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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여자귀에 바람 불었던 녀석 고백 스토리 말이야

화소 2006.06.28 18:22:44
조회 279 추천 0 댓글 8

여햏: " 새우 잘 까네..새우 넘 맛있어^^ 너 오늘 나한테 넘 잘해주는거같아. ㅋ" + 여기서 난 제대로 삘 받아버렸던 거야.. 나 : "저기.... xx야.. " (더듬으면서) 여햏:  " 응?? "   나 : " 저기.. (엄청 당당하고 또박한 목소리로) 나.. 너 평생 새우까줘도 될까?? "   여햏: " 어 ?!  " (완전당황) 나: (달아오른 삘로 완전 당당하게 느끼한 목소리로)   " 너 저번에 느낄~~수 있었니?? ㅋㅋ"         ( 더듬거리지 않고 부드럽게 말함 ㅋㅋ)  "내 사랑~의 속삭임 ? "          " 그랬나봐.........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하루 니 생각으로 내 머릿속이 가득차있어. "   여햏: (완전 당황..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있었다. 이마에 땀도 흘리고 있었다.)                    "왜 그래? 우리 나갈까?   " 갑자기 넘 어지럽다. ㅠ" ------------------------------------------------------------------------------------------ 그러니까 여자가 OK 한거 아니지? 저기서 너 평생 새우 까줄까? 란 말에선 나도 웃어버렸어 미안해 ㅜ_ㅡ 내가 보기엔 여자가 당황한거 같아 근데 그자리에서 답변 못 들었다면.. 여자 아마도 너를 아는 다른 여자들.. 즉 자기친구들에게 물어보면서 조율 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네가 좋아하는 여자는 다른 속물과 달라 라는 생각은 하지마라.. 나도 그런줄 알았다. 근데 속물과 다를바는 없었다만 난 전망 좋은 가로등 밑에서 말 하나로.. 고백 했거든 넌 돈 좀 썼다만..    그 자리에서 답변 못 들었다는게 참 맘에 걸린다. 난 그자리에서 OK 받고 왔거든 물론 결과는 내가 다갤에서 질질 짜며 감정 잡으며 글쓰게 만들긴 했지만... ㅜ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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