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로 어떻게 랩을 할꼬??

한자로 어떻게 음악을 만들어??

중국, 일본놈들 음악 만드는 것만 봐도 딱 답이 나오지

음성 언어가 아닌 이상 좋은 노래를 만드는건 힘듬.

미국이 어떻게 팝 시장을 점령했느냐??

바로 짱개어에 비해 우월한 음성언어인 영어에 골치아픈 노래 부를때 거슬리는

t발음을 모두 ㄹ발음으로 고쳐서(워터->워러, 아이템->아이름)

노래 부르기에 아주 적합한 언어를 흑인들과 함께 재창조해냈지.

당장 독일이나 프랑스 팝송 들어보면 펑슈프랑켄푸ㅠ스쉛뷁 거리는 발음 때문에

매우 듣기 거슬린다는걸 알 수 있을거임. 동남아나 중국어도 마찬가지.

노래에 어울리는 언어가 따로 있는데, 바로 영어나 한국어 같은 언어임.

연음 위주에 발음이 부드러워야함. 한국의 발음의 부드러움 수준은 가히 영어와

비교될 급이지. 일단 ㅋ,ㅌ같은 발음을 되게 싫어해서 이들 발음 비중은 한국에서 거의 없고,

두음법칙으로 발음하기 어려운 발음이나 듣기 힘든 단어는 다 걸러내버렸거든. 

동이족이 노래를 잘 부른다더니 조선반도 3000년동안 역사 중에 유일하게 값어치가

있는 문화유산이라 할만한 것은 바로 이 언어 밖에 없는듯.

노래 이외에, 자는데 심리치료로 쓰이는 ASMR도 한국어 버전으로 많이

만들어지고 있음. 서양사람들이 한국어가 듣기에 거슬림이 없어, 아주

귀에 좋기 때문이라는군.

당장 음악시장 거대하다는 일본이나 혹은 프랑스,독일 같은 유럽 국가도

정작 세계시장에서 언어가 안 먹혀 대개 All 영어로 번역해서 많이 부르거나

일본의 시부야케이 음악 같은 경우엔 거의 전문을 영어로 부름(프리템포 등).

음악에 일가견이 있는 이들은 진즉에 일본어가 노래를 부르기에 굉장히 안 좋은

언어란 걸 인식하고 난 이후로 전문 영어로 부를려는 노력을 많이 했지만...

일본인이라 영어 발음이 안 좋은걸 우째~?

유럽의 팝송들도 정작 세계 시장을 노리기 위해 영어로 번역되는거나

그냥 영어자체로 노래 부르는게 많음. 

이렇게 아예 세계시장에 뜨기 위해 자국어를 버리고, 노래자체를

전문영어로 부르는 눈물겨운 상황이 연출되는데 반해, 

그 중 K-POP만이 유일하게 자기나라 언어를 버리지 않고도 세계시장에 어필할 수 

있다는걸 보여줬음.

부디 짱개와 쪽바리들은 미개한 한자를 오래토록 사용하길 바란다.

그래야 계속 발전이 더딜테고, 5000년동안 거의 변화가 없는

미개하고 복잡한 상형문자 외우느라 시간 허비하느라

국민들이 언어와 문자와 대해 진절머리를 느낄테고, 

자연히 자국어도 힘든데, 외국어 배울 기회와 시간을

가질 마음과 뇌속의 여유도 없을테고, 계속 미개해져 갈테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