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이준석 측 "친윤계가 당권줄테니 단일화하자고 전화 ㅈㄴ 온다" ㅇㅇ
- 아내가 바람을 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갓럭키
- 지구 반대편 브라질 '중단'...치킨값 3만원? ㅇㅇ
- 레데리2하는.manwha 872
- 다른 여자 임신 시켰다고 헤어지자는 남친 추비
- 손주은이 말하는 변호사의 현실..jpg 또또장금이
- "햇빛 가려" 아파트 공사 '제동'…청약은 그대로? ㅇㅇ
- 싱글벙글 움직이는 화장실에 끼어죽은 남자 ㅇㅇ
- 아이돌 연습생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것 ㅇㅇ
- 동덕여대, 민주당 '의회갑질'에 고소 취하했다 ㅇㅇ
- 싱글벙글 여자 노숙자를 불태워버린 청년들 ㅇㅇ
- 김건희 또 소환 불응…검찰, 대선 직후 조사하기로 ㅇㅇ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오븐 내 이물질에 의한 발화 추정" ㅇㅇ
- "김문수는 없습니다" 당당…'이재명 오버' 쏟아낸 날 '발칵' 마스널
- 터키 여행기 1 (이스탄불) 족발이족와
동아시아 수학이 열등했던 이유..jpg
동아시아를 비롯한 비서양 국가들의 수학은 전부다 대수학 영역에 치우쳐져 있었음. 이 대수학이라는 건 말 그대로를 풀이하면 수를 대신한다는 뜻임. 장사를 하든 공사를 하든 대수학은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음. 그 때문에 대수학 영역은 문명이 있는 이상 발전할 수밖에 없는 영역임. 그리고 서양에도 당연히 대수학 영역이 있음. 동아시아 수학이 서양에 뒤지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구장산술이니 주비산경이니 같은 이야기를 꺼내는 경우를 보았을 것임. 그리고는 동아시아에도 원주율을 구했다느니 방정식이 있었다느니 마방진이 있었다느니 등의 이야기를 하며 서양수학을 능가한 것처럼 과장하는 글을 많이 보았을 것임. 동아시아는 서양를 따라가지 못하는 결정적인 한계가 있었음. 바로 "증명"이라는 것을 몰랐던 것임. 니들이 중고등학교 수학 시간에 배웠던 그 증명이라는 걸 생각조차 못한 것임. 이 증명이라는 게 왜 중요한가? 증명이라는 것은 수학 원리, 수학 이론의 논리성, 무결점성을 입증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원리를 발견할 수 있고 기존 논리의 정확성과 무결점성을 높이게 된다. 이 증명이란 과정을 고대 그리스 수학부터해서 서양은 매우 중시 여겼다. 공리와 절대적 진리를 구별했다. 공리라는 것은 사람들이 옳게 여기지만 논리적 증명은 되지 않은 것을 말한다. 동양에서는 그냥 바로 진리로 취급할 그럴 성질의 것이지. 이런 것조차도 정확하게 구별해서 서술하고 증명했다는 얘기다. 동아시아 수학은 이런 증명의 과정이 없다. 그 때문에 대수학 영역에서도 수학이라는 말보다는 산술이라는 명칭이 더 어울리는 그런 수준인 것이다. 가령 원주율 3을 구하는데 있어서 복잡한 수학적 논리나 공식은 필요 없다. 그냥 동그란 원을 그려놓고 그 원의 지름과 둘레의 길이를 비교해보면 누구나 대충 3.xx가 나온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런 "경험적 습득 수준"에 그쳤기에 산술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기하학의 경우 동아시아에서는 탄생조차 하지 못했다. 그래서 중국이 기하학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그 생으로부터 약 1500년이 지난 뒤인 명나라 시절이었다. 마테오 리치가 유클리드의 기하학 원론을 들고 오자 그제서야 처음으로 접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동아시아의 학문이란 것들은 현실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외에는 사실상 볼 것이 없다. 좋게 말해서 현실적이고, 나쁘게 말해서 단순하고 경험적인 그냥 단세포적인 학문 뿐이다. 동아시아인들은 자존심 때문에 최근에 와서야 역전된 걸로 착각하지만, 실상은 처음부터 황인이 백인을 이긴 적은 없었던 것이다. 황인의 창조 유전자는 열등해서 백인을 절대 이길수 없다. 그냥 파쿠리로 승부봐야 한다. 하지만 일본은 예외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베르무트고정닉
서울역 비교 리뷰(옥스포드vs앤스브릭)
옥스포드. 역과 기차가 있다. 미피도 많다. 미피 많다. 미피스케일이라 부르나 이런 걸? 다만 반갈죽이다. 실제 서울역 스케일을 생각하면 반반갈죽 내부는 그럴싸하다. 카페, 휴식공간, 플랫폼까지 있다. 샹들리에도 있고, 지붕 밑에 있어서 안 보이지만 건전지가 들어간 라이트브릭 2개가 들어있어 천장조명도 쏠 수 있다.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플랫폼이 지붕선보다 나와있는데 사진 각도ㅗ상 안 보인다. 다음은 앤스브릭. 몇년전부터 코레일과 콜라보로 블록을 계속 출시 중인 브릭 회사다. 깔끔하다. 색감은 이쪽이 더 좋다. 한국의 근대건축물을 복원한 느낌의, 깨끗하지만 빛바랜 색감을 잘 뽑아냈다. 옥스포드 서울역 색감은 약간 구식 느낌이 있다. 미피나 따로 동봉된 브릭은 없다. 대신 반갈죽이 아닌 온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비율도 현실에 더 가깝다. 옆모습도 그럴싸하고 뒷모습까지 완벽하다. 다만, 플랫폼이 없다. 기차역이라기 보다는 아키텍쳐 시리즈의 건물 느낌이다. 단점으로, 스티커가 겁나 많다. 특히나 코너부와 같이 난이도 높은 스티커가 많다. 코너부 스티커는 칼집을 내고 붙여야 한다. 아니면 붙이고 2시간도 안 되어 떨어진다. 칼집 내서 붙인 것들은 멀쩡히 붙어있는데, 그냥 붙여본 것들은 자꾸 들떠서 순간접착제 살짝 찍어 다시 붙였다. 전체적으로 후두둑이 많다. 특히 검은 지붕 부분. 이를 보완하려 순접을 썼는데 새어나와서 위 둥근 지붕 부분과 같이 흰 자국이 남았다. 좌) 앤스브릭 우) 옥스포드 앤스브릭은 깔끔한 건물 하나. 장식용으로는 더 예쁘다. 옥스포드는 기차역 느낌. 기차와 같이 꾸미거나 미니피규어 놓기에 좋다. 아이들이 갖고 놀기엔 옥스포드가 좋고 선반에 올려두고 감상하기엔 앤스브릭이 낫다.앤스브릭의 디자인으로 옥스포드와 같은 미피스케일이 나온다면 사이즈와 가격 모두 감당할 수 없게 될테니, 이게 최선인 것 같다. 두 회사 모두 이런 고민을 하고 출시했겠지. 옥스포드 서울역은 수십년 전 실제 서울역이 쓰이던 때를 상정하고 만든 제품이고, 앤스브릭 서울역은 2000년대 이후 신 서울역의 개장으로 쓰이지 않게 된 현재 전시관 용도의 서울역을 그린 제품이라 보면 된다. 앤스브릭은 48000원 (서울역, 부산역 내 트레인메이츠 매장 판매) 옥스포드는 80000원대 (온라인 판매 O 오프라인 판매는 본적 없음) 옥스포드는 기차(기관차, 무궁화호)와 기차길을 넣어주는데, 기차는 레고 레일에도 호환이되지만, 기차길은 아쉽게도 레고 레일과 연결이 안 된다. 공정한 리뷰를 위해 기차 사진도 뒤늦게 추가한다. 기차는 상당히 잘 뽑혔다(사진의 초록색 기차 2칸) 가성비로는 옥스포드 승 하지만, 전시공간의 제약이 있는 우리의 삶을 생각하면, 앤스브릭 제품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결론. 구형 컬러 무궁화호 기차를 갖고 싶다. 기차, 미피와 역을 같이 갖고 놀고 싶다. 공간 제약이 없다. 큰 제품이 좋다. 옥스포드 타운 시리즈를 좋아한다. -> 옥스포드 서울역 아키텍쳐류 미디스케일 건물을 좋아한다. 전시공간 제약이 있다. 깔끔하고 완결된 건축물이 좋다.(반갈죽 x) -> 앤스브릭 서울역 팁. 앤스브릭 서울역은 스티커 난이도가 높다.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싶으면 스티커를 붙이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밤새지말자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