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생에 치어 짤을 못 쪄온 관계로ㅋㅋ

대신 갤에서 줍한 금소니들 짤로 복습 ㄱㄱ

짤들이 참 은혜롭다

1회 첫 등장부터 텐션이 쩔어주셨던 봉혁이들

핑크후드 소녀와 민혁이의 첫만남

첫 장면부터 몰입감 대박이었던 ㄷㄷ

봉혁이들 서사는 이걸로 게임 끝났다고 봄ㅋㅋ

민혁이 상처 치료해주면서 둘이 시선 교차하는데

이때도 텐션이 어우 막ㅋㅋㅋ

간질간질한게 보는 내가 다 설레쥬금

안댚 긴장한거 다 티가 난다. 티가 나

이건 상상이지만 어쨌든 숨멎했던 순간은 맞으니까ㅋㅋㅋ

이때도 예고로 상상이다 아니다 궁예 쩔었는데

언제나 그렇듯 슬픈 예감은 틀리지를 않고요?

지나고 보니 다 추억잼ㅋㅋㅋ

체육관씬!! 이건 진짜 보다가 심장 멎는줄ㅋㅋㅋㅋ

아무도 모르게...하자.

니 힘..그리고 우리.

안댚 목소리까지 존섹이고 난리ㅠㅠㅠㅠㅠㅠㅠㅠ

안전벨트 딸깍. 소리와 함께

아무것도 안 들리고 모든게 멈춰 버린듯한 순간

그리고 명장면 중 하나인 한걸음 씬

'이 한걸음이 두 사람 관계를 바꿔놓게 되지. 이렇게'

병원씬은 뭐 말할것도 없이 텐션이...어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ㅇㅇ

아쉽게 키스 시도는 불발에 그쳤지만

마주보고 나눈 눈빛 키스 또한 레전드

서로 아무말 없이 보는데 키스보다 더 설렘

'대표님 진짜로 일부러 대신 칼을 맞은거예요? 왜요?'

공비서의 질문에 대답 없이 밖으로 나오는 안댚

봉순과 마주치고 어색한 눈빛 교환

그 후 도서관에서 다시 마주쳤을땐

봉순을 정말 뚫어지게 보는데

오히려 이땐 봉순이 안댚 시선을 피함

안댚 눈빛 실화냐 ㄷㄷ

결국 봉순에게 달려가서 고백하는 안댚

'내가 너 아무래도 좋아하는 것 같아'

하..오늘도 복습하면서 봉혁 케미뽕에 취해본다ㅠㅠ

쌍방후에도 숨멎 순간은 넘나 많지만

짤 수  제한 때문에 썸타는씬 까지만ㅋㅋ