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부부끼리는 욕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갓럭키
- 전한길 근황 폭동견
- 손흥민 ‘무관’ 한 풀었다…토트넘, 맨유 꺾고 유로파리그 우승 ㅇㅇ
- 포르쉐 맡겼더니 '분노의 질주' 찍은 인천공항 '공식' 주차대행 ㅇㅇ
- 19일 엔팍 점검 브리핑 당시 구단 관계자 빼고 진행.twt 함마대로아재
- 5월 22일 시황 우졍잉
- "햇빛 가려" 아파트 공사 '제동'…청약은 그대로? ㅇㅇ
- 마을버스도 28일부터 파업 가능성…서울시 “파업 시 사업등록 취소” ㅇㅇ
- [단독] "건진법사, 김 여사에 전달하려 선물 받은 것" 중보수지
- 언론보도)경향신문 예산시장 리모델링 과정서 갑질 의혹 농약통백셰프
- 함익병..제 또래 남자라면 룸살롱 다 가봤다.. 발언 이후 과거 행적 파묘 ㅇㅇ
- 터키 여행기 1 (이스탄불) 족발이족와
- 이준석 측 "친윤계가 당권줄테니 단일화하자고 전화 ㅈㄴ 온다" ㅇㅇ
- 쿠팡 2L 생수 80묶음 반품시킨 고객 ㅇㅇ
- (CNN) 러시아군의 포로학살명령: 사령관만 잡고 나머지는 다 죽여라 김퍼리
섬뜩섬뜩 한국 부동산이 진짜 위험한 이유....jpg
1. 한국은 타 국가들이랑 대비해도 실물자산(부동산) 비율이 압도적임. 그게 무슨 의미에요? 2. 타 국가들 가정 재산이 금융재산(주식, 현금 보유)이라서 시장 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갈 때, 한국인 재산 절대다수는 "부동산"이라서 돈이 돌아갈 수가 없음. 한국인 경제시장은 얼어붙었고 (경제학이 어려워 보이는데, 쉽게 핵심만 말하자면 돈은 돌고 돌수록 좋음) 대부분 10억 5억짜리 집 빚만 잔뜩 내서 산, 집값 오르길 기대하는 쌀숭이 집값수호단 하우스푸어들밖에 없음. 가만....이거 어디서 본 듯한...?3. ㅇㅇ 맞음 버블경제 시절 잃어버린 10년 일본 그 때랑 정확히 일치함 ㅋㅋㅋㅋㅋㅋㅋ 도쿄를 팔면 미국 땅 전체를 살 수 있을 정도로 극호황기 경제를 누리다가 부동산 버블 꺼지자마자 중산층 죄다 뒤짐 근데 문제가 뭔지 앎? 첫째. 일본 쟤네들도 부동산 지분은 약 40%밖에 안 됐고, 둘째. 당시 미국 다음가는 수준의 체급이라서 버블 꺼진 대공황 사태 버틴 것이지 한국? 부동산 지분이 70~90%에다가 체급이 훨씬 약해서 버블 꺼진 후폭풍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거임. 실제로 경제학자들도 한국이 일본 노선 그대로 밟고 있다고 우려 중ㅇㅇ4. 지금 부동산 가격 계속 상승 추세이고, 앞으로도 상승할 것 같지? 어차피 대선 이후에 "그 당"이 집권하면 더 오를 것 같은데 ㄴㄴ저거 다 거품임 부동산 가격이 더 오른다: 중산층은 좋겠지만 빈부격차 더 벌어지고 서민층은 평생 자가마련 못 함. 근데 애당초 현 시세가 최고점이라 더 오를 일이 없음. 왜? 집을 살 사람이 애당초 없거든 ㅋㅋ +이미 현 기준 전재산 90%를 부동산 사기 위해 대출받는 나라에서 지금이 사실상 최고점임. 더 올라가는 거 자체가 불가능함. 부동산 가격이 더 내려간다: 5억짜리 집 3~4억 대출 끼고 구매한 중산층들 단체 한강 집단자살행, 거품 꺼지고 경제 운지 5. 부동산 거품이 꺼지는 게 무슨 의미인지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겠어요? 진짜 막말로 금융자산(현금 1억)+실물자산(부동산 5억)+대출 빚 4억 끼고있는 철수네. 철수네 집값이 5억에서 3억으로 내려간다? ㄹㅇ 말 그대로 갑자기 빚 2억이 생긴 꼴임. 철수네는 당장 일가족 동반살1자 해야함 근데 그게 한국 중산층 대부분의 현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지금 캥거루족 이슈 다루며 젊은이들 패는 이유가 뭔지 이제 알겠지? "나 대출 영혼까지 끌어 모아다가 집 샀는데 이거 안 팔리면 나 좆되니까 제발 좀 청년층이 집 사서 설거지나 해라"가 본 목적임ㅇㅇ 전재산 약 90%를 부동산에 꼬라박고, 부동산 가격 거품 터져서 시가 5억짜리 집이 3억 2억 되면 진심 영끌족들은 자살밖에 답이 없음 ㅇㅇ 아 물론 신혼집 마련하는 부부들은 이득이지 7. 어 근데 계속 부동산 내려갈 거라고 하셨는데, 혹시 더 올라가면요? 더 올라갈 수도 있잖아요?? ㅇㅇ 그럴 수도 있지 근데 그 때 가면 내 말이 맞네 틀렸네 왈가왈부하기 전에 입 닥치고 짐 싸서 이민준비나 하는 게 좋을 거임 왜냐? 아니 시발 지금 부동산 가격 <<이거 전 재산90% + 대출 끌어모아다가 사서 형성된 시가라니까? 지금 이 상황도 좆되게 위험한데 부동산 가격이 더 올랐다? 농담이 아니라 재벌 제외하고 대한민국 부동산 보유자 99%가 전 재산 100% 풀버스트로 대출 끌어모아다가 집 산 슈퍼 울트라 킹왕짱 집값수호단 쌀숭이라는 뜻이고 거품 꺼지는 순간, 대한민국 1인당 GDP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수준 슈퍼운지임 운석이 충돌해서 지구가 멸망하느냐, 안 하느냐에 대해 멸망한다에 돈 거는 병신은 없음. 왜냐고? 어차피 지구 멸망하면 내기에서 이겨도 돈 줄 새끼들 받을 새끼들 싹 다 뒤지는데 무슨 의미임? 나도 마찬가지임 ㅋㅋ 난 부동산 가격 폭락하고 영끌이들 뒤지는 게 엔딩이라 생각하는데 여기서 부동산이 더 오른다? 내 말이 틀렸다고 반박하기 전에 입 싸다물고 보따리 싸서 이민준비나 해야 함 진지하게ㄹㅇ 그 때 되면 내 말이 틀렸다고 반박하는 거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로 대한민국 멸망의 날임
작성자 : ㅇㅇ고정닉
(별별 기록 시리즈 2) 폴 포지션에 관한 잡다한 기록 10가지
[시리즈] 별별기록 시리즈 · (별별기록 시리즈) 포디움에 가장 자주 오른 트리오들은 누구일까? 1. 첫 폴 포지션을 획득하는데 가장 오래 걸린 드라이버는?세르히오 페레즈가 무려 216 그랑프리로 1위. 2011시즌 자우버에서 데뷔한 체코는 데뷔 12시즌 만인 2022 시즌 사우디 아라비아 그랑프리에서 커리어 첫 폴 포지션을 획득함.2. 첫 폴 포지션을 가장 빨리 획득한 드라이버는? (현역 기준)현역 선수중 루이스 해밀턴이 데뷔 후 여섯 경기만에 폴 포지션을 획득함.2007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첫 폴을 차지함과 동시에 그대로 우승에 골인 하며 첫 폴 투윈 기록도 작성함.현역 기준으로 한 이유는 통산 1위는 과거의 드라이버 여러 명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 (쥐세페 파리나, 마리오 안드레티, 자크 빌르너브 등등이 데뷔전에 폴 포지션을 획득)현역중 두번째는 의외의 인물인 니코 휠켄버그로, 데뷔 후 18경기만에 윌리엄스와 함께 폴 포지션을 차지한게 인상적임. (2010 브라질 그랑프리)3. 최다 연속 폴 기록은?아일톤 세나와 막스 베르스타펜이 8연속 폴로 공동 1위를 차지함.아일톤 세나는 MP4/4와 함께한 1988시즌 스페인 그랑프리 부터 1989 USA 그랑프리까지 두 시즌에 걸쳐 8번 연속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1988시즌 첫 월드챔피언십을 거머쥠.막스 베르스타펜 역시 2023 아부다비 그랑프리부터 2024 이몰라까지 두 시즌에 걸쳐 8번 연속 폴 포지션을 획득하며 두 시즌 모두 챔피언십을 거머쥠.2위 기록인 7연속 폴 포지션 역시 세나가 가지고 있고, 동시에 프로스트, 슈마허, 해밀턴과 같은 불세출의 드라이버들도 7연속 폴 기록을 가지고 있음.4. 가장 많은 컨스트럭터를 거치며 폴을 따낸 선수는? 무관의 제왕 스털링 모스가 폴 포지션을 5개의 컨스트럭터와 함께 따내며 1위에 오름.스털링 모스는 쿠퍼, 로터스, 마세라티, 메르세데스, 반월과 함께 폴 포지션 16회를 기록했음. 또한 같은 국적인 영국의 전설적 드라이버 존 서티스 역시 5개의 컨스트럭터와 8개의 폴 포지션을 합작하며 공동 1위에 오름.서티스는 쿠퍼, 페라리, 혼다, 로라, 로터스와 함께 하며 1964년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 챔피언십을 거머쥠.페라리와 함께한 영국인의 챔피언십 우승, 괜시리 현재 그리드의 누군가가 생각나는 대목.공동 2위로는 4개의 컨스트럭터를 거치며 폴을 따낸 판지오, 젠슨 버튼, 루벤스 바리첼로등이 있음.5. 하나의 엔진 서플라이어와 함께 가장 많은 폴을 따낸 선수는?모두가 예상했듯 루이스 해밀턴이 104 폴 포지션을 메르세데스 엔진과 합작하며 1위를 차지함. 커리어 전체 폴 포지션을 보다폰 맥라렌-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와 함께 했으니 당연한 결과로,과연 페라리 엔진과 함께 폴 포지션을 추가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2위는 슈마허가 페라리와 합작한 58개의 폴 포지션, 3위는 아일톤 세나가 혼다와 함께한 46개의 폴 포지션, 4위는 베텔이 르노와 합작한 44개의 폴 포지션 등이 있음.6. 획득한 두 폴 포지션간의 간격이 가장 길었던 선수는?1위는 무려 8년 11개월만에 폴 포지션을 따낸 키미 라이코넨이 차지함.168 그랑프리 간격으로 따낸 폴 포지션이었는데, 2008시즌 프랑스 그랑프리에서 마지막 폴을 따낸뒤 2017시즌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다시 폴 포지션을 탈환함두 기록 모두 페라리에서 따냈다는게 재밌는 부분. (의외로 우승도 몇번 한 로터스에서는 폴 포지션 기록이 없음.)공동 2위는 마지막 폴 포지션 이후 107경기만에 폴 포지션을 따낸 마리오 안드레티와 지안카를로 피지켈라가 차지함.현역 선수중 1위는 2년 8개월 만에 폴 포지션을 다시 획득한 랜도 노리스가 차지함. (2021 러시아 그랑프리 ~ 2024 스페인 그랑프리)참고로 알론소가 남은 커리어 내에서 폴 포지션을 따낸다면 압도적인 1위가 될 수 있음. (마지막 폴 포지션: 2012시즌 독일 그랑프리)7. 폴 투윈을 가장 많이 놓친 선수는? 루이스 해밀턴이 43회로 1위를 차지함. 사실 말이 안되는 기록인게 막스 베르스타펜이 낸 폴 포지션 횟수와 동일한 기록임. 저 만큼 폴을 따내기도 힘든데 아무튼 대단한 기록.2위는 세나가 36회, 슈마허가 28회로 3위, 베텔이 26회로 4위.모두가 궁금해 할 르클레르는 21회로 5위를 차지함. (참고로 르클레르는 26회 폴 포지션을 차지함.)8. 가장 많은 서킷에서 폴을 따낸 선수는?폴 포지션의 제왕 루이스 해밀턴이 32개 서킷에서 폴을 따내며 1위를 차지함.첫 폴 포지션 몬트리올부터 사우디 아라비아의 루사일까지, 32개의 서킷에서 그는 첫 그리드를 차지함.2위는 23개 서킷에서 폴 포지션을 따낸 세바스티안 베텔이 차지함.공동 3위는 22개 서킷에서 폴 포지션을 따낸 알랭 프로스트와 막스 베르스타펜이 획득.9. 생일에 폴 포지션을 따낸 드라이버는?르네 아르누, 나이젤 만셀, 랄프 슈마허 세 드라이버가 생일에 폴 포지션까지 차지하는 경사를 맞이함.르네 아르누는 생소할텐데 80년대에 꽤 이름을 날렸던 드라이버로, 1983시즌 페라리에서 3승을 거두며 챔피언십 경쟁을 이어가기도 했던 선수.나이젤 만셀은 콧수염 챔피언으로 엪붕이들 대부분이 알테고, 랄프 슈마허 역시 최근의 게이 밈으로 화제가 된 드라이버지만, 현역시절 꽤 실력있는 좋은 드라이버였음.재미있는 점은 세 드라이버 모두 해당 경기 우승에는 실패함.10. 포뮬러 원 75년 역사에서 몇 명의 드라이버가 폴 포지션을 차지했을까?75년 역사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한 드라이버는 고작 107명임.1950년 5월 12일 쥐세페 파리나가 포뮬러 원 역사상 첫 폴 포지션을 따내며 역사를 시작했고, 50번째로 첫 폴 포지션을 따낸 드라이버는 조디 섹터로, 1976년 스웨덴 그랑프리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함.100번째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드라이버는 막스 베르스타펜으로, 2019 헝가리에서 자신의 첫 폴 포지션 기록을 세움.그리고 가장 최근에 107번째로 폴 시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드라이버는 2025 중국에서 첫 폴을 따낸 맥라렌의 오스카 피아스트리.한줄 요약: 폴 포지션 기록에서 대충 루이스 해밀턴을 찍으면 얼추 맞는다.
작성자 : 민족반역자베르스타펜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