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많이 길렀네요 　요새 알바다 머다로 바쁘게 살다 보니 내일 일찍 일어나 미용실에서 머리 손질 좀 해야겠습니다. 기분 전환 좀 하고 하~ 빨리 비가 확~ 내려서 시내 야경이 깨끗하게 보였으면 좋겠어요 야경 보면서 친구 하나 불러서 맥주 한캔에 하고 싶고 그전에 엠피에 몇가지 기억에 남는 노래 들으며 눈물이라도 흘렸으면 그냥 이 미련이고 머시고 한번씩 우울한 느낌도 같이 흘렀으면~ 휴   다갤에 글 올라오면 맨날 이래라 저래라 라며 이론만 내새우면서 전 왜 이꼴인지 머리는 이해 하는데 아직 가슴이 이해를 못하네요 첨엔 이별을 못 받아 들였고 이제 언젠가 다시 연락을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이별을 받아 들이니 이제 저런 미련이 남음 그러니까 새 여친을 빨리 만들어야 겠삼~ 외롭나봐요 아니면 예전같이 누군가 옆에만 있어도 좋았던 그때가 그리운 거든지 요약 내일 스타일 변화로 기분 전환을 하고 싶다. 비가 내려서 깨끗해진 야경 보며 가슴속에 무언가 답답한 마음도 뚫고 싶다. 머리는 이해는 하지만 가슴은 이해는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