



"출간 판매부수가 300부인 상황에서, SF 출간사업을 계속할 수 있는 정책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2. 전제조건



  1). 불새의 자본은 없는 것으로 한다.

     - 1기 준비하느라 모아둔 돈은 바닥남.


  2). 판매부수는 종당 300부로 고정한다.

     - 1회성 몰핀인 스페셜 북펀드 등 외부효과 제외


  3). 제작의 최소비용은 500만원으로 한다.

     - 선인세 관련비 300만원, 인쇄비 150만원, 창고비 및 기타 운영비 50만원. * 번역료, 디자인비용 등은 제외한 금액

 

3. 양식 및 분량


자유양식, 자유분량

 

4. 제출처


firebird_pub@naver.com


 * 메일 제출시 제목에 [불새사랑]을 머릿말로 붙여주세요. 애정을 강요합니다. ㅎㅎ   (예) [불새사랑] 공모에 응모합니다.

 

5. 제출기간


2013.12.1 땡하자마자 부터 시작-12.30일 신데렐라가 되돌아가야 하는 24시까지 (즉 심사를 12.31 하루에 완료함)

 

6. 당선자 발표


2014.1.1 09시 당사 카페(http://cafe.naver.com/firebirdSF)에 전체공지함

 

7. 경품


우주상(1명) - 차원도약기 겸 평행우주 연결기 (TARDIS USB 4 PORT)

은하상(2명) - 우주최강의 병기와 최첨단 운송수단 (DALEK & TARDIS 조미료통 세트)

태양상(3명) - SF특전대 유니폼 (불새 오리지널 디자인 공식 티셔츠)

               * 혀에 닿는 순간 차크라가 번쩍 열리는 당사 공식 메뉴 (불새버거 세트 2인분)

                 -> 지방에 판매처가 없을 수 있다는 문제가 있어 변경했습니다.

지구상(참가자 전원) - 베일에 싸인 번역자 안태민 육성 신년축하인사 MP3 파일 (수령거부 가능)

* 기타 우주상, 은하상, 태양상 당선자의 경우 원할 시 응모 제안서를 책으로 출간하겠음.

* 아울러 너무나 훌륭해 대/다/나/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응모작에게는 우주상 이상이 수여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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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심사위원

도서출판 불새 부설 SF출판연구소장 안태민

 

9. 참여 권고 대상

 

(1) SF 열혈독자

 - 코찔찔이 엔더와 마일즈가 우주 규모로 전쟁하는 거 보고 부러우셨나요?

   이제 당신이 SF의 주인공이 되어, 이 게임을 지휘 하세요. 머릿속으로만 꿈꿨던 하고싶은 말 다 해주세요.

 

(2) SF 작가 및 평론가

 - 그간 출판사 멍청이들이 벌이는 헛발질에 얼마나 열불 터지셨습니까?

   답답했던 점, 개선하고 싶었던 점, 조언하고 싶었던 점.모두 허심탄회하게 말해 주십쇼.

 

(3) 신춘문예 응모 끝내고 연말을 멍 때릴 작가지망생

 - 등단해도 메이저 출판사가 당신을 뽑아주지 않으면 하나마나합니다. 어차피 출판계와 떨어질 수 없으니

   마음대로 글을 발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소규모 출판사 살리는 방법을 연구해 주세요.

 

(4) 마약중독자

 - 스타크나 LOL 따위 가상 현실은 잊고 마약에서 탈출하세요. 당신이 세운 전략을 실제 현실에 응용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전략시물레이션 게임이나 RPG 유저라면 반드시 참여하세요. 당신의 조종에 따라 불새가 움직입니다.

 

(5)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의 키보드 워리어

 - 언제까지 게시판 안에서 키보드만 잡고 있을 겁니까? 당선되서 현피 제대로 뜬 용자로 거듭나십쇼!

 

이벤트 관련 FAQ

 

<1> 진짜 아무 주제나 써도 되는가?

- 그렇다. 아울러 그간 불새 책을 구매했다는 영수증 또는 스크린샷을 첨부한다면 가산점도 있다.

 

<2> 전제조건이 너무 가혹하다.

- 자유주제, 자유형식이니 전제조건 무시할 수도 있을 거다. 하지만 당선권에서 멀어지지 않을까?

 

<3> 미친 짓 하지 말고 책이나 제대로 만들지?

- 알고 있다. 더욱 제대로 만들고, 더욱 많이 내자고 이러는 거다. 지속가능 발전 이런 개념 모르시는가?

 아울러 SF 출판사고 평론계고 독자들이고 너무 패배주의에 빠져있는 것 같아 1주년 계기로 그냥 한 판 놀아보자는 거시다~~

 

<4> 지구상 상품이 맘에 안 든다. 혹시라도 발송하면 어쩌나?



- 주최측도 수령 거부를 권장한다



응모시에 응모작 첫 줄에 의사를 밝혀 달라. 귀찮게 안 하겠다.



*이와 관련 본사의 약관이 변경되었습니다. 갱신시 보험료가 오를 수 있으며 점잖으신 SF독자님이 제가 상처받을까봐 솔직히 받기 싫다 이야기를 못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12/04 이후부터 접수하시는 분 중 수령을 원하시는 분은 "수령원함" 문구를 첫 줄에 적어주십시오. 해당분들께만 송부하겠습니다.

현재까지 접수하신 분은 1분이시며 이 분께는 저희가 별도의 연락을 취하겠습니다. 혼돈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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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벤트와 관련해 질문이 있으신 분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확인하는 대로 답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새지기 겸 SF출판연구소장 안태민 올림


출처 : 


[창사1주년 이벤트] <불새의 게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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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출판사에서 창사1주년을 기념해서 [불새의 게임]이라는 공모전을 개최하는군요.

판매량이 300권 정도인 상황에서 앞으로도 좋은 SF를 지속 가능한 출간 방법의 아이디어를 받는 것 같습니다.

텀블벅이나 전자책, POD, 북펀드,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있을 수 있겠지만,

과연 어떤 방식이 시장성이 없으면서도 소수의 구매층을 만족시킬 종이책 출판을 지속할 수 있을지

딱 떠오르는 명안은 저는 없는 것 같네요.

(이미 혼자서 번역하고 편집하고 카페 운영하고 책디자인, 판매, 영업 다 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제살 깎아먹기를 하면서도 이런 상황에서 말이죠.)

12월 30일까지이니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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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 문제 l 불새 과학소설 걸작선 4

제임스 블리시 (지은이) | 안태민 (옮긴이) | 불새 | 2013-11-29 | 원제 A Case of Conscience (1958년)


'불새 과학소설 걸작선' 4권. 휴고상 수상작. 외계행성 리티아에 파견된 예수회 소속 루이스-산체스 신부의 고뇌. 원죄가 존재하지 않는 에덴동산 같은 행성 리티아, 그리고 겉은 혐오스런 파충류지만, 내면은 인간보다 더욱 인간다우며 합리적인 리티아인.

이 모든 게 인류를 파멸시키기 위한 악마의 장난인 것인가? 생물학자이자 동시에 예수회 소속 신부이기도 한 루이스-산체스는 신의 섭리 안에서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만 하는가? 생물학자, 물리학자, 화학자, 지질학자로 구성된 리티아 조사단은 이 행성의 운명을 어떻게 결정지을 것인가?


---------------


참고로 

불새출판사에서

최근에 나온 책으로는 

불새 과학소설 걸작선 4 휴고상 수상작 [양심의 문제]

불새 과학소설 걸작선 5 [신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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